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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작중 행적[편집]
제니퍼 심슨 : 제가 이제부터 살아야 하는 곳은 어떤 곳이에요?"
메어리 버로우즈 : 후후, 저녁부터 벌써 5번째 물었잖아. 걱정할 것 없어. 대단히 근사한 저택이야. 이제 곧 볼 수 있다고 생각해.
작중 시점인 1995년, 그래니트 고아원에서 양육된 소녀 제니퍼 심슨과 그 친구들이 버로우즈 백작의 양자식으로 거두어지고 작중 배경인 시계 옥탑부(즉 "클락 타워')이자 버로우즈 저택에서 그들을 살게 해준다.
버로우즈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메어리는 버로우즈에게 인사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고 제니퍼 일행은 넓은 메인홀에서 하염없이 메어리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린다. 제니퍼는 자리를 비운 메리 선생이 걱정돼서 찾으러 간 사이 친구들이 없어지고 시저맨과 비극의 숨바꼭질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이런 비극이 벌어짐에도 메어리는 보이지 않았고 제니퍼는 막막해질 뿐이었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점점 시계탑의 정체와 메어리 버로우즈의 가정이 밝혀지는데...
버로우즈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메어리는 버로우즈에게 인사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고 제니퍼 일행은 넓은 메인홀에서 하염없이 메어리가 돌아올 때 까지 기다린다. 제니퍼는 자리를 비운 메리 선생이 걱정돼서 찾으러 간 사이 친구들이 없어지고 시저맨과 비극의 숨바꼭질을 벌이게 된다. 그러나 이런 비극이 벌어짐에도 메어리는 보이지 않았고 제니퍼는 막막해질 뿐이었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점점 시계탑의 정체와 메어리 버로우즈의 가정이 밝혀지는데...
3.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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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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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넌 정말 못된 계집애야. 내... 댄 버로우즈|아가를 죽이다니!
ジェニファー、あなたはなんていけない娘なの。私の・・・私のぼうやを殺してしまうなんて!!
Jennifer, you've been a terrible daughter... My... my son is DEAD because of YOU![2]
본작의 비극을 일으킨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 성격이 매우 비뚤어지고 폭력적이며 복수심에 불타는 잔인한 여성으로 흑마술에 사로잡혀 있었다.
얼핏 보면 단순한 부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작중에 돌아다니는 시저맨을 비롯한 저택 전체에 걸친 괴기 현상과 바닥에 거대한 기괴 그림이 있는 예식장을 보면 악마숭배자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이전인 1986년 11월, 그녀는 사이먼 버로우즈와 결혼했고, 시저맨|쌍둥이 댄 버로우즈|자식을 월터 심슨 박사의 도움으로 출산했다. 하지만 흑마술에 의한 영향으로 그 쌍둥이는 정상적인 태아가 아니였고 태어나자마자 댄이 심슨 박사의 오른손을 뜯어먹어버렸다. 중상을 입은 심슨 박사는 아이들이 악마라며 즉시 없애버려야 된다고 했다. 그러나 메리는 자신의 자식을 죽이려는 심슨 박사를 제압한 뒤에 비밀의 방에서 3일을 가둬서 질식사시키고 말았다. 그런데 이 심슨 박사는 바로 제니퍼의 아버지다.
이후 흑마술에 빠지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자식에게 인육을 먹여 키우게 되었다.[3] 이에 보다 못한 남편 사이먼이 메리를 막으려 했으나 역으로 붙잡혀 감옥에서 썩고 말았다. 또한 사이먼이 제니퍼를 "음식"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작중에 제니퍼 일행을 불러모은 이유도 시저맨을 이용하여 제니퍼 일행을 차례로 암살한뒤 댄 버로우즈에게 제물로 바칠 작정이었다.
당연히 막판에선 본성을 드러내고 대부분 최종보스로 나오나 엔딩마다 제니퍼한테 반격받고 죽기 일쑤다. 높은데서 떨어져[4] 죽는 건 기본에 심할 경우 B엔딩에 나오듯이 시계탑 작동용 전원장치에 부딪혀서 고압 전류에 감전당해 타버리며 인왕서기 자세로 죽는다. 비록 배드 엔딩에선 제니퍼가 메리한테 칼빵이나 총살로 죽게 되지만, 후속작인 2편이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다 제니퍼가 살아남았으니 재대로 사망 확정이다. 악마의 자식으로 태어난 보비와 댄은 2편에서도 등장한 것과 달리 메어리는 평범한 인간이다보니 부활의 여지 없이 확실하게 죽었다. 인과응보.
