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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12일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
2. 등장인물[편집]
아래는 해당 드라마의 인물 관계도다.
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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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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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화[편집]
'여화'라는 자객이 투전판에 침입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시작된다. 투전판에서는 사람들이 거래를 하며 즐겁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자객이 갑자기 습격을 하여 주던 돈(?)을 훔쳐간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잭을 잡으러 가지만, 자객은 빠르게 도망간다. 그리고 자객은 어느 방에 숨었다가 다시 나오지만, 이내 딱 걸리고 만다. 그리고 자객이 도망갈 길은 없어지고, 본격적으로 자객과의 본격적인 칼싸움이 시작된다. 하지만, 자객과 한 남자가 서로 한패라고 의심받지만, 여화[1]는 그 집에서 잘 빠져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를 속이기는 힘들었다. 어머니는 자객이 칼질을 하다 묻은 피를 본다. 그러고는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육식을 두지 말고 단 것을 피하라고 한다. 그리고 어머니가 가신 뒤, '연선'이라는 하인과 여화가 대화를 하다가, 여화가 가서 칼싸움을 했다고 말하자, 연선은 깜짝 놀란다. 그러자 여화는 방금 잘못 말한 것이라며 둘러댄다. 그러면서도 '오늘 알았다. 내가 17 대 1이 된다는 것을'라고 말하며 칼싸움하고 온 티를 낸다.
한편, 금위영에서는 박수호 종사관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투전판에 자객이 들어왔다고 알리지만, 그거는 포청에 말하라고 했다. 그리고 수호는 투전판의 자객에 대하여 조사하라고 신하에게 명한다. 한편, 임금과 신하[2]는 장기를 두고 있었다. 거기서 신하는 임금과 장기를 두며 이번에 자신이 이기면 앞으로 아침 조회에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신하들은 비판한다.
한편, 여화는 해야 하는 필사를 한다. 그리고 필사를 어려워하는 여화에게 연선은 미리 필사를 해놓는다.
그리고 여화의 어머니는 여화가 하루 한 끼만 먹고 필사를 하며 집에서 나오지도 않는다고 다른 부모님들께 자랑하지만, 한 부모님이 여화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한다. 그리고 꽃님을 찾아가 곶감을 받는다.
한편, 투전판에서는 칼질이 발생한 터에 대하여 투전판 주인이 화를 내고, 이 일이 금위영에 넘어갔다며 더 화를 낸다.
그리고 박수호는 활을 쏘다가 딴생각[3]을 하여 화살을 적중시키지 못했다.
한편, 여화의 어머니는 여화에게 모란회 모임에 같이 가자고 한다. 그리고 수호는 화연상단이라는 장소에 들른다. 하지만, 여화가 가는 모란회의 장소도 같은 장소여서 수호와 여화는 의도치 않게 서로 만난다.
그리고 여러 어르신들은 여화를 정갈하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여화는 물을 따른다. 하지만, 물을 따르는 여화의 소매 속에 숨겨진 과자를 보고 이판 부인은 비판한다. 그리고 여화의 난 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며, 한번 난을 쳐보라고 한다. 하지만 여화는 이를 자신 없어한다. 그리고 옆에서 먹을 칠해주던 소운은 손이 미끄러져 먹이 여화에게 모두 튀게 된다.
그날 밤, 수호의 신하는 투전판의 일에 대하여 조사 결과를 알려준다. 남을 몰래 도와주는[4] 사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그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한편, 여화는 소운을 찾아간다.
그리고 꽃님이는 어떤 남자에게 팔리고, 그 소식을 들을 여화는 꽃님이를 되팔라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여화를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하고 여화의 팔을 꽉 잡으며1회가 끝난다.
한편, 금위영에서는 박수호 종사관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투전판에 자객이 들어왔다고 알리지만, 그거는 포청에 말하라고 했다. 그리고 수호는 투전판의 자객에 대하여 조사하라고 신하에게 명한다. 한편, 임금과 신하[2]는 장기를 두고 있었다. 거기서 신하는 임금과 장기를 두며 이번에 자신이 이기면 앞으로 아침 조회에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신하들은 비판한다.
한편, 여화는 해야 하는 필사를 한다. 그리고 필사를 어려워하는 여화에게 연선은 미리 필사를 해놓는다.
그리고 여화의 어머니는 여화가 하루 한 끼만 먹고 필사를 하며 집에서 나오지도 않는다고 다른 부모님들께 자랑하지만, 한 부모님이 여화가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못마땅해한다. 그리고 꽃님을 찾아가 곶감을 받는다.
한편, 투전판에서는 칼질이 발생한 터에 대하여 투전판 주인이 화를 내고, 이 일이 금위영에 넘어갔다며 더 화를 낸다.
그리고 박수호는 활을 쏘다가 딴생각[3]을 하여 화살을 적중시키지 못했다.
