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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스만 전체 라인업.jpg
TASMAN[1]

1. 개요2. 상세 (TK1, 2025~예정)
2.1. 출시 이전 정보2.2. 공식 티저영상
3. 파생형
3.1. 섀시캡3.2. 하드탑
4. 제원5. 여담6. 예상 경쟁 차종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기아에서 2025년 출시 예정인 미드사이즈 급 픽업트럭.

2. 상세 (TK1, 2025~예정)[편집]

파일:타스만 싱글캡 전면.jpg
파일:타스만 싱글캡 후면.jpg
싱글캡
파일:타스만 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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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스만 인테리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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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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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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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스만 X-Pro 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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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스만 X-Pro 인테리어.jpg
X-Pro

2024년 10월 29일 오전 10시[2]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양산형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다. 2025년 3월 대한민국 내수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호주, 아시아태평양, 사우디아라비아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1981년 12월 브리사 픽업(B-1000)의 단종 이래 44년 만[3] 기아의 픽업트럭 명맥을 다시 이어가게 된다.

호주 법인이 개발에 상당수 관여했으며, 토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4]

외관의 전면부는 가로로 길고 비례감이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수직형 시그니처 헤드램프, 범퍼로 강인함을 강조하고, 후드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다. 측면부는 기하학적인 조화의 45° 각도로 다듬어 단단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의 범퍼 모서리에 데크로 쉽게 타고 오를 수 있는 코너 스텝을 마련했고, 테일게이트 핸들, 보조제동등, 스포일러를 매끄럽게 연결했다.

외장색은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런웨이 레드, 오로라 블랙 펄, 탠 베이지, 데님 블루 등 총 8가지가 제공된다.

차체는 고강성 경량화를 구현하기 위해 비틀림 강성을 높이고, 구조를 강건화했다. 2열 도어에 와이드 힌지를 적용해 최대 80°까지 열리며, 우측 휠하우스 위에 29L 대용량 트레이를 마련했다. 모하비와 같은 규격의 6스터드 휠을 사용한다.

싱글캡, 더블캡 2가지 형식으로 나뉘며, 섀시캡도 출시한다. 데크에는 고정 고리, 화물 고정 레일/클릿, 베드라이너, 측면 조명 등이 적용됐다. 더블캡 기준 1,173L의 적재용량, 700kg의 최대적재량을 확보했으며, 1,100x1,100mm급 팔레트를 적재할 수 있다.

모하비의 프레임 바디를 토대로 하며, 전폭은 모하비 더 마스터보다 10mm 넓다.[5] 전륜은 더블 위시본, 후륜은 리지드 액슬+판 스프링 서스펜션 조합이며, 유압 HRS에 주파수 감응형 밸브(SDC)를 적용하고 길이를 최적화해 진동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확보했다. 프레임 복합 마운팅 부시를 적용하고 쇽업소버를 최적화해 안정적인 거동을 확보하고, 섀시/프레임 접합부에 일체형, 분리형 마운트를 함께 사용해 긴급 조향 시 좌/우 롤링 현상을 줄여준다.

흡기구는 측면 펜더 위로 배치해 800mm 깊이의 물에서 7km/h의 속도로 도하할 수 있는 능력[6]과 고성능 냉각팬의 적용으로 3,500kg의 최대 견인 능력을 확보했으며, 4WD(2L, 4A, 4L, 4H), 스노우/터레인 모드, 차동기어 잠금 장치(LD),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차별화하는 토우 모드를 갖췄다.

생산은 오토랜드 화성의 1라인에서 이루어지며, 2025년 연간 생산량은 6만 5,000여대 규모다.

