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기업명 | 국문: 아마존닷컴 주식회사[2] | ||||||
영문: Amazon.com, Inc. | |||||||
설립 | 1994년 7월 6일 (30주년) | ||||||
국가 | |||||||
창업자 | 제프 베이조스 | ||||||
이사회 | 의장 제프 베이조스 (1994년~ ) | ||||||
경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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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지수 | S&P 500[3] (2005년 11월~ ) | ||||||
상장 거래소 | 나스닥 (1994년 7월 6일~ / 종목 코드 : AMZN) | ||||||
시가 총액 | 1조 4,800억 달러 (2023년 11월) | ||||||
매출 | 5,139억 8,300만 달러 (202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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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이익 | 122억 4,800만 달러 (2022년) | ||||||
고용 인원 | 약 1,541,000명[4] (2022년) | ||||||
링크 | |||||||
본사 | 워싱턴 시애틀[5] | ||||||
1. 개요
1. 개요[편집]
...a smile now begins under the a and ends with a dimple under the z, emphasizing that Amazon.com offers anything, from A to Z, that customers may be looking to buy online.
이 스마일은 a 아래에서 시작해서 z 아래의 보조개로 끝납니다. 이것은 아마존닷컴이 A부터 Z까지, 즉 고객이 온라인으로 사고자 하는 어떤 것이든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마존 언론 성명 中, 아마존의 로고를 설명하며.
아마존닷컴은 미국의 종합 인터넷 플랫폼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해 현재 미국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 미국 전체 온라인 소매 시장의 약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아마존의 경영 철학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고객 편의에 충실하는 편이며, 다방면으로 성장과 사업 확장 속도가 빠르다 보니, 미국 재계에서는 'Amazoned(아마존된, 아마존당한)'라는 말까지 존재한다. 해당 표현은 특정 사업 분야에 아마존이 발을 들여놓는 순간, 해당 분야를 선도하던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들어온 아마존의 고속 성장에 밀려 줄줄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한 마디로 '아마존이 우리 분야에 들어와 우리 망하게 생겼다'는 공포의 표현이다. 또한 고객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어느 정도 궤도에 이른 이후부터는 아마존 입점 셀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존의 경영 철학은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고객 편의에 충실하는 편이며, 다방면으로 성장과 사업 확장 속도가 빠르다 보니, 미국 재계에서는 'Amazoned(아마존된, 아마존당한)'라는 말까지 존재한다. 해당 표현은 특정 사업 분야에 아마존이 발을 들여놓는 순간, 해당 분야를 선도하던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들어온 아마존의 고속 성장에 밀려 줄줄이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한 마디로 '아마존이 우리 분야에 들어와 우리 망하게 생겼다'는 공포의 표현이다. 또한 고객에 집중하다보니, 오히려 어느 정도 궤도에 이른 이후부터는 아마존 입점 셀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1] 로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치 미소를 띠고 있는 형상(혹은 화살표)이 a에서 z까지 이어지는데 이는 알파벳 a로 시작하는 상품부터 z로 시작하는 상품까지(a to z)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다.[2] 아마존 한국지사를 설립했으나 아직 국내에서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아마존 코리아는 현재 한국 기업과 셀러들이 해외 아마존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셀링 사업만 진행하고 있다.[3] 2017년 주가가 1,159달러일 정도로 주가가 지나치게 높아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에는 편입되지 못하고 있다. 다만 2022년 6월에 20대1의 액면분할을 완료하면서 추후 다우존스에 편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4] 월마트에 이은 전세계 기업 고용 규모 2위.[5] 마이크로소프트와 더불어 실리콘밸리 밖에 본사를 둔, 몇 안 되는 빅테크 기업이다. 본사 외의 물류센터와 지부는 미국은 물론 독일, 영국, 일본 등 다른 국가에도 여럿 두고 있다. 한국에도 서울 역삼동에 지사와 데이터센터가 있다. 구글처럼 자체적인 전자결제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