남성

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남자라고도 부른다.

전통적으로 전세계에서 남성은 힘든 일들을 많이 했다. 또한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남성은 사회적 강자라는 인식된다.

이슬람교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을 우선시한다. 여성은 특정 복장을 입어야 하는 등의 제한이 많다.

현대 가정에 있어 큰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일에만 몰두하고 가정에서 소외되는 남성"에 대한 문제 또한 이러한 규범 속에서 스스로 가정의 따뜻함 또는 휴식에서 얻을 수 있는 안식보다는 노동을 통해 가정을 부양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도록 남성들이 훈련받기 때문이다. 즉, 사회적으로 "가족들과 놀고 싶다" 또는 "가족들과 교감하고 싶다"라는 자신의 욕구보다는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무가 더욱 우선시되도록 교육 받았다는 것이다.

2차 성징을 거치면서 음경의 길이가 길어지고, 전보다 더 뼈와 근육의 크기와 질량이 증가하고, 울대뼈가 생기고 후두가 길어짐에 따라 목소리가 1옥타브 정도 낮아진다.[1]

또한 수염을 비롯한 체모가 증가한다. 단, 체모가 증가하는 것 같은 특징들은 여성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인종 간의 차이와는 전혀 관련 없다. 인종 간에는 성호르몬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