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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2. 스토리[편집]
주인공인 이름모를 청년이 화장품 연구로 마라의 정액을 원료로 만든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독라 하나를 실험 조수로 영입해서 마라실장들을 모으고, 여성 화장품 제작을 위해 화장품 실험을 위한 여성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가출소녀를 집안에 들이게 된다.[1] 그러다가 실험 조수로 들였던 독라가 소녀의 외모가 말끔해진줄 알았지만, 소녀는 마라의 액체를 재료로 만든 화장품을 쓰다가 실장인으로 변이되고 기억을 잃는 사태가 벌어진다.[2]소녀와 친하게 지냈던 독라는 충격사하고 청년은 모든게 망해서 자살한다.[3]결국 1주일 후 경찰들이 찾아와서 그 사태를 보고 진상을 알아낸 뒤에 한국정부의 모든 높으신분들이 전부 동의해가지고 또라이나 테러범들이 악용못하도록 연구결과는 국가기밀로 전부 압수해서 영원히 은폐해버리고 실장인이 되어버린 가출소녀를 정신이 나가버렸다고 위장시킨다. 이와 유사한 실장인 만화인 공주와 거지와는 정반대지만, 제대로 글을 읽었다면 이게 가장 나은 결과다.
3. 등장인물[편집]
- 독라
주인공이 일을 좀 돕게 하려고 데리고 온 녀석이며, 의외로 데려왔을때는 주인공이 옷도 주고 해서 독라상태는 아니다. 그냥 독라라고 부른다. 소설 결말부에 변이한 소녀가 원래 삶을 기억하지 못함을 알자 버티지 못하고 죽고만다.[8]
- 엄지
작중에서 주인공이 돌봐줘서 이미 엄지가 아니지만 이렇게 부른다. 마라실장 정액의 효과로 제 외모에 홀린 부드러운 피부의 분충이 되어 결말의 복선을 제공한다. 남자의 자살 이후에는 실장인이 된 소녀와 함께 제 외모에 취해 거울을 바라보다가 영양실조로 가사상태에 빠진다.[9]
4. 기타[편집]
등장인물 중 소녀의 결말만 공주와 거지와 다르게 되어버린 일종의 인간 바뀌치기지만, 소설을 제대로 끝까지 읽었다면 이게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1, 2, 3, 4, 5, 6
해당 만화는 소녀가 실장인과 바꿔치기된 내용이고 국가에 의해 잘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국가가 실장인의 정체를 은폐 안할수가 없고 주인공의 연구결과도 은폐하는게 당연했다.[10][11]
해당 만화는 소녀가 실장인과 바꿔치기된 내용이고 국가에 의해 잘 해결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국가가 실장인의 정체를 은폐 안할수가 없고 주인공의 연구결과도 은폐하는게 당연했다.[10][11]
[1] 양아버지에게 성범죄를 당하고 가출했는데 악질들에게 성매매 장사를 해도 돈을 얼마 못받는 상황이었다.[2] 이미 독라의 자인 엄지에게 비슷한 일이 일어나 복선은 존재했다.[3] 한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마라실장 한 마리가 필요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평범했던 시절의 기억을 잃는다.[4] 자실장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미 관측된 현상이었다.[5] 이미 빚은 몆천만을 달리는 중이었고, 자신이 만들려 했던 화장품의 부작용(인격 소멸)이 감당 불가능함을 알았고, 이식용 마라의 공급원인 거대 마라가 죽어버렸으니, 살아갈 의지도 없었을 것이다.[6] 물론 소녀가 가출한 시점에서 끔찍한 성범죄가 드러나 이미 엄마하고 이혼했다.[7] 그 변환의 대가로 공원에서 브로마이드로 유인한 거대 마라실장이 죽어 버렸다.[8] 언젠가 이별이 올꺼라 예상했지만, 사실상 죽어버린 것이니, 엄지의 변이 이후 소녀를 가족으로 여기고 있던 독라에겐 감당할 수 없는 비극이었다.[9] 이후 실장인이 된 소녀와 달리 엄지의 행방은 불명. 물론, 그냥 처분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0] 이걸 계속 연구해서 테러같은데 쓰이면 끔찍할수도 있다.[11] 소녀의 엄마는 소녀가 그저 이상해졌다 인식하는 것이 차라리 나은 결말이다. 진실이 드러나면 자살 외에는 못벗어나는 진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