인테리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 - 5인치 공조 - 12.3인치 ccNC 인포테인먼트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오디오, 무선 미러링,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조수석 상단 수납함, 슬라이딩 센터콘솔 테이블이 적용됐다. 다이얼이 혼합된 컬럼식 기어에 버튼시동이 있는 것은 EV9, 레이 EV와 동일하다.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2열 등받이는 뒤로 기울이기 어려운 픽업트럭 특성상, 최적으로 설계하고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레그/헤드/숄더룸을 확보했다. 7 에어백과 2열 프리텐셔너를 장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내장색은 오닉스 블랙, 에스프레소 브라운, 딥 그린, 미디엄 그레이, 오닉스 블랙/미디엄 그레이 투톤 딥 그린/테라코타 브라운 투톤 6가지다.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차로 유지 보조 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지문인증 가능, 기아 커넥트 스토어, 디지털 키 2, 빌트인 캠 2, 무선 OTA, 카페이, e 하이패스, 디지털 센터 미러, 220V 인버터 등의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81마력 2.5T 세타3 스마트스트림 엔진을 탑재했으나, 실용성을 목적으로 싼타페, 쏘렌토와 같은 출력을 발휘하게끔 디튠했다. 수출용은 210마력 2.2L NEW-R 엔진도 탑재된다. 변속기는 8단 자동과 맞물리며, 수출용 디젤은 6단 수동이 존재한다. 고로 한국 내수형은 2.5T + 8단 자동 단일사양으로 출시한다.

전기자동차 버전은 2028년 출시할 예정이다. 듀얼모터, 12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시 최대 450km의 주행거리를 목표를 한다.

2.1. 출시 이전 정보[편집]

2017년자 기사에 의하면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을 이용해서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에 남양연구소의 연례 행사에서 픽업트럭 파생 모델로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이 전시된 적이 있었다.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 나름대로 꽤 성과를 보여줘서 기아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쟁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이 없진 않았다.

2018년 11월 기아 사장의 구체적인 언급이 나왔다. 아직까지는 픽업트럭에 대한 출시 계획이 없지만 앞으로는 픽업트럭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며[7], 픽업트럭에 대해서 예비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8]

파일:기아 타스만 위장 티저.jpg

2024년 6월 27일 제12회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위장막 공개 버전이 공개됐다.

2.2. 공식 티저영상[편집]

타스만 티저 1편
타스만 티저 2편
호주 시장 광고 속 차명이 정해진 데는 여관방 주인이 호주 선수들의 이름 및 별명들을 적다 의견들이 많이 나오자 "됐다. 그래."라며 앞 글자를 제외한 글자들을 모두 지우는데, 'Tugga[9]', 'Alfie', 'Skull', 'Macca'[10], Aloisi[11], 'Ned'[12]의 앞글자를 딴 역두문자어가 되었다. 자막, 버전
타스만 - Episode 1: Teaser
2024년 7월 16일 '원 모어 라운드' 티저가 공개됐다. 4년간 1천 777종의 성능 테스트를 거쳤고[13], 해당 영상 촬영 시점인 2024년 5월까지 누적 시험 횟수가 총 1만 8,000회를 넘는다고 한다. 오프로드 시험편, 도하 시험편, 트랙 시험편, 내구성 향상 및 지역별 최적화를 위한 호주 실도로 시험편, 개발 연구원 인터뷰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 타스만 - Episode 2~ 펼치기 · 접기 ]
타스만 - Episode 2: Off roading testing

2024년 7월 22일에는 타스만 - Episode 2: Off roading testing이 공개되었다. 캘리포이나 엘라배마 힐스에서 오프로드 영상을 찍었다. 종경사 40%에 해당하는 비포장노면 경사로를 주파하는 영상과 드리프트를 하는 영상으로 마무리를 지었다.[14]
타스만 - Episode 3: Wading test

2024년 8월 13일에는 타스만 - Episode 3: Wading test가 공개되었다. 영상은 기아 AutoLand 광주에서 촬영되었는데, 이전에 기아의 군용차량 소형전술차량이 도강한 장소와 동일하다. 테스트 영상에서는 타스만의 수중도하 및 수중공회전, 시동 On/Off 테스트를 진행했다. 참고로 도강상황에서 차량의 도어하단부가 전부 잠길 정도이면, 차량하부 전체가 이미 물에 잠기게되는데, 차량 하부에는 엔진, 변속기, 연료탱크, 각종 센서류 및 커넥터 등에도 물에 완전히 잠기는 악조건에대한 방수사양 적용이 필요하다.[15] 또한, 도하상태에서 시동을 끄게되면 배기라인에 물이 역류되어 들어오게되는데 이를 고려하여 형상을 최적화했을 가능성이 높다.[16] [17]

