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성(대만성)은
중화민국 실질 영토(
타이완 지구)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행정구역이다.
본래 타이완 섬 전역과 인근 도서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행정구역이었으나,
타이베이시가 직할시로 독립한 것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직할시가 독립하여 초기에 비해 크게 축소되었다.
[1]또한 중화민국의 실질 영토에서 타이완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중앙정부와의 기능 중첩 문제가 생긴다는 이유로, 성정부의 기능이 갈수록 축소되어 지금은 명목상의 행정구역으로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