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상위 문서: 속담
1. ㄱ[편집]
-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았던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음을 의미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잘 해주면 상대방도 잘 해준다는 의미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자신의 재산 등이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간다는 것을 의미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 자신의 결점도 모르면서 남의 작은 결점을 뭐라고 함
- 가재는 게 편 : 형편이 피슷하거나 인연 있는 것들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린다는 것을 의미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의미. 자식을 가지로, 부모를 나무로 비유한 것이다.
-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의미
-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 밖에 먹지 못하여서 제 양에 차지 않을 때를 의미
-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의미
- 갈 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의미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값이면 이득이 많은 것이 좋음을 의미
2. ㄴ[편집]
-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 권세가 당당하다는 뜻.
- 나무도 쓸만한 건 먼저 베인다 : 유능한 사람일 수록 먼저 죽는다는 뜻.
-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 말 그대로다.
- 녹비에 가로왈자 : 일이 이렇게도 되고 저렇게도 된다는 뜻.
- 놓친 고기가 더 크다 :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잃은 것이 더 좋아 보일 때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