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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종파별 불경
2.1. 상좌부 불경(니까야)2.2. 대승 불경
2.2.1. 대장경
3. 언어별 불경
3.1. 간다라 불경 (카로슈티 불경)3.2. 팔리어 불경3.3. 산스크리트 불경3.4. 한문 불경3.5. 티베트어 불경

1. 개요[편집]

불경은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담은 불교 경전이다.

2. 종파별 불경[편집]

2.1. 상좌부 불경(니까야)[편집]

  • 아함경(아가마)

2.2. 대승 불경[편집]

  • 묘법연화경(법화경)
  • 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
  • 천수경
  • 화엄경

2.2.1. 대장경[편집]

몇몇 대승불교 국가에서는 해당 국가에 알려진 모든 불경을 한꺼번에 기록한 일종의 불경 전집을 편찬하기도 했다.

3. 언어별 불경[편집]

3.1. 간다라 불경 (카로슈티 불경)[편집]

파키스탄 간다라 및 아프가니스탄 일대에서 카로슈티 문자로 기록되었으며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판본이다.

3.2. 팔리어 불경[편집]

팔리어는 인도아리아어군 프라크리트어 계열 언어로, 해당 언어로 기록된 불경은 스리랑카를 거쳐 동남아시아로 전파, 지금도 상좌부 불교의 근본 경전으로 쓰이고 있다.

3.3. 산스크리트 불경[편집]

산스크리트는 고대 인도 브라만 등 상위 카스트들의 언어로, 바라문어, 범어라고도 한다.

대승 불경 원문에 사용되었고 이후 한문, 티베트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3.4. 한문 불경[편집]

구마라습(쿠마라지바), 현장 등이 산스크리트 원문을 번역했으며,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한자문화권 전역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인도 불교가 쇠퇴하고 승려들의 인도 유학이 끊긴 이후에는 한자문화권에서 산스크리트 불경 원문과 같은 권위를 누렸다.

20세기 이후에는 한문에서 한자문화권 각국의 자국어로 번역되기도 했지만, 아직 해당 불경들은 불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서 정도에 머무르고 법회를 비롯한 의식에서는 여전히 한문 불경이 사용되고 있다.

3.5. 티베트어 불경[편집]

인도 불교의 쇠퇴 이후 마지막 유산을 승계한 티베트 불교의 경전이다.

티베트는 자국 문자(티베트 문자) 자체를 산스크리트 불경의 번역을 위해 개발함으로써 최대한 산스크리트 원어 발음에 가깝게 표기하려 노력했기에 성립 연대는 늦어도 사료적 가치는 높게 평가받고 있다.
[1] 현존하지 않는다.[2] 대정은 다이쇼 덴노의 연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