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장편에 수록된 장편 소설이다. 1, 2, 3, 4, 5, 6, 7

쏘우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쏘우2, 쏘우3, 쏘우5, 쏘우6, 쏘우8, 쏘우10을 섞은 실장석 관련 만화이다.[1] 내용은 존 크레이머처럼 실장석들에게 데스 게임을 플레이하게 하는 내용이다. 같은 제목인 마지막 기회(실장석 만화)와는 다르게 이건 소설이다.

총 6가지 트랩이 나온다. 작품 서술을 보면 실장석에게해서 덜 잔인한거지 실제 쏘우5와 10을 보면 진짜 잔인하다.

정확한 트랩명은 현재 불명이다. 쏘우 10의 포스터를 참고로 했으며 원래는 아내가 있는 주인의 것으로 흑발을 만든대가로 안구적출&독라달마를 선택해야한다. 물론 뭘해도 죽음뿐일 것이다. 어떤 형태냐면 파이프 형태의 도구를 달아놓은 청소기를 생각하자.

5마리의 실장석을 목걸이로 구속. 한 마리가 앞으로 가면 나머지 실장석이 뒤로 당겨지게끔 서로 연결되어 있고, 너무 맨 뒤로 가면 교수형을 당한다. 5분의 제한시간 내에 앞에 있는 열쇠를 사용해서 목걸이를 풀지 않으면 그것도 교수형이다 실장석 힘으로는 줄을 자를 수도 없다. 결국 서로 살겠다고 앞다퉈 앞에 있는 열쇠를 잡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아수라장이 벌어지고 한 마리가 타임오버로 사망한다. 인간도 혼란스러워서 1명이 죽었는데 실장석들이 1개로 모든 자물쇠를 열 수 있는걸 몰랐다.

원래는 천장 단지 & 단지 트랩을 바꾼 트랩이다. 5분안에 빨리 들어가지 않으면 도로리가 쏱아진다. 피난소는 3개, 실장석은 넷. 다행이 단지를 깨트리는게 아니라 보따리에서 열쇠를 찾은건데 무조건 1문에 1마리인줄 알고 싸워서 피난소 셋을 모두 열었어도 결국 1마리 사망. 그런데 사실 피난소들은 2마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깊었다. 원래는 제작자가 실장석들이 협동해가면서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도 통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목걸이 트랩에서 서로 싸우다 늦어져 한 명이 희생된 시점에서 이미 이들은 이 게임이 희생을 해야만 하는 게임인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1명이 도로리에 끔찍하게 죽는다.

사실 원래는 전기 욕조 트랩을 바꾼 트랩이다. 10분안에 2분동안 런닝머신을 달리면 되는데 문제는 죄다 분충이라 각각 1명당 40초만 달리는걸 세팅하면 되는데 알아도 선택안하고 1마리를 희생시킬 분충들이었다. 결국 1마리가 런닝머신에서 탈락하여 고온의 수증기에 사망한다. 사망하는 실장석은 죽기전에 "데에... 결국 와타시는 죽게 되는 데스... 기왕 이렇게 되는 거... 오마에타치... 똑바로 보라는 데스! 와타시가 죽는 모습을 보라는 데스! 오마에의 미래일지도 모르는 모습을 그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는 데스!"라고 말한다.[2]

그냥 콘페이토 안에 있는 열쇠를 찾아내면 된다. 아니면 콘페이토를 부셔서 찾아내거나. 시간도 무제한이다. 문제는 뭔가 함정이라고 말리던놈이 콘페이토가 엄청 쓴 콘페이토라는걸 먹자마자 알게된다. 문제는 안먹으면 부수면 되지만 1마리가 말렸는데도 내쳐진게 너무 분해서 상대방에게 엄청 쓴 콘페이토를 먹여 죽이게 한뒤에 나간거다.

사실은 10파인트의 희생 칼날 탁자를 바꾼 트랩이다. 성체실장 1마리 무게의 저실장을 낳아서 구명에 넣으면 된다. 또는 아까 죽인 실장석을 넣으면 되는데 자신 혼자서는 당연히 불가능하다는 착각에 스스로 구멍에 빠져서 학대파에게 인도되는 게임오버를 당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