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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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사건 전개[편집]
구글맵에 피해자들이 하바수 폭포를 목적지로 지정하면 건물 하나 없는 넓게 펼처진 사막으로 알려주고 이 사막을 한 시간 동안 직진하라고 안내한다. 그렇게 가다 보면 구글 맵은 우회전을 하라고 지시를 하고 이를 따를 경우 도로가 사라지고 흙길이 나왔으며 중간에
PRIMITIVE ROAD CAUTION
USE AT YOUR OWN RISK
THIS SURFACE IS NOT
REGULARLY MAINTAINED이 길은 관리 되고 있지 않으니
이 길에서 생기는 모든 위험은
스스로 감수해야 합니다
라고 적힌 경고판을 보게 된다. 이 경고판을 본 이후에도 계속 길을 따라가면 철조망과 마주하게 되며 그대로 조난 당했다고 한다.
3. 피해자[편집]
사정이 자세하게 알려진 피해자는 엠버라는 여성이고 그녀가 구조된 이후 경찰에 따르면 엠버 이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하바수 폭포로 가다가 이 길로 인해 조난을 당했고 심지어 사망자도 있었다고 한다.
3.1. 엠버[편집]
자세한 내용은 엠버 64번 국도 하바수 폭포 조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4. 반응[편집]
이 사건이 엠버의 이야기로 화제가 되자 엠버의 조난이 구글맵 때문에 일어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일었고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엠버뿐만이 아니라 사망자도 있었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관계자는 해당 길은 무려 35년 전에 이미 막힌 길이였다고 말하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구글맵에 분노하였다.
관계자는 해당 길은 무려 35년 전에 이미 막힌 길이였다고 말하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구글맵에 분노하였다.
5. 대응[편집]
구글은 이에 대해 'GPS 장치는 길을 찾는 보조 장치로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운전자가 명심해야 하며 모든 길을 운전할 때 운전자의 상식으로 판단해야 한다.' 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해당 길은 내비게이션에서 잡히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해당 길은 내비게이션에서 잡히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