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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대체 사이트

1. 개요[편집]

2010년 10월 경에 제르모스라는 어느 철도 동호인이 만든 철도 관련 사이트이다. 바로가기

2. 설명[편집]

초기엔 물류정보서비스에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오는 시스템이었는데, 2012년 KTX 경강선 착공식 당시 영동선 KTX-산천 회송이 본 사이트 이용이 폭주하면서 트래픽이 평소의 6배가 넘게 되어 물류정보서비스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물류본부에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행정보 조회를 일시 차단하였다.[1] 현재는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운영기관에서 공개하는 정보를 토대로 운영하고 있다.

여객·화물열차 및 광역철도 운행 정보, 철도차량 정보[2], 사고 또는 운행장애 급보[3] , 철도기상정보[4]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열차시각표의 경우 일반에 공개된 내역만 게시되어 있다. 화물열차의 경우 웹페이지에서는 정보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5]을 내려받아 이용하거나 NXLogis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철도노조의 준법 투쟁이나 파업, 하절기·동절기 운행조정 등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시각표가 최초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반영되는 등 정보 제공에 있어서 신속성과 정확성 등을 볼 수 있다. 오류가 있다면 사용자의 신고 등으로 거의 즉각 조치된다.

열차 지연 정보는 해당 열차 승차자가 수기로 입력하지 않는 이상 시각표 기반으로 반영되며, 광역철도 지연 정보는 정보제공처(서울시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API)에서 일정 주기로 받아오기는 하나 100% 실시간 정보는 아니라고 하니[6] 참고 용도로만 활용하여야 한다. 애초에 홈페이지 맨 아래에 실시간 정보가 아니니 참고만 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파일:참고용으로만 쓰세요 레일블루.png
사용자가 열차정보에 동력차·객화차 또는 고정편성열차의 편성번호를 입력할 수 있어 열차 이용시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현재는 운영상의 여건과 잦은 악성 민원 등의 이유로 일반 사용자는 입력이 제한되어 관리자[7] 또는 철도 관련 기업[8] 의 현직 근로자들 중에서 이메일 인증을 받은 사용자[9]만 입력할 수 있다. 관련 공지 최근에도 민원 게시판 답변을 통해 편성 입력 시스템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2017년 4월 1일에 만우절 장난으로 시작되었던 포인트 제도[10]가 입력 동기 부여를 위해 정식 서비스로 제공되자 특정 회원들이 포인트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철도운영기관에 수시로 내부 운용정보를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다른 무고한 회원을 신고하는 등 다수의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자 2019년 6월 1일자로 폐지되었다.[11]

이후에도 악성 민원은 계속되고 있으며 심지어 생업을 제쳐서라도 24시간 관리하라는 악성 민원, 그리고 화물열차 실시간 운행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민원 등으로 인해 2020년 7월 23일부로 웹페이지의 화물열차 정보 제공이 전면 중단되었다. 같은 날 사이트 이름이 '오글.로리'에서 '레일.블루'로 변경되었다.

2022년 5월 27일부로 편성정보 공급 사이트인 전동열차 실시간 운행정보 사이트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실시간 운행정보 사이트를 통한 편성정보 공급을 중단하게 되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또타지하철에서 편성번호 제공을 시작했으나, 정확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고.

3. 대체 사이트[편집]

[1] 물론, 레일블루는 철덕 뿐만 아니라 현직자도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항의가 빗발쳤다. 약 1개월 뒤 물류정보서비스는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게 바뀌었다.[2] 철도청 및 한국철도공사 차량 위주, 최근 타 운영 기관 차량 정보도 거의 정확하게 제공[3] 운영기관 재직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제보 및 언론, SNS, 운영기관 등에서 공개된 정보를 토대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공지 시간이 꽤 빠르다.[4] 기상청 자료 활용[5] 로그인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만 사용 가능[6] 2018년 경 기준으로는 철도 운영사의 요청으로 데이터에 약간의 보정을 추가해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도 그런지는 불명[7] 이하 제르모스[8] 이하 한국철도공사, 공항철도, 서울교통공사. 출처는 해당 안내 페이지 참고.[9] 사내 이메일을 통해 인증을 받는 시스템이었는데, 어떤 악성 유저가 직원 이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대여 및 도용하여 수십 개의 계정을 인증한 사례가 확인되어 추가 인증이 중지되었다.[10] 열차정보에 편성정보(동력차 등)를 반영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던 서비스로, 민원 작성시에만 100포인트가 차감되었다.[11] 랭킹 및 포인트 시스템 폐지 알림[12]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