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서울에서 태어났다. 그가 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정상적인 학생이였으나, 사춘기가 시작될 무렵부터는 부모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종종 두발규정을 어기거나 야간자율학습에 불참을 하는 등을 제외하면 별다른 비행은 없었다고 한다.[1]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은 가지 않았으며, 한 교회에서 운영하는 교리학습 코스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벌인 사건은 메갈리아나 워마드 등 남혐 중심의 사이트들이 대거 유입되어 젠더 갈등이 본격적으로 터지는 시발점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1] 참고로 1982년생인데, 지금 시대라면 이해 못하는 위키러들도 있겠지만 1982년생이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1990년대 후반에는 두발규정이 매우 엄격했고 야간자율학습이 필수였던 시대였다. 야자를 짼 기록이 있다면, 극소수 케이스이긴 하지만 대학교 면접에서부터 떨어지는건 물론, 합격해도 대학교 교수에게 찍혀서 무조건 F 받거나 이때문에 제적 당할수 있으며, 취직후에도 이 기록이 상관, 상사들에게 보여질 경우 구박과 갈굼등 푸대접은 기본이요, 심하면 제대로 근무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여 입사 초기에 짤리는 경우도 있다.
이 문서는 에 마지막으로 편집되었습니다.
Contents are available under the CC BY-NC-SA 2.0 KR; There could be exceptions if specified or metio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