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1. 개요2. 특징3. 여담

1. 개요[편집]

공동구(共同溝)는 지하 인프라 요소들을 집약하기 위한 지하 시설이다. 전선 지중화 사업이나 지하철 공사와 함께 지하 시설물을 정리하면서 생긴다.

2. 특징[편집]

지하 인프라는 전력, 수도, 통신 등 각 요소별로 관리주체가 모두 다르며, 공사 전에 관리부처에 신고를 하고 작업하기 때문에 시군구청에서는 지하에 대략적으로 뭐가 어떻게 묻혀있는지 안다. 하지만 굴착을 위해 각 관리주체에 직접 연락하는 것도 번거롭고, 정작 까보면 설계도와 다르게 묻혀있는 경우도 많아 관리가 매우 비효율적이다. 그래서 큰 지하터널을 파고 한 곳에 모아둔 것이 공동구.

3. 여담[편집]

전력시설이나 통신시설은 케이블만 묻으면 손상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관을 먼저 묻고 거기다 시설을 설치하는 데, 전력시설만을 모아둔 것은 전력구, 통신시설만을 모아둔 것은 통신구라고 부른다. 수도관 같은 것은 관 자체로 충분하므로 수도관만 매설할 때는 별도의 공동구를 두지 않는다.
파일:ccl logo.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나무위키 공동구 문서의 r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l logo.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나무위키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