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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犬, 狗 | Dog | ||
학명 | Canis lupus familiaris Linnaeus, 1758 | |
분류 | ||
동물계 Animalia | ||
척삭동물문 Chordata | ||
포유강 Mammalia | ||
식육목 Carnivora | ||
개과 Canidae | ||
개속 Canis | ||
개 C. l. familiaris |
1. 개요[편집]
개는 식육목 갯과(Canidae) 개속(Canis)의 늑대(C. lupus)[4] 가운데 특히 야생성이 적고 인간과 친밀한 아종(C. l. familiaris)[5]을 이르는 말이다.
[1] 늑대와는 유전적 차이가 0.04%로 매우 적은 같은 종이다. 늑대와 개는 번식이 가능하며, 그 자손도 번식을 하고 대를 이어 나갈 수 있다.[2] Alvares, Francisco; Bogdanowicz, Wieslaw; Campbell, Liz A.D.; Godinho, Rachel; Hatlauf, Jennifer; Jhala, Yadvendradev V.; Kitchener, Andrew C.; Koepfli, Klaus-Peter; Krofel, Miha; Moehlman, Patricia D.; Senn, Helen; Sillero-Zubiri, Claudio; Viranta, Suvi; Werhahn, Geraldine (2019). "Old World Canis spp. with taxonomic ambiguity: Workshop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CIBIO. Vairão, Portugal, 28th - 30th May 2019" (PDF). IUCN/SSC Canid Specialist Group. Retrieved 6 March 2020.[3] 'Man's best friend(Лучший друг человека)'라는 문장으로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개를 일컫는 대표적인 표현이었다. 최초로 이 표현을 사용한 기록은 프로이센의 정복군주인 프리드리히 대왕이라고 한다. 인간 불신이 있던 그는, 유언조차도 애견들 곁에 묻어달라는 것이었을 정도로 개를 좋아했다. 그 중에서도 그레이하운드를 특히 좋아했다고 한다.[4] 근연종과 구별하기 위해 회색늑대라고도 한다.[5] 아종명 familiaris는 '사육되는'이라는 뜻으로, 닭의 아종명 domesticus처럼 길들여진 동물 종들에게 으레 붙는 학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