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성모 화백의 대표작 대털에서 교강용이 물리 치료기와 루비 등으로 만든 적외선 굴절기의 제조 법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등장한 대사. 설명 잘 하다가 난데 없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며 싹둑 잘라 버리는 이 어처구니 없는 전개와 대사는 큰 임팩트를 남기며 유행어가 되었다.
김성모는 실제로 취재 끝에 적외선 굴절기의 사용 법을 알아냈지만, 막상 설계도를 설명하려다 보니 모방 범죄 발생의 가능성을 우려하여 저 말 한마디로 떼웠다. 교강용의 얼굴로 컷을 채운 것도 마땅히 넣을 그림이 없어서였다고 밝혔다. # 그리고 이 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특유의 간결함과 미칠듯한 범용성 덕에 수명이 길고 여러 상황에 응용이 되어, 만화를 안 보거나 서브컬처를 향유하지 않는 네티즌 사이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안 그래도 많이 패러디 되고 개그 만화들을 먹여 살리는 김성모 대사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대사 중 하나다.
작품 내내 극도로 현실적이고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나온 대사이니 만큼, 훗날 유머용 짤방 및 드립으로써 잘 쓰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를 포함한 엔하계 위키에서도 잘 쓰였다. 이와 비슷한 단어 및 짤방으로서는 아랑전의 "필요한 만큼은 보여 줬다"가 있다.
2011년 9월 잡지사인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작가가 적외선 굴절기 제작 법을 사실 대로 적으려고 했는데 여기 저기서 압력을 받아 생략해 이런 명대사가 탄생했다는 발언을 했다. 주변의 압력을 무시하고 제작 법을 사실 대로 적었으면 그럴 일이 없다.
2020년 1월 침착맨의 방송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해당 장비는 중간에 듣다 말아서 실제로 본인도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며, 자세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면 어떻게든 힌트를 얻고 악용될까봐 생략했다고 다시 한번 못 박았다. 진짜 저기 필요한 재료까진 들었는데 이용 방법은 교도소 측의 제지도 너무 심했고, 더 알아볼까 했다가 여기서 그만두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니깐 김성모 작가 입장에서도 딱 저 장면까지만 알기에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이것으로 범죄를 저질렀던 당사자는 출소 후 잠금 장치를 개발하여 자동차 회사에 특허를 판매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대털 2.0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으며 이 때의 내용은 '모방 범죄 예방을 위하여 더욱 정확한 후레쉬 조작 법은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이는 이말년의 웹툰 '밀덕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불과 며칠 만에 패러디하기도 했다.
실제로 모방범죄가 일어날수 있다.
김성모는 실제로 취재 끝에 적외선 굴절기의 사용 법을 알아냈지만, 막상 설계도를 설명하려다 보니 모방 범죄 발생의 가능성을 우려하여 저 말 한마디로 떼웠다. 교강용의 얼굴로 컷을 채운 것도 마땅히 넣을 그림이 없어서였다고 밝혔다. # 그리고 이 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특유의 간결함과 미칠듯한 범용성 덕에 수명이 길고 여러 상황에 응용이 되어, 만화를 안 보거나 서브컬처를 향유하지 않는 네티즌 사이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안 그래도 많이 패러디 되고 개그 만화들을 먹여 살리는 김성모 대사 중에서도 가장 자주 쓰이는 대사 중 하나다.
작품 내내 극도로 현실적이고 진지한 분위기를 깨고 나온 대사이니 만큼, 훗날 유머용 짤방 및 드립으로써 잘 쓰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나무위키를 포함한 엔하계 위키에서도 잘 쓰였다. 이와 비슷한 단어 및 짤방으로서는 아랑전의 "필요한 만큼은 보여 줬다"가 있다.
2011년 9월 잡지사인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작가가 적외선 굴절기 제작 법을 사실 대로 적으려고 했는데 여기 저기서 압력을 받아 생략해 이런 명대사가 탄생했다는 발언을 했다. 주변의 압력을 무시하고 제작 법을 사실 대로 적었으면 그럴 일이 없다.
