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전개[편집]
배치기의 이전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는 MC 스나이퍼가 설립한 기획사로, 당시 유명한 힙합 크루 '붓다베이비'를 기반으로 하였다. 스나이퍼사운드의 대표가수 MC 스나이퍼는 동시대 힙합 크루와 레이블과는 달리 일반적인 동료와 팀을 넘어 형제, 전우와 같은 관계를 자처하며 의리를 강조하는 분위기를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때문에 타 레이블과의 교류와 협업도 극도로 제한하였으며, 소속 가수들은 모두 'MC 스나이퍼의 사단'의 일원임을 강조하며 스스로 그를 믿고 따르며 존경할 것임을 가사를 통해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의리 강조와 달리 스나이퍼사운드는 여러차례 계약, 정산, 대우와 관련한 잡음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다. 대표적으로 아웃사이더와의 갈등으로 법정공방까지 이어졌으며, 배치기 역시 갈등으로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배치기는 201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전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를 비판하였으며, 단순 계약 갈등을 넘어 대표 MC 스나이퍼의 폭행, 협박 등의 갑질이 존재하였음을 폭로하였다.
이에 MC 스나이퍼는 자신이 부당한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였으며, 폭행에 대해서는 배치기가 마약을 했기 때문에 때렸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배치기 멤버 탁은 마약 주장은 MC 스나이퍼의 거짓말이라고 정면반박하였다. 그리고 이 의견 표명 이후, MC 스나이퍼는 배치기의 폭로에 대한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1980-1990년대와 같이 아직 연예계에 제대로 된 표준계약서 따위의 관행이 자리잡지 못하던 시기도 아닌 2000년대 중후반 시기에 이러한 구시대적 관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비판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의리 강조와 달리 스나이퍼사운드는 여러차례 계약, 정산, 대우와 관련한 잡음이 여러 차례 발생하였다. 대표적으로 아웃사이더와의 갈등으로 법정공방까지 이어졌으며, 배치기 역시 갈등으로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배치기는 201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전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를 비판하였으며, 단순 계약 갈등을 넘어 대표 MC 스나이퍼의 폭행, 협박 등의 갑질이 존재하였음을 폭로하였다.
이에 MC 스나이퍼는 자신이 부당한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였으며, 폭행에 대해서는 배치기가 마약을 했기 때문에 때렸던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다음날 배치기 멤버 탁은 마약 주장은 MC 스나이퍼의 거짓말이라고 정면반박하였다. 그리고 이 의견 표명 이후, MC 스나이퍼는 배치기의 폭로에 대한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1980-1990년대와 같이 아직 연예계에 제대로 된 표준계약서 따위의 관행이 자리잡지 못하던 시기도 아닌 2000년대 중후반 시기에 이러한 구시대적 관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비판하였다.
3. 스나이퍼사운드의 만행[편집]
3.1. 폭행[편집]
3.2. 협박[편집]
3.3. 부당한 정산 의혹[편집]
3.4. 언론플레이[편집]
스나이퍼사운드는 문제가 터질 우려가 있을 때마다 수장 MC 스나이퍼가 직접 의리와 관용으로 해결했다는 방식의 언론플레이 방식을 주로 이용했다.
대표적으로 배치기 계약 해지 당시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계약 기간이 더 남아 있었으나 MC 스나이퍼가 배치기의 독립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너그럽게 계약을 해지해주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발표가 나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 당시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래퍼 '취랩'이 단체곡에서 배치기를 디스하면서 이 발표의 진실성에도 의문이 생겨버리게 되며 불화설이 떠오르게 되었다.[1]
배치기 탁이 2022년 스나이퍼사운드의 만행을 공론화하자, MC 스나이퍼는 직접적인 반박 또는 해명 대신 탁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주장을 하며 여론을 잠시 반전시켰다. 또한 탁이 폭로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한 반격인지 각종 언론사에서 탁의 마약 의혹을 검증없이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물론 탁의 대마초 혐의가 사실이라먼 이는 분명한 잘못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었으며[2] 탁의 폭로와도 관련 없는 마약을 물고 늘어지며 물타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탁이 이에 대해 반박하자, 오히려 여론은 다시 스나이퍼 측의 거짓말이었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게다가 스나이퍼는 탁의 반박 이후로 어떠한 재반박이나 공격 없이 말그대로 잠수를 타버린다.
이후 약 한달 가까이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던 MC스나이퍼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감성적인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기존 게시물을 전부 내리고 유튜브와 유사한 감성적 사진과 문구를 업로드했다. 이에 대해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이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예측대로 곧 조광일의 곡예사 2 Remix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배치기 계약 해지 당시 스나이퍼사운드 측은 계약 기간이 더 남아 있었으나 MC 스나이퍼가 배치기의 독립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너그럽게 계약을 해지해주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발표가 나온지도 얼마 되지 않아 당시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래퍼 '취랩'이 단체곡에서 배치기를 디스하면서 이 발표의 진실성에도 의문이 생겨버리게 되며 불화설이 떠오르게 되었다.[1]
배치기 탁이 2022년 스나이퍼사운드의 만행을 공론화하자, MC 스나이퍼는 직접적인 반박 또는 해명 대신 탁이 대마초를 피웠다는 주장을 하며 여론을 잠시 반전시켰다. 또한 탁이 폭로 인터뷰를 한 것에 대한 반격인지 각종 언론사에서 탁의 마약 의혹을 검증없이 보도하였다. 이에 대해서도 물론 탁의 대마초 혐의가 사실이라먼 이는 분명한 잘못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었으며[2] 탁의 폭로와도 관련 없는 마약을 물고 늘어지며 물타기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탁이 이에 대해 반박하자, 오히려 여론은 다시 스나이퍼 측의 거짓말이었다는 쪽으로 기울었다. 게다가 스나이퍼는 탁의 반박 이후로 어떠한 재반박이나 공격 없이 말그대로 잠수를 타버린다.
이후 약 한달 가까이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던 MC스나이퍼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감성적인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으며, 인스타그램 기존 게시물을 전부 내리고 유튜브와 유사한 감성적 사진과 문구를 업로드했다. 이에 대해 어떠한 사과나 해명도 없이 복귀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고, 예측대로 곧 조광일의 곡예사 2 Remix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면서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3.5. 계약 해지 이후[편집]
4. YMC엔터터인먼트 관련[편집]
배치기는 스나이퍼사운드 계약 해지 이후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일각에서는 이 기획사 역시 저작권이나 정산 관련해 문제가 많았다는 의견이 있는데, 배치기 측에 의하면 YMC에서는 문제 없이 정산을 받았다고 한다.
YMC와의 계약 해지 이후 스나이퍼사운드를 디스한 곡 '반칙왕'에서 한번도 정당한 댓가를 받은 적이 없다는 가사 때문에 YMC엔터테인먼트에서도 못 받았다고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YMC와의 계약 해지 이후 스나이퍼사운드를 디스한 곡 '반칙왕'에서 한번도 정당한 댓가를 받은 적이 없다는 가사 때문에 YMC엔터테인먼트에서도 못 받았다고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