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구글에서 만든 지도 서비스이다. 서비스 시작일은 2005년 2월 8일이며 구글 어스와 겹치는 영역이 많다. 안드로이드, iOS, iPadOS 등에서도 쓰기 편하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면 구글 계정에 비로그인 상태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파위키에서는 틀:지도를 이용해서 구글 지도를 첨부할 수 있다.
저사양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Go 에디션 앱도 있는데, 사양을 많이 먹는 벡터 방식이 아닌 비트맵 방식으로 되어있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하면 구글 계정에 비로그인 상태로 구글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알파위키에서는 틀:지도를 이용해서 구글 지도를 첨부할 수 있다.
저사양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Go 에디션 앱도 있는데, 사양을 많이 먹는 벡터 방식이 아닌 비트맵 방식으로 되어있다.
2. 기능[편집]
- 주변 탐색(장소 탐색) - 주변 장소를 찾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내 음식 취향 등을 설정해 놓으면 추천해 주기도 한다.
- 출퇴근 탐색 -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상황 등을 고려해서 출발 시각 등을 알려 준다.
- 내 목록 - 특정 장소 등을 지도에 표시해 두거나 모아 둘 수 있다.[1]
- 내 지도 - 나 만의 맞춤 지도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 타임라인 - 예전 이름은 '위치 기록'이었다. 쏘다니던 곳들이 자세히 기록되고 그 기록을 볼 수 있다. GPS가 활성화 되어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을 하고 있을 때(트래킹 앱, 지도 앱, 내비게이션 앱 등이 작동 중일 때 자세히는) 기록된다. 그러나 iOS 에서는 대체로 안드로이드 보다 기록 주기가 길어 안드로이드에 비해 경로가 듬성듬성 기록된다.
- 위치 공유 - 기간(시간)을 정해서 위치공유를 할 수도 있고 사용자가 끊을 때까지 유지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끊을 때까지 유지하는 경우 가끔씩 구글에서 위치 공유 기능을 쓰고 있다고 알려주어 잊어버리고 있거나 부정한 사용을 막아 준다.[2]
- 오프라인 지도
- 내비게이션 - 도보 이동과 차량 이동 두가지를 다 안내해준다.
- 시크릿 모드 - 구글지도에서 개인 사용 이력을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쓸 수 있다.
- 스트리트 뷰 - 실제 땅에 선 사람이 건물을 보는 각도의 3D 이미지를 제공한다. 한국보다 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국 개선 집중한다.
- 3D 뷰 - 한국 사이트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없다.[3]
- Google Maps API 제공[4]
- 거리 측정 - 특정 지점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혹은 손가락으로 꾹 눌러(모바일 한정) 메뉴를 띄운 후 해당 탭을 클릭하여 측정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에서는 특정 장소를 꾹 누르면 장소 정보만 나올 뿐 거리 측정 탭 자체가 없어 거리 측정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장소 정보가 없는 외딴 곳을 꾹 눌러야 그제서야 거리 측정 탭이 나타난다. 이것도 운.
- 공개 위치 코드 - 방위(경도, 위도)로 나타내지 않고 일련번호로 지구상의 모든 위치에 주소를 할당하는 오픈소스 기술인데, 해당 방식으로도 위치를 표현 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3. 문제점[편집]
3.1. 수시로 발생하는 반달[편집]
위키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고의로 반달리즘이 발생하는 것처럼 구글 지도에서도 사용자의 고의로 인해서 정보가 훼손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지도 서비스가 사용자가 스스로 편집이 가능한 위키 같은 서비스가 아닌데도 이런일이 가능한 건 구글 측에서 해명을 요구해도 정작 구글 측에서는 오히려 AI에 의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검증되고 선택되는 것이라는 추상적으로 설명만 할 뿐,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멀리 갈 필요없이 안 봐도 비디오처럼 추측해 보면 누군가 정보 오류 문의를 통해서 반달했을 가능성이 흔하다. 그럼에도 정작 구글은 누군가가 잘못된 정보를 등록한다고 해도 그 정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는 점으로 인식할 뿐, 효율적인 대책을 하지 않는 점이 문제다.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미명 하에 문답을 통해 등록한 정보를 사람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는 방법이 있지만, 모두가 잘 아는 장소는 정확성이 높아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장소에 대해서는 정확성이 높을 수가 없다는게 한계.