2020년 1월 침착맨의 방송에 출연하여 다시 한 번 이 이야기가 나왔는데, 해당 장비는 중간에 듣다 말아서 실제로 본인도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며, 자세하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면 어떻게든 힌트를 얻고 악용될까봐 생략했다고 다시 한번 못 박았다. 진짜 저기 필요한 재료까진 들었는데 이용 방법은 교도소 측의 제지도 너무 심했고, 더 알아볼까 했다가 여기서 그만두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니깐 김성모 작가 입장에서도 딱 저 장면까지만 알기에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또한 이것으로 범죄를 저질렀던 당사자는 출소 후 잠금 장치를 개발하여 자동차 회사에 특허를 판매했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대털 2.0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나왔으며 이 때의 내용은 '모방 범죄 예방을 위하여 더욱 정확한 후레쉬 조작 법은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이는 이말년의 웹툰 '밀덕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불과 며칠 만에 패러디하기도 했다.
실제로 모방범죄가 일어날수 있다.
2. 다른 언어에서[편집]
일본에서도 비슷한 의미를 갖는 표현으로 「お察しください」(おさっしください, '오삿시쿠다사이'로 읽는다)가 있는데, 직역하자면 '헤아려 주세요 / 이해(양해)해 주십시오'라는 뜻으로 '스스로 생각하세요'를 굉장히 정중하게 돌려 표현한 것이다. 주로 말로 직접 설명하기 곤란하다는 의사를 에둘러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때에 따라서는 검열삭제와 비슷한 의미로도 쓰이지만, 後はお察し下さい와 같이 사용하여 정말로 설명을 생략하는 경우에 쓰이기도 한다. 격식을 갖춘 정중한 표현이지만 완곡 표현이므로 논문이나 발표 등에서는 당연히 안 쓰인다. 그 외에도 한여름 밤의 음몽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察し)가 있는데, 이 경우 의미상 설명하는 자가 알아챘다는 뜻이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용법은 오히려 이쪽이 원본에 더 가깝다.
영어로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Further details are omitted here"라고 나오며 네이버 번역기로 번역하면 "Any further explanation is omitted."라고 나온다. 정확히는 "More details/detailed descriptions were omitted"이 맞는 표현이나, 이런 표현들은 모두 설명할 공간이 부족하니 생략하겠다는 뜻이지 만화에서 의도한 설명할 수가 없어서 생략한다와는 다소 맥락이 다르다. 그러니 굳이 표현하자면 "I can explain no more so I'll omit. (더 이상은 설명할 수 없으니 생략하겠다.)"가, 원문의 의도대로 이유까지 밝힐 수 없다고 강조하려면 그냥 "I can explain no more. (더 이상은 설명할 수가 없다.)"가 가장 알맞다. 사실 '더 설명할 수가 없다'로 충분하지 '생략한다'는 생략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써먹는 표현을 위주로 하면 "Need I say more?", "You get the idea!", “The rest is history” "I rest my case"[1], “You can figure out the rest” 등이 있는데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설명을 생략하는 것은 대체로 무례한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실질적으로 1대1 대응하는 어구는 "I won't go over the details." 정도가 있지만 상당히 위압적인 표현이니 오프라인에서는 아무한테나 쓰지 말 것.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으면 긴 이야기를 축약할 때 “I won’t go over the details” 나 “Long story short (짧게 말해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문장 마지막에 들어가기 때문에 임팩트를 주는 역할은 아니다. 그 용도로는 위에서 나온 문장들이 더 잘 어울린다. 공적인 일에서는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또다른 사람에게 적절히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대화에 낀 사람중 한명이라도 설명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충분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예의고, 더 나아가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면 의아 내지 허세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 대신 온라인상에서는 "Enough said" 또는 그 축약형인 "Nuff said" 정도가 제일 흔히 쓰이는 표현 중 하나다.
밈적인 표현으로는 ???/PROFIT!가 있다.
