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리클스

미국의 배우이자 전설적인 코미디언이다. 우리나라에선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포테이토 헤드의 목소리로 익숙하다. 1955년 드라마 '<스테이지 7>'로 데뷔하였으며,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그는 반세기 동안 거친 풍자와 입담으로 ‘모욕 코미디’의 거장으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배우나 베스트셀러작가로 활약했으며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포테이토 헤드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7년에 심장질환 악화로 인해 향년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죽음에 많은 팬들이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