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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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 화재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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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2024년 6월 19일 | |
발생 위치 | ||
유형 | ||
원인 | 스티로폼에서 발화 | |
인명피해 | 사망 | 0명 |
실종 | 0명 | |
부상 | 17명 | |
구조 | n명 | |
재산 피해 | n원 | |
소실 면적 | - | |
진화율 | 완료 | |
동원현황 | 인원 | 292명 |
1. 개요[편집]
2. 사건 진행[편집]
2.1. 1차[편집]
사건 당일 오전 8시 경, 부영그린타운1차 지하 2층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였다. 이로 인해 월촌중학교 일부 학생은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기도 하였다. 불길이 잡히던 중, 불이 지하 1층까지 확산되며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다.
오늘 08:00경 목5동 부영그린타운 1차 지하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주변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고 연기흡입이 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주십시요. [양천구]안전안내문자 2024-06-19 12:29:10
2.2. 2차[편집]
오후 3시 30분, 지하 1층 상가에서 연기를 빼내기 위해 설치한 장비가 폭발하여 소방대원 14명이 부상을 입으며 화재가 확산되었다. 주변은 소방차와 구급차 등으로 인해 통제되었고 매캐한 연기 냄새가 여전히 나고 있다.
8시 30분 현재까지 평화의거리는 거의 통제되어 사실상 진입이 힘든 상태이며, 목동동로 일부도 2차선을 소방차와 구급차 등으로 막고 있어 교통 체증이 심한 상황이다.
8시 30분 현재까지 평화의거리는 거의 통제되어 사실상 진입이 힘든 상태이며, 목동동로 일부도 2차선을 소방차와 구급차 등으로 막고 있어 교통 체증이 심한 상황이다.
16:30 현재 목5동 부영그린타운 화재 진화중임. 연기와 원인 미상의 폭발로 진화 지연됨. 곧 빠른 진화를 위해 노력중임.[양천구]안전안내문자 2024-06-19 16:56:30
3. 결과[편집]
오후 7시 44분 진압이 완료되었다. 이 일로 지하 1, 2층은 전소되었고 1층 상가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이후[편집]
- 2024년 10월 중순 즈음부터 해당 건물의 복구 작업이 거의 끝나가며 해당 건물의 가게들이 하나하나 오픈하기 시작하였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미 오픈 했으며, 맘스터치와 이름 없는 파스타 등 가게도 오픈 예정이다.
- 10월 19일에 해당 건물 수도관 복구 작업이 완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