다만, 엔진의 흡기필터는 어떤 방식으로 도강상황에 대비했는지는 나와있지는 않는데, 랜드로버처럼 흡입 계통이 차량 펜더부에 위치한 형태는 아닌걸로 보이고[18], 소형전술차량처럼 흡기계통을 상향배치해 도강상황에 대비했을 것으로 보인다.
타스만 - Episode 4: On track test

2024년 8월 27일에는 타스만 - Episode 4: On track test가 공개되었다. 미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모하비 주행시험장에서 해당 영상이 촬영되었다. 주로 R&H(Ride & handling) 그리고 적재능력 등과 관련있는 영상이다. 주행성능 관련해서는 단순히, 공차상태에서의 R&H 성능만 테스트한 것이 아닌, 견인 트레일러 장착 상태 그리고 중량물 적재 상태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타스만 - Episode 5: Desert endurance test

2024년 9월 24일에는 타스만 - Episode 5: Desert endurance test가 공개되었다. 아랍에미리트 알 쿠드라 사막에서 진행되었으며 사막언덕을 주파하면서 엔진 냉각계통, 서스펜션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고한다.
The Kia Tasman | R&D Interview

2024년 10월 1일에는 R&D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개발팀은 기아가 후발주자로서의 프레임 바디 픽업트럭을 출시하는 것에 부담감도 있지만, 봉고, 모하비, 텔루라이드를 개발한 경험으로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는 장점을 활용하여 더욱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고 한다. 오프로드 성능, 토잉 능력, 적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수많은 테스트와 내구성 평가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전 세계 유명한 오프로드 장소를 방문하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테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최적의 제어점을 튜닝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300,000km의 내구성을 증명하기 위해 일반 노면보다 100배 가혹한 환경에서 가속내구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전후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수십, 수백 번의 실험을 거쳤다고 한다.

영상 마지막에는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도 한 번 더 도전하는 의지에 대한 것이죠. 그리고 이건 타스만을 넘어, 다른 모델들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연구원이 답변하는데, 타스만 한 모델에만 그치지 않고 다른 모델 개발에도 이러한 도전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파생형[편집]

3.1. 섀시캡[편집]

파일:타스만 싱글 섀시캡 전면.jpg
파일:타스만 싱글 섀시캡 후면.jpg
싱글 섀시캡
파일:타스만 더블 섀시캡 전면.jpg
파일:타스만 더블 섀시캡 후면.jpg
더블 섀시캡

프레임 위에 다양한 용도의 적재함을 올릴 수 있다.

3.2. 하드탑[편집]

파일:타스만 하드탑 전면.jpg
파일:타스만 하드탑 후면.jpg
하드탑 (더블데크)

적재함 위에 탑을 씌운 모습이다. 만약 렉스턴 스포츠처럼 탑을 씌운다면 구조변경 신청과 별도의 보험가입이 필수다.

4. 제원[편집]

TASMAN
생산지
코드네임
TK1
구분
싱글캡
더블캡
차량형태
승차인원
2명
5명
전장
mm
5,410mm
전폭
1,930mm
전고
1,870mm(기본형)
1,890mm(X-Line)
1,920mm(X-Pro)
축거
mm
3,270mm
윤거(전)
mm
mm
윤거(후)
mm
mm
공차중량
kg
kg
연료탱크 용량
80L
타이어 크기
265/60R18
/ /R17[19]
구동방식
전륜 현가장치
후륜 현가장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파워트레인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가솔린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281ps
43kgf·m
디젤
2.2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151cc
210ps
45kgf·m

5. 여담[편집]

  • 모하비는 출시 이전 공개되었던 컨셉트 카 KCD-2와 KCV-4의 영향을 받아 출시되었는데 이중 KCV-4가 픽업트럭이었고 이 차가 2004년에 공개되었던 터라 타스만의 출시시기로 점쳐지는 2025년도에는 21주년을 맞는 차다. TK1은 이 자체를 기념하는 모델이 되면서 모하비에 미세하게 녹아있던 픽업트럭의 DNA가 드디어 발현된 모델이라는 역사적 의의를 함께 가지고 있다.
  • 만약 타스만이 픽업트럭의 최대 시장이 북미에도 진출하게 된다면 2011년에 보레고가 북미에서 단종된 이후 이후 모하비 계열 차량이 다시 북미에 출시되는 셈이다. 2018년 9월 25일 한-미 FTA 자동차 분야 협상 당시 2041년까지 한국에서 생산되는 픽업트럭을 미국에 수출할 경우 25%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화성공장이 아닌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추측한다.[20] 그러나 기아 측이 한국을 포함해 호주, 아프리카, 중동 국가에서 우선 판매하겠다고한 만큼 당장의 북미 출시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는다. 더욱이 미국에 있는 기아 공장들은 당장 바디 온 프레임 차량들을 생산할 설비도 갖취져있지 않다.