영어로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면 "Further details are omitted here"라고 나오며 네이버 번역기로 번역하면 "Any further explanation is omitted."라고 나온다. 정확히는 "More details/detailed descriptions were omitted"이 맞는 표현이나, 이런 표현들은 모두 설명할 공간이 부족하니 생략하겠다는 뜻이지 만화에서 의도한 설명할 수가 없어서 생략한다와는 다소 맥락이 다르다. 그러니 굳이 표현하자면 "I can explain no more so I'll omit. (더 이상은 설명할 수 없으니 생략하겠다.)"가, 원문의 의도대로 이유까지 밝힐 수 없다고 강조하려면 그냥 "I can explain no more. (더 이상은 설명할 수가 없다.)"가 가장 알맞다. 사실 '더 설명할 수가 없다'로 충분하지 '생략한다'는 생략해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실생활에서 써먹는 표현을 위주로 하면 "Need I say more?", "You get the idea!", “The rest is history” "I rest my case"[1], “You can figure out the rest” 등이 있는데 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설명을 생략하는 것은 대체로 무례한 행위로 받아들여진다. 실질적으로 1대1 대응하는 어구는 "I won't go over the details." 정도가 있지만 상당히 위압적인 표현이니 오프라인에서는 아무한테나 쓰지 말 것.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으면 긴 이야기를 축약할 때 “I won’t go over the details” 나 “Long story short (짧게 말해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문장 마지막에 들어가기 때문에 임팩트를 주는 역할은 아니다. 그 용도로는 위에서 나온 문장들이 더 잘 어울린다. 공적인 일에서는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또다른 사람에게 적절히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대화에 낀 사람중 한명이라도 설명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충분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예의고, 더 나아가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면 의아 내지 허세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 대신 온라인상에서는 "Enough said" 또는 그 축약형인 "Nuff said" 정도가 제일 흔히 쓰이는 표현 중 하나다.
밈적인 표현으로는 ???/PROFIT!가 있다.
3. 활용[편집]
- 영업비밀이거나 특별한 이유로 기재할 수 없는 경우에 쓴다.
- 표현이 곤란하거나 표현할 경우 사회적인 이슈가 우려될 때 쓴다.
-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렬한 대상에게 쓴다.
- 누가봐도 아는 내용이므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때 쓴다.
- 일반의약품 슈퍼마켓 판매 논란에서는 제품명 표기 여부에만 적용한다. 제품명을 표기할 경우, 악용의 소지가 높다.
4. 남용[편집]
- 나무위키같은 개방적인 위키에서 남이 알면 안되는 내용은 처음부터 아예 적히지 않을 것이기에, 굳이 설명을 생략하겠다는 이 드립이 쓰인다면 "너무 뻔하다" 혹은 "알아서 찾아라" 식의 의도가 있다. 혹은 검열삭제처럼 그 다음에 이어질 내용이 뭔가 폭력적이거나 음란한 내용이라는 것을 암시할 때 쓰일 때도 있다. 말을 생략하는 용도로 쓰일 경우에는 알고 싶은 것을 찾는 위키의 설립 목적에 위배되고, 후자의 경우에는 설명이 불필요한 부분에도 쓰이기 때문에 가독성을 떨어뜨린다. 애초에 드립소재이기 때문에 유머라는 것 자체에 반감이 드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 첫 등장 때는 신선한 드립이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이를 과도하게 남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재미마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고급 레스토랑 사례들처럼 본문의 자세한 내용은 처음부터 있지도 않고 본래 목적으로 전개되어 끝난다.
- 문서에서 링크된 예시나 이야기의 내용이 너무 길어서 생략하는 경우에도 쓰이는데, 여기에는 생략으로 350년 동안 수학자들을 엿먹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쓰이기도 한다.
5. 패러디[편집]
- 최의민의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유원상이 여드름을 짜는 장면을 이 장면으로 대체한 적도 있다.핵폭탄과 유도탄 편
-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천연루비 7개로 CCTV 끊는 방법으로 나왔다.[3]
- 치즈인더트랩 1부 종료 후 특별편에서도 이야기가 실화인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왔다.
- 우리들은 푸르다의 파랑단물 에피소드 마지막편에서 등장. 생략한 내용은 당연하게도 파랑단물 제조법.
- 2011년 11월 29일 올라온 네이버 캐스트 야구대백과 2002년 한국시리즈 삼성-LG에서도 사용되었다.
- 김성모 본인의 트위터 자기소개에도 사용했다.
- 오인용에서 제작한 모나크 온라인의 홍보 플래시에서 정지혁 병장이 써먹었다.(영상의 2분 8초에서 나옴.)
- 2013년 5월 10일에 부산경찰 페이스북 커버에도 사용했다. #
- 2014년 3월 7일에 나는 남자다 티저 영상에 나왔다.
