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감시는 무언가를 주의 깊게 지켜 보는 행위이다.

수많은 공공시설에는 보안을 위한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이런 CCTV를 통해 범죄나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험이 진행될 때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감독관이 감시를 한다. 이 때는 보통 감시가 아니라 감독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부정행위를 할 사람들은 한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감독관에게 들키는 경우도 있다.

공부를 할 때 부모나 교사가 옆에서 감시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좋지 않으며 오히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부할 때 누군가 감시하면 누군가 자신을 지켜 보고 있다는 느낌으로 인해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 이러면 공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며, 오히려 공부하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그러니 누군가 공부할 때는 도와줄 목적이 아니면 근처에서 지켜 볼 생각은 하지도 말아야 한다.

감시는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지켜 보는 행위이므로 범죄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험이 진행될 때 응시생들을 감시함으로써 부정행위를 막을 수 있다.

감시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거리의 방범용 CCTV로 인해 사생활이 침해되는 경우가 많으며, 근미래에 드론 보급이 확산되면 방범용 드론의 감시로 인해 고층 건물에서도 사생활 침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