얼핏 보면 단순한 부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작중에 돌아다니는 시저맨을 비롯한 저택 전체에 걸친 괴기 현상과 바닥에 거대한 기괴 그림이 있는 예식장을 보면 악마숭배자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이전인 1986년 11월, 그녀는 사이먼 버로우즈와 결혼했고, 시저맨|쌍둥이 댄 버로우즈|자식을 월터 심슨 박사의 도움으로 출산했다. 하지만 흑마술에 의한 영향으로 그 쌍둥이는 정상적인 태아가 아니였고 태어나자마자 댄이 심슨 박사의 오른손을 뜯어먹어버렸다. 중상을 입은 심슨 박사는 아이들이 악마라며 즉시 없애버려야 된다고 했다. 그러나 메리는 자신의 자식을 죽이려는 심슨 박사를 제압한 뒤에 비밀의 방에서 3일을 가둬서 질식사시키고 말았다. 그런데 이 심슨 박사는 바로 제니퍼의 아버지다.
이후 흑마술에 빠지는 동시에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켜 자식에게 인육을 먹여 키우게 되었다.[3] 이에 보다 못한 남편 사이먼이 메리를 막으려 했으나 역으로 붙잡혀 감옥에서 썩고 말았다. 또한 사이먼이 제니퍼를 "음식"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작중에 제니퍼 일행을 불러모은 이유도 시저맨을 이용하여 제니퍼 일행을 차례로 암살한뒤 댄 버로우즈에게 제물로 바칠 작정이었다.
당연히 막판에선 본성을 드러내고 대부분 최종보스로 나오나 엔딩마다 제니퍼한테 반격받고 죽기 일쑤다. 높은데서 떨어져[4] 죽는 건 기본에 심할 경우 B엔딩에 나오듯이 시계탑 작동용 전원장치에 부딪혀서 고압 전류에 감전당해 타버리며 인왕서기 자세로 죽는다. 비록 배드 엔딩에선 제니퍼가 메리한테 칼빵이나 총살로 죽게 되지만, 후속작인 2편이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다 제니퍼가 살아남았으니 재대로 사망 확정이다. 악마의 자식으로 태어난 보비와 댄은 2편에서도 등장한 것과 달리 메어리는 평범한 인간이다보니 부활의 여지 없이 확실하게 죽었다. 인과응보.
4. 기타[편집]
참고로 쯔꾸르 게임인 주촌(게임)에서는 저작권법으로 불법도용당해서 현 저작권 업체인 선소프트에게 걸려서 제작자가 홈페이지 등을 내리고 게임 제작을 그만두었다. 그 전에 메어리 버로우즈의 페이스칩셋을 그대로 도용했기 때문에 고소안당한게 기적일 정도다. 1, 2 당시 제목은 클락타워 2차 창작인 시계탑이었지만 제작사가 망했다고 도용하면 어떤 꼴을 당하는지 교훈만 남겼다.
[1] 공식 가이드북의 설정화[2] 엔딩 C에서 댄에게서 벗어난 뒤 엘레베이터 타고 복도에서 만났을 때의 대사. 이후 칼을 들고 제니퍼를 추격한다.[3] 공식상으로 메리가 작중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댄 버로우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많은 수의 사람들을 희생시켰다고 밝혔다.[4] S에서 A엔딩까지는 시계탑 전원 장치가 있는 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있는 층으로 떨어져 죽지만 C엔딩에선 아예 2층에서부터 추격전을 하다 시계탑의 메인 터너가 있는 3층으로 가는 사다리를 오르다 시계탑 고층에서 제니퍼를 붙잡으나 제니퍼가 다른 한쪽 발로 미친 듯이 발길질을 해댄 탓에 하이힐에 찍혀대며 얻어맞고 숲으로 떨어져 죽는다. 어째 엔딩의 랭크가 낮아질수록 고통스럽게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