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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oyfriend : 어떤 이와 연인 사이에 있는 남성을 이르는 말이다 남자친구의 줄임말로 보통은 오랜 시간과 정신적인 교감을 거친 뒤 형성되는 관계이므로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1]
2. 남자친구가 왜 안 생기나?[편집]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외모가 괜찮고 매력이 좋아 보인다면 대부분 보통 주변에서 남자들이 대시를 해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 생기는 원인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한다
- 이성관계를 죄악시하는 분위기: 예로부터 내려온 유교 분위기로 남녀 관계는 부모나 주변의 강제에 의해서 만들어저야 하는 것 같은 잘못된 분위기, 이 정도는 흔하지 않더라도 딸이 평소에도 눈치와 사회성이나 기가 약하고 자기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며 의존적인 성향이 있는 경우 이걸 노리는 남성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회적이고 독립적이며 주체적인 여성과 달리 가정의 반대나 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보통 사회성이 좋은 여성의 경우 상대방을 잘 고를 수 있는 안목을 어느정도 지닌 사람들이 많은데 사회성이 낮은 사람은 연애를 시작할 시 따라오는 핸디캡이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크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혼전순결이나 남녀칠세부동석 사고방식을 의도치 않게 강요받는 경우도 있으며 아니면 부모가 애초에 자식의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간의 화목을 빌미로 연애 자체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 선천적으로 사회성이나 눈치가 부족하여 이성의 호감을 살 만큼 공감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 사회성과 눈치가 뛰어난 사람들은 주면에서 알려주지 않더라도 알아서 스스로 대처하고 처신하며 대화를 원만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걸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거나 하는 사람들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기 어려워 깊은 사이가 아니라 사무적인 관계만을 유지하고, 그 이상은 원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다보니 이들에겐 애인이 있어서 행복한 것 보다는 살짝 외로울지라도 없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2] 그래서 이들은 연인을 만들기보다 홀로 사는 삶을 더 좋아하고, 자발적 아싸로 지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러하다보니 현실에 없는 존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 과거에 남성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이 경우는 성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또래 이성에게 놀림 및 괴롭힘을 당했거나, 성범죄 등으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이다. 이 경우 연애를 시작하기 어렵고 만일 하더라도 트라우마로 인해서 상대가 스킨십만 해도 그 당시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되살아나서 괴롭다.제일 중요한건 마음의 안정이 먼저이므로 심리치료나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안정화하도록 해야 하며, 무엇보다 자신이 당당해지는게 좋다. 연애하려면 기본적으로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편집]
연애는 필수적이고 의무적인 것이 아니며, 세상에는 남친 여친이 없더라도 자기만의 삶을 잘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생기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자.
제일 중요한 것은 인연은 어느날 예고 없이 갑자기 생기기 마련이고 그전에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와 노력을 해서 나는 사귀어도 괜찮은 여자이다 라는 인식을 상대방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3]
그러니까 평소에 외모관리를 잘 하고, 사회성과 체세술을 기르자 외모 관리를 하라는 것은 힘들게 관리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는 의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외모가 됐던 상관없으나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아끼고 사랑해야 남도 당신을 존중해주고 좋아하는 법이다.
또 남자든 여자든 연애하려면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야 하며 어느 한 쪽이 게을러서는 안된다. 각종 창작물 속 히로인들은 대부분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당당하고 완벽하다. 게다가 주인공이 아무리 못나 보이고 구질구질하다 하더라도 눈에 뛰는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창작물 속 캐릭터만 보다가 현재의 자신을 보게 되면 어김없이 자괴감이 들게 된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짚신도 짝이 있는 법이고, 이 세상 어딘가에는 당신만을 사랑할 사람이 하나 정도는 있으며 천생연분 역시 아예 없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그러니 인내심과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니고,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그러하다보면 인연은 언젠가 찾아온다.
[1] 맞는 말인것이 연애하려면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잘 파억해야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2] 특히 자폐증이나, ADHD, 아스퍼거 증후군 사회성 의사소통장애와 같이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연애하기 쉽지 않다.그 이유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공감이나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를 안 하려고 하는 데다가 거기다 한국 사회는 아직도 획일화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여전히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정신장애인이 취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3] 어떤 것을 성취하거나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하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설령 운이 따라주지 않아 실패하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들 이때까지 해온 노력과 자기 개발은 자기 자신만의 강점이 되어 언젠가는 분명히 빛을 발하게 된다. 잊지 말자 본인이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변화하고자 하지 않는 이상 단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