한편, 여화의 어머니는 여화에게 모란회 모임에 같이 가자고 한다. 그리고 수호는 화연상단이라는 장소에 들른다. 하지만, 여화가 가는 모란회의 장소도 같은 장소여서 수호와 여화는 의도치 않게 서로 만난다.
그리고 여러 어르신들은 여화를 정갈하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여화는 물을 따른다. 하지만, 물을 따르는 여화의 소매 속에 숨겨진 과자를 보고 이판 부인은 비판한다. 그리고 여화의 난 치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며, 한번 난을 쳐보라고 한다. 하지만 여화는 이를 자신 없어한다. 그리고 옆에서 먹을 칠해주던 소운은 손이 미끄러져 먹이 여화에게 모두 튀게 된다.
그날 밤, 수호의 신하는 투전판의 일에 대하여 조사 결과를 알려준다. 남을 몰래 도와주는[4] 사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그 사람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한편, 여화는 소운을 찾아간다.
그리고 꽃님이는 어떤 남자에게 팔리고, 그 소식을 들을 여화는 꽃님이를 되팔라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여화를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고 하고 여화의 팔을 꽉 잡으며
3.2. 2화[편집]
그리고 여화는 오백냥에 꽃님이를 사간다. 하지만 수호는 계속 여화를 쫓아가려 하지만, 술 마신 사람이 수호랑 부딪혀서 따라가는 데에 실패한다. 그리고 수호와 투전판 주인이 만나고, 투전판 주인은 다음부터 여기로 오지 말라고 협박하지만, 수호의 형이 와서 수호를 구한다.
한편, 여화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수호와 더 엮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한다. 한편, 이경이라는 여인이 수호를 찾아온다.
한편, 임금님은 신하들이 요청하는 것을 모두 윤허한다고 하며 정사를 대충 돌본다.
그리고 수호는 투전판 주인에게 자신이 망가뜨린 금두꺼비를 갚는다. 그때, 투전판 주인은 말도 안되는 죄명을 덮어씌우고 한 노인을 쫓아낸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울고 있는 것을 여화는 본다.
이후 수호는 일을 하고 있는 꽃님이를 찾아간다. 그리고 수호의 물음에 꽃님이는 여화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소운을 만나 꽃님이를 이곳에 데리고 온 사람인 여화에 대해 대화를 한다.
그날 밤, 여화는 밖에 나가려 하지만, 연선은 그래서는 안 된다며 여화를 말리지만, 여화는 끝내 밤에 나가서 투전판 주인의 그림을 바꿔치기한다.
그리고 투전판 주인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호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한편, 시장에서는 누가 천'안' 호두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필직에게 장사꾼이 천'안' 호두를 먹어보라고 하자, 필직은 자신 앞에서 왜 천'한'이라는 단어를 쓰나며 분노한다. 다행히 소운이 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투전판 주인이 가져온 그림을 보고 치달은 '역'모의 냄새라고 한다.[5]
한편, 여화는 조청 만드는 일을 한다.
그리고 여화가 자신의 오라비를 봉양하기 위해 절에 가는 길에 화적들을 만난다. 화적들은 어설프게 쌀을 뺐으려 하지만, 여화는 그냥 가져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 상황을 본 수호는 그 상황을 보고 나서서 화적들을 처리한다. 처리하던 도중 우연히 서로를 안는다.
한편, 여화는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수호와 더 엮이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한다. 한편, 이경이라는 여인이 수호를 찾아온다.
한편, 임금님은 신하들이 요청하는 것을 모두 윤허한다고 하며 정사를 대충 돌본다.
그리고 수호는 투전판 주인에게 자신이 망가뜨린 금두꺼비를 갚는다. 그때, 투전판 주인은 말도 안되는 죄명을 덮어씌우고 한 노인을 쫓아낸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울고 있는 것을 여화는 본다.
이후 수호는 일을 하고 있는 꽃님이를 찾아간다. 그리고 수호의 물음에 꽃님이는 여화를 모른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리고 소운을 만나 꽃님이를 이곳에 데리고 온 사람인 여화에 대해 대화를 한다.
그날 밤, 여화는 밖에 나가려 하지만, 연선은 그래서는 안 된다며 여화를 말리지만, 여화는 끝내 밤에 나가서 투전판 주인의 그림을 바꿔치기한다.
그리고 투전판 주인은 해당 사건에 대해 수호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한편, 시장에서는 누가 천'안' 호두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필직에게 장사꾼이 천'안' 호두를 먹어보라고 하자, 필직은 자신 앞에서 왜 천'한'이라는 단어를 쓰나며 분노한다. 다행히 소운이 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투전판 주인이 가져온 그림을 보고 치달은 '역'모의 냄새라고 한다.[5]
한편, 여화는 조청 만드는 일을 한다.
그리고 여화가 자신의 오라비를 봉양하기 위해 절에 가는 길에 화적들을 만난다. 화적들은 어설프게 쌀을 뺐으려 하지만, 여화는 그냥 가져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 상황을 본 수호는 그 상황을 보고 나서서 화적들을 처리한다. 처리하던 도중 우연히 서로를 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