6. 예상 경쟁 차종[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Tasmania)’와 태즈먼 해협에서 따왔다.[2] 한국 기준 오후 4시, 호주 기준 오후 6시[3] 군용 픽업 제외[4] 동급 경쟁 차량으로서 참고했다는 의미이지, 과거처럼 따라 하거나 뜯어 보고 분석해 (리버스 엔지니어링 포함) 만들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기아는 타스만의 바탕이 된 모하비가 있고, 민수용을 안 내놓았을 뿐 군용으로는 계속 픽업 및 트럭을 만들고 있었기에 기술력이나 디자인에서 해외 모델을 따라할 이유가 없다.[5] 콜로라도 3세대(1,905mm) 대비 25mm, 레인저 와일드트랙(1,920mm) 대비 10mm 넓고, 글래디에이터(1,935mm) 대비 5mm, 렉스턴 스포츠(1,950mm) 대비 20mm 좁다.[6] 이를 위해 각종 배선 커넥터 등에 방수처리를 했다.[7] 참고로 미국에서 light trucks의 비중은 light-vehicle 차급에서 69%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현대기아에서 light truck에 해당되는 차량 개발에 대한 고려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8] 참고로 현대자동차에서는 투싼을 베이스로 한 모노코크 픽업트럭의 경우 경영진의 결정이 승인돼 32개월 정도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투싼을 베이스로 한 모노코크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는 투싼이 플랫폼을 바꾸는 풀체인지(NX4)를 노리느라 지연됐다. 그렇기에 기아에서 픽업트럭의 출시를 당장 결정하더라도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 물론, 모노코크 바디가 아닌 모하비의 프레임을 공유해서 개발한다면, 싼타크루즈와 달리 개발 기간 면에서는 짧아질 것으로 전망된다.[9] 호주 크리켓 선수 스티브 워의 별명 '터가'[10]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의 골기퍼 '맥켄지 아널드'의 별명 '마카'[11] 호주 전 축구선수 겸 감독인 존 알로이지의 이름에서 따 왔다.[12] 호주에 실존했던 전설적인 총잡이 네드 켈리에서 따왔다. 광고 속 기아가 픽업트럭을 가지고 온다고 소개해 준 사람이다.[13] 바위, 모래 등의 오프로드 성능, 도하 테스트 등[14] 여기서 경사각이 40%의 의미는 탄젠트로 나타낸 값이다. 각도로 환산하면 대략 20도 정도되는데 스키장 슬로프 중 상급 레벨에 해당하는 경사각이고, 민간인 통제구역 내 군 작전도로 등에서나 나올법한 경사도이다. 참고로 군용차가 대략 최대 60%(약30도) 종경사를 주파한다.[15] 차량 일부가 물에 완전히 잠겼을 때를 가정한 방수사양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센서류나 커넥터같은 차량전장품에 매우 좋지 못한 조건이다. 단순한 커넥터류에도 물이 들어가면 당장은 문제가 없더라도 추후 고장날 가능성이 높아진다.[16] 배기라인에 물이 들어가도 당장은 문제가 없지만, 고인물에 의해 주행중 울컥거림 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17] 소형 전술차량 LTV 개발성과와 적용기술Ⅱ를 참고하면, 도강 상황에서의 수밀성능을 만족하기 위해 파워트레인, 연료탱크, 구동장치, 각종 커넥터 및 센서류 등에 대해서 방수사양 및 형상 최적화를 적용했다고 나오는데, 타스만도 이에 대한 방수사양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다.[18] 보통 이런 방식이면 팬더에 엔진 흡기계통 통로가 보여야 한다.[19] 월드 프리미어에서 17인치 휠도 사용된다고 언급했다.[20] 북미와 인근 지역의 물량은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만들고 내수, 북미 외 지역 수출 물량은 화성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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