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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 허허헣- 안냐쎄여~ 무한으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 꾸위이이이익-?![1]
세신사 영상에 등장하는 김정은. 세신사 영상 시리즈 최고의 악당이자 메인 주인공. 애초에 세신사 영상 특성상 김정은의 행적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다. 초창기에는 표독한 뚱보 목소리를 냈으나 현재는 김정은의 실제 육성과는 동떨어진, 어눌한, 아기 돼지 같은 목소리를 내며 특이하게도 평양 방언도 아닌 남한의 일반 말투를 구사한다.[2] 죽을 때나 맞을 때는 단말마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기도. 식탐이 엄청난 만큼 먹는 양도 많아서 금강산에 내린 폭설로 쌓인 눈을 배스킨라빈스가 따로 없다며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먹어치우질 않나, 홍수난 곳의 물을 초코라떼라면서 순식간에 다 마시고, 푸틴에게 만병의 원인이 비만이란 말을 듣자 살 빼는 약 없냐고 했고, 푸틴이 야채 위주로 먹으면 된다고 하자 산 하나에 있는 풀과 나무를 통째로 먹어서 사막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3] 참고로 세신사 세계관에서 김정은이 야채만 먹는 것은 사실상 아무 것도 안 먹은 것과 같다고 한다. 후술할 무우오가리는 고기의 일종이었다 카더라. 태어날 때부터 범상치 않았는지 배가 너무 커서 8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한다.[4] 먹는 것만 신경쓰고 무능하기 그지없어서[5] 조선로동당 간부급을 포함한 주변인물 모두가 김정은을 신나게 놀려먹는다. 그야말로 먹기위해 사는 인물이다. 주요 래퍼토리는 김정은을 돼지와 엮어 돌려까거나 아예 대놓고 까내리는 것.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는 그 곳 크기가 마이너스라고 조롱당했고, 심지어 스스로 자신의 그 곳 크기가 1인치도 안 된다고 셀프디스하기도 한다.[6]전원회의 중 졸다가 아예 자는 김정은을 간부들이 보고 하모니카를 불게 하면서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다. 또 누군가의 폰 영상기록을 보고 세신사 영상 본 사람을 다 처형시키라 했더니 알고 보니 그 폰이 자신의 폰이라 형장으로 끌려가기도 한다.(...) 여담으로 김정은이 김정일 애도 기간에 술을 마신 참모장을 박격포로 처형시키려하자 북한 기준 박격포 한발이 (한국 원으로) 30만원이라며[7] 선처를 베푸라는 한 간부의 말에 한 끼를 안 먹는다고하는데, 박격포 1000발을 넘게 쏘고도 돈이 남는다고한다. 즉 김정은의 한끼 식사는 최소 3억 5000만원이 넘는다는 소리.3억원짜리 줴기밥(주먹밥)[8] 하지만 북한 세계관에서는 차은우와 동렬의 천하제일 꽃미남이다.[9]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자신의 이마에 달린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는데, 김정은 본인의 이마에 달린 단어가 사람이냐고 물어보니 북한 간부가 아니라고 답하자 정답이 본인이라고 했다.
[1] 김정은이 주변인물에게 참교육을 당할 때 내는 소리.[2] 북한에 주말이 없는 이유에서는 실제 김정은 성대모사를 하고 북한 말투를 썼다.[3] 이를 본 푸틴이 야채도 저렇게 먹으면 살찐다며 디스했다.(...)[4] 문재인 피셜이다.(...) 최애 장면은 애미, 애비가 뒤졌을 때라고 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라고.[5] 남한의 가요를 본인 식탐에 맞춰 개사하여 부르고 춤까지 춘다.(ex.24인분도 모자라~)[6] 심지어는 자신의 크기 정도로 로켓을 만들면 좋겠지 않냐 물었다가 간부들에게 "그럴거면 걍 물로켓 날리는게 낫죠.""그렇게 하려면 나노 기술이 필요합네다.""새끼손가락에 엔진달고 말죠!""따님께서도 예전 올챙이시절 때 집이 너어어무 좁았대잖아요."등 디스를 당하기도 한다.[7] 북한 원 실질환율이 '1달러=8000원 초반'이라 '1달러=1200원 안팎'인 한국 원에 빗대면 북한 원으로는 200만원 상당 가치다.(...)[8]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무우오가리(무말랭이) 정도만 들어간 주먹밥 한 덩이만으로 끼니를 때우고(하루에 주먹밥 세 덩이만으로 버틴다는 이야기다) 살이 쪄 '보이는' 것은 아파서 몸이 부었기 때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 선전의 원조는 고난의 행군 시기 김정일이다. 일명 쪽잠에 줴기밥.[9] 백두혈통 우상화 교과서 문서에 나오듯 북한 선전매체 속 세계관에서 김정은의 모습은 '태양과도 같다' '김정은을 가까이 뵙는 순간 얼마나 눈이 부신지 해님이 웃으며 걸어오는 것만 같았다' '김정은이 아무런 특별한 것이 없는 인민복 차림으로 나서시여도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는 세계의 모든 번화가도 빛을 잃는다' '너무나 위풍당당한 모습' '너무도 멋진 지도자' '몸이 좋은 사람' 등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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