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몽골국(몽골)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국 사이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몽골의 행정구역은 수도 울란바토르와 21개의 도으로 나뉘며, 그 하위에 315개의 솜이 있다.

몽골은 1924년에 건국되었는데, 당시 국호는 몽골 인민 공화국이었다. 국호를 보면 알 수 있듯, 몽골 인민 공화국은 공산주의 국가였고, 소련의 괴뢰국이었다.

1990년에 몽골 인민 공화국이 대한민국과 수교했다. 그리고 1992년에 몽골 인민 공화국의 국명이 몽골국으로 바뀌었다.

내몽골은 원래 몽골족의 영역이었지만 현재는 중국의 영토이다. 그러나 몽골이 중국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내몽골에서도 독립 운동이 있다. 만약 몽골과 중국 간의 갈등이 심해져서 전쟁으로 이어졌고, 몽골이 승리한다면 내몽골을 수복할 수도 있다.[5]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두 나라들의 압박을 받기도 한다. 몽골의 주변국들 중 대한민국은 2023년 기준으로 러시아와 중국만큼은 아니지만[6] 국력이 매우 강하다. 대한민국의 동쪽에 위치한 일본도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만큼은 아니지만 국력이 강한데, 도서국가인데다가 몽골과 그리 가깝지는 않다. 따라서 미래에 몽골은 러시아와 특히 중국[7]을 견제하기 위해 대한민국과 연합할 가능성이 있다. 관련 영상.

울란바토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초원이다.

접경국으로는 중국이랑 러시아가 있다.[8]

몽골도 생각보다 군대가 나름 가추어져있다. 탱크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가 있다.[9]

몽골과 내몽골 자치구의 관계는 은근히 좋지 않다.

6.25 전쟁 당시 몽골은 북한에 말 7,000필을 지원한 이력이 있으나, 1991년에 소련이 멸망한 이후 대한민국과 수교하고 나서는 악감정이 심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