- 김성모의 별점테러 받는 망작의 설명에도 쓰인 바 있다.
- 낙향문사전 123화에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는 듯하다'로 나왔다.
- 2016년 6월 11일 접속! 무비월드에서 성인영화 간신을 소개하던 중, 내용상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보여주기 적절치 않은 장면들이 나올 차례가 되자 내레이션이 "온 가족이 함께보는 접속! 무비월드, 더 이상의 자세한 묘사는 생략한다."라고 했다.
- 흥해라흥 픽쳐스의 김호팔이 이 대사를 친적이 있다.
- 2022년 5월 28일 개최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은 수상소감을 이 대사로 마무리했다.
6. 유사 사례[편집]
- 기업비밀
- 노크의 성모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만력제·측천무후의 송덕비: 비석에 그냥 내용이 없다(정확하게는 만력제의 비에 "짐의 공덕이 너무 커서 세상 말로 표현할 수 없도다"라는 글귀만 새겨져 있다). '나의 덕을 어떻게 글자 따위로 담아낼 수 있겠느냐'는 자뻑이라는 해석과 '나의 덕을 글로 표현해봐야 다 똥폼에 불과하다'는 겸양의 표현이라는 해석이 갈린다.
- 맥가이버: 나오는 기술 장면 모두 실제로 구현이 가능하지만 김성모의 사례와 같이 모방 위험성 때문에 중요 장면을 생략했다.
- 맥거핀
- 안알랴줌
- 알 필요 없다
- 알테니 스킵
- 어른의 사정
- 오즈 츠바사야 작중에서 카이에게 바보짓을 징벌할때 때리지만
- 오즈 호우카는 아버지인 브레이젤의 말을 거역하고 남자친구들 무한대나 사귄다거나 변신술까지 덤이다.
- 요한의 복음서 제21장 25절: 종절(終節)인데, "예수의 행적이 이 밖에도 많지만 다 기록했다간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한 것들을 모두 담아둘 수 없겠다"고 한다.
- ~임이 알려져 있다: 수학 교과서나 교재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 "참이지만 따로 증명은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쓰인다. 증명하기엔 너무 길거나 아직 배우지 않은 개념을 사용해야 해 증명은 됐고 암튼 외우는 공식들에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고등학교 수준에서의 최대·최소 정리[6], 로피탈의 정리가 있다.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여백이 부족하여 적지 않겠다"는 대목이 유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대표작 《월든》은 월든호 옆에서 2년간 지낸 경험담을 적은 책인데, '2년차 때 있었던 일은 1년차 때와 다를 게 없어서 생략한다'라는 내용으로 책이 끝난다.
- Man vs. Wild: 시즌 4 에피소드 12 폐도시를 탈출하는 'Urban Survivor'편에서, 두꺼운 철제벽을 열기위해 주변에서 주운 디젤, 붕대, 가스통 등의 물건들로 폭약을 급조해서 브리칭하는 장면이 있다.[7] 중간에 자세한 폭약 제조법과 설치과정이 편집되었는데, 마찬가지로 모방 가능성 때문이다.
-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에서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모방범죄를 우려해 화학식에서 의도적으로 일부 부분을 잘라내었다고 한다.
[1] 속어로는 이러이러한 이유로 자기 말이 완벽하게 맞으니 더 논쟁할 필요가 없다며 이야기를 끝낼 때 쓰이는 말이다. 어원은 원래 법정에서 쓰이는 용어로 법정에서 원고나 피고측에서 주장을 하고 다 근거를 대고 나서 발언의 마무리로 말하는 표현이다.[2] 이 바로 전편이 은퇴하는 홍진호에게 헌정하는 콩드립으로 가득한, 그래서 2.2점 평점을 받는 그 편이다.[3] 유료화됐다.[4]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본인도 이 드립을 알고 있다.[5] 약의 효능에 대한 설명은 자칫 잘못하면 광고 심의에 문제가 될 우려가 있는 관계로 해당 장면을 적절히 활용하며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란 카피로 마무리한다. 이후 비가 모델로 나온 초기에는 비를 이 짤의 그림체로 그렸다. 카피는 '자세한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만 사용했다.[6] 이는 교과서에서 실제로 다루는 개념이다.[7] 베어 그릴스 본인이 SAS 복무 중 배운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