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공업상을 역임했었던 인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공업상을 역임했었던 인물이다.
2. 생애[편집]
이전부터 원자력 관련 부문에서 활동한걸로 보여지며 1998년 7월, 10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2003년 8월,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으며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되었다. 2010년 9월, 제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이후로 소식이 없다가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재선됨과 동시에 2014년 4월, 최고인민회의 13기 1차 회의에서 원자력총국에서 승격된 원자력공업성의 상으로 유임되었으며 2014년 7월, 전병호 장의위원을 지냈다.
그러나 원자력공업성의 특성상 북한의 핵 관련 정보으로 하여금 그가 재임하던 시절의 행보 자체가 원자력공업상 유임 소식 이후에는 나오지도 않았으며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명단에서 탈락했다. 이후 약 3년이 지난 2019년 4월,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왕창욱이 그의 후임으로 원자력공업상으로 임명되었는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중앙위원회 명단에서 이미 탈락이 확인된 만큼 이전에 원자력공업상 직을 왕창욱에게 물려주고 해임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러나 원자력공업성의 특성상 북한의 핵 관련 정보으로 하여금 그가 재임하던 시절의 행보 자체가 원자력공업상 유임 소식 이후에는 나오지도 않았으며 2016년 5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 명단에서 탈락했다. 이후 약 3년이 지난 2019년 4월,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왕창욱이 그의 후임으로 원자력공업상으로 임명되었는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중앙위원회 명단에서 이미 탈락이 확인된 만큼 이전에 원자력공업상 직을 왕창욱에게 물려주고 해임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