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스토리[편집]
엄마를 살해당한 소녀(레드)가 결국 참지못하고 엄마의 복수를 하러 엄마의 원수를 죽이러 가는 내용이다.[3]
3. 등장인물[편집]
- 안나
병에 걸려서 집에서만 있는 병약한 소녀. 레드보다는 나이가 1~2살 적은 듯하다. - 안나의 아버지
레드의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고 레드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남자. 스토리를 진행하면 직업이 의사로 보여서 어떻게 저런 가정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 범인일수 있는가 의문을 가지게 된다. - 레드의 아버지
엄마를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지 말라고 딸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작중에는 이미 고인이며 엔딩에 따라서 그 사실이 드러난다.
4. 엔딩[편집]
자세한 내용은 디어 레드/엔딩 리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엔딩은 19개의 엔딩이 있으며 그중에서도 정상적으로 끝나는 엔딩은 2개뿐인데다가 최후의 진 엔딩은 그야말로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다. 진 엔딩 루트가 아주 뒷골잡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엔딩 리스트가 길기 때문에 간단히 알고싶다면 공략본을 참고할것 1, 2, 3
엔딩 리스트가 길기 때문에 간단히 알고싶다면 공략본을 참고할것 1, 2, 3
5. 평가[편집]
- 엔딩별로 스토리의 진실을 조각조각 내놓고 플레이어보고 추리하라는 부류의 게임인데 이런 식으로 진실을 추측하는 작품은 잘못하면 이도저도 아니게된다. 이 게임은 그런 단점을 피하는데 성공한 스토리를 가졌다. 대표적으로 데저트 나이트메어 같은 작품은 너무 비밀주의 적으로 스토리를 짰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5]
- 여담이지만 엔딩을 보면 자동으로 메모장 파일이 생성되는데 게임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있다. 거의 다 의미불명이지만 진 엔딩을 볼때 나온 메모장 파일안에는 사과문 비슷한게 담겨져있다.[6]
- 게임 제목은 영화 킬링 디어를 생각나게한다. 이쪽이 1년 먼저 나왔지만 비슷한점이 없는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