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에서 | |
재생 시간 | 3:10 |
아티스트 | 자자 |
수록 앨범 | 1집 《Illusion》 |
작사 | 강원석 |
작곡 |
1. 개요[편집]
1996년 11월에 발표된 자자(ZAZA)의 1집의 타이틀 곡으로 특유의 테크노 리듬과 독특한 가사로 1997년 중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노래다. 현재는 1990년대를 상징하는 노래가 되었다.
2. 가사[편집]
조원상 유영 권용주 김정미 그녀는 너무 지적이야 그녀는 너무 매력있고 그녀는 나를 병들게 해 너무 너무 좋아 죽겠어 나는 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 앉아 있는 그녈 보곤 해 하지만 부담스럽게 너무 도도해보여 어떤 말도 붙일 자신이 없어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지 마 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 하지만 너는 왜 아무 말도 없을까 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나도 매일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항상 같은 자리에 앉아 있는 그앨 좋아해 일부러 그녀의 곁에 서 보기도 하지만 왠지 내가 너무 부족해보여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 갖지 마 어차피 지금 나도 남자친구 하나 없는데 하지만 너는 왜 아무 말도 없을까 너에게 내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알아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그렇게 쉬운 일도 망설이는 한심한 네 모습 정말 무지무지 답답해 넌 너무 이상적이야 네 눈빛만 보고 네게 먼저 말 걸어줄 그런 여자는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이렇게 |
3. 여담[편집]
가사가 매우 현실적인데, 마음에 드는 이성은 기다리는 게 아닌 쟁취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주는 노래이다. 남자가 먼저 다가가는 게 대부분으로 남성에게 먼저 다가서는 여성은 소수이며, 이를 깨닫고 빨리 내게 다가와 달라는 여성 파트가 인상적이다.
영화 더 킹에서 이 노래에 맞춰 배우들이 춤을 췄다. #
영화 더 킹에서 이 노래에 맞춰 배우들이 춤을 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