2022년 8월 경, 코엑스의 이름이 'COEX Frieze Art fair' 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2020년 기준으로 멀쩡히 운영 중인 동탄역과 오송역이 지금 폐업되었다고 표기되어 있다. 게다가 오송역은 명칭은 철도 동호인들만의 은어인 ㅇㅅ역으로, 대표 이미지는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통된 오송역 폭파철거 합성짤로 바뀌어 있다. 이는 명백한 반달리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만약 어떤 사업장이나 위치 등을 검색하고자 구글 창에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곳이 조회되지 않고 전혀 연관 없는 다른 장소가 조회된다면 반달리즘에 의해 훼손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위 동탄역과 오송역 이외에 위와 같이 정보가 훼손된 공공시설로는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상일동역", "봉은사역" 등이 있고, 민간 시설은 더욱 많다. 당장 문화재에 해당하는 광화문만 봐도 '광화문을 현대식으로 복원한 건물'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대구광역시에 있는 신천지 교회가 공중화장실로 분류되었을 정도였다.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 신흥종교 홍보나 포교를 위해 미크로네시아 같은 외딴 섬들이나 무인도에 종교시설을 만들어 놓고 홍보하기도 한다.또 목포시 산정동의 위치한 삼호빌라가 식료품점으로 나온다.
이러한 현상은 북한같은 폐쇄적인 국가의 지도에서 자주 발생한다.
지도 서비스가 사용자가 스스로 편집이 가능한 위키 같은 서비스가 아닌데도 이런일이 가능한 건 구글 측에서 해명을 요구해도 정작 구글 측에서는 오히려 AI에 의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검증되고 선택되는 것이라는 추상적으로 설명만 할 뿐,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멀리 갈 필요없이 안 봐도 비디오처럼 추측해 보면 누군가 정보 오류 문의를 통해서 반달했을 가능성이 흔하다. 그럼에도 정작 구글은 누군가가 잘못된 정보를 등록한다고 해도 그 정보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는 점으로 인식할 뿐, 효율적인 대책을 하지 않는 점이 문제다.
크라우드 소싱이라는 미명 하에 문답을 통해 등록한 정보를 사람이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는 방법이 있지만, 모두가 잘 아는 장소는 정확성이 높아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장소에 대해서는 정확성이 높을 수가 없다는게 한계.
2022년 8월 경, 코엑스의 이름이 'COEX Frieze Art fair' 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
2020년 기준으로 멀쩡히 운영 중인 동탄역과 오송역이 지금 폐업되었다고 표기되어 있다. 게다가 오송역은 명칭은 철도 동호인들만의 은어인 ㅇㅅ역으로, 대표 이미지는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에서 유통된 오송역 폭파철거 합성짤로 바뀌어 있다. 이는 명백한 반달리즘에 해당한다. 이와 같이 만약 어떤 사업장이나 위치 등을 검색하고자 구글 창에 검색을 했는데 정확한 곳이 조회되지 않고 전혀 연관 없는 다른 장소가 조회된다면 반달리즘에 의해 훼손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위 동탄역과 오송역 이외에 위와 같이 정보가 훼손된 공공시설로는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상일동역", "봉은사역" 등이 있고, 민간 시설은 더욱 많다. 당장 문화재에 해당하는 광화문만 봐도 '광화문을 현대식으로 복원한 건물'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대구광역시에 있는 신천지 교회가 공중화장실로 분류되었을 정도였다. 대한민국은 물론 해외에서 신흥종교 홍보나 포교를 위해 미크로네시아 같은 외딴 섬들이나 무인도에 종교시설을 만들어 놓고 홍보하기도 한다.또 목포시 산정동의 위치한 삼호빌라가 식료품점으로 나온다.
이러한 현상은 북한같은 폐쇄적인 국가의 지도에서 자주 발생한다.
[1] ‘구글지도’에서 ‘내 목록’ 활용하는 수[2] 내 실시간 위치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기[3] https://www.google.be/maps/등 타국 구글 지도 웹사이트로 전환한 후, 오른쪽 아래의 South Korea 글씨를 눌러 국가 설정을 타 국가로 전환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현재 위치 찾기 버튼을 누르는 즉시 다시 3D 뷰를 지원하지 않게 되므로 주의. 이 경우 웹사이트 설정에서 위치 공유 권한을 해제해야 한다.[4] 2017년 6월 11일 부로 유료로 전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