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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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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대 개발자
namu(제 1대), Seed0xF(前 알파위키 게시판 관리자), derCSyong(前 알파위키 공식 봇)
관련 문서
1. 개요2. 1차 폐쇄3. 재개장4. 2차 폐쇄5. 폐쇄의 잘못은 어느쪽이 더 큰가?6. https://awiki.theseed.io 주소의 재발굴7. 어찌 된 일인가?8. 알파위키는 멸망 이후 방치되었는가?9. 정상화10. 이후

1. 개요[편집]

알파위키의 2018년 9월 25일부터의 혼란기. 알파위키가 멸망과 재설립, 멸망 그리고 발굴을 거듭하는 기간이다.

2. 1차 폐쇄[편집]

파일:알파1차멸망원인.jpg
꼬우면 알아서 포크 하십쇼
namu가 AKSKA 현직 관리자의 위키갤 글에 대해 깊은 빡침(...)을 느끼고 이렇게 시위를 한 뒤, 몇 시간 후에 기어이 서버 문을 닫았다.

따라서 1차 폐쇄의 원인은 AKSKA의 글에 대해 빡침으로 시위를 한것으로 볼 수 있다

3. 재개장[편집]

이후 사용자:Seed0xF가 도메인 주소를 넘겨받아 오픈나무를 기반[1]으로 새로 위키를 개장했다. 다만 라이선스가 달랐고, 현재는 아카이브된 내용은 대문과 차단 내역 뿐이다. "현재 상황"(재개장 당시)에 대한 질의응답 스레드가 있었다.

4. 2차 폐쇄[편집]

파일:알파2차멸망원인.png
꼬우면 니들이 자동차 만들고 키로 시동 걸어서 핸들 잡고 알아서 돌리십쇼
아무것도 못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바라는 게 많은지 모르겠네
나무야 미안해.
이번엔 모 읶갤러의 글에 빡친(...) 2차 소유자가 서버 셧터를 내렸다.[2]

5. 폐쇄의 잘못은 어느쪽이 더 큰가?[편집]

양 측의 잘못이다.

운영진도 아닌 일개 유저가, 운영에 대해 이리 저리 간섭하며 비판한 것도 잘못이다. 운영에 어느정도 참여할 권리는 상황에 따라 보장되긴 하지만 단순한 의견이나 주장도 아닌, 비난을 한 것은 잘못이 맞다. 다만, 비판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운영을 하는 것이 운영진의 역할이기도 하다. 그러나 namuSeed0xF는 심한 비판을 참지 못하고 운영진으로서 일방적인 폐쇄로 대응한 것은 잘못이다.

폐쇄 당시의 내용으로는 "꼬우면 니네들이 해라"는 식으로 비판한 유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였으며 namu와 Seed0xF도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어쨌든 그 이후로 약 3주간 알파위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줄만 알았다. 그런데...

6. https://awiki.theseed.io 주소의 재발굴[편집]

본디 awiki.theseed.io 주소는 알파위키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주소로, 포워딩 처리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위키갤 글로 포워딩이 해제되고, 알파위키 서버로 연결됨이 확인되었다. 다만 2차 알파위키 생성 시점까지만 해도 awiki.theseed.io 도메인은 접속 불가였다고. 이러한 발굴 이후 다시 접속이 불가해지자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으나 언젠가 다시 돌아왔다(...).

7. 어찌 된 일인가?[편집]

그렇다면, 이는 namu가 서버 유지비를 1년치 말고도 더 내었다는, 즉 서버 유지보수를 지속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알파위키와 더시드위키가 동시에 터진 적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사실 서버는 계속 유지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렇다면, 왜 알파위키 도메인이 awiki.theseed.io로 회귀하였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없잖아 있는데, alphawiki.org 도메인이 다른 사람에게 팔렸기 때문이다. Seed0xF가 도메인을 넘겨받아 2차 알파위키를 열었지만 곧 폐쇄한 후에 해당 도메인은 처분되었다. namu가 알파위키를 부활시키긴 했지만 이미 다른 사람 소유가 돼버린 alphawiki.org는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것이었다.

8. 알파위키는 멸망 이후 방치되었는가?[편집]

우선 관리자도 권한이 회수된 상태고 한번 발굴된 적이 있지만 이내 닫힌 상태이기 때문에, 유저들에게는 방치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namu에 의해서 방치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알파위키의 엔진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 2021년 01월 28일 기준 알파위키의 엔진 버전은 v4.18.6 (263eea3 / 68477c5)으로, 이는 나무위키의 버전과 일치한다. 아무리 그래도 2018년 9월(멸망 선언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났음에도 the seed에 업데이트가 없었을 리는 없으므로, namu가 유지 관리를 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 점은, 2019년 5월 11일 기준 사용자:namu는 권한이 없었다. 2018년 기준으로 grant 권한이 있는 사용자는 사용자:Seed0xF 뿐이었다[3]. 이를 통해 추측해 보면, namu에서 Seed0xF로 소유주 이전이 이루어지거나, namu는 관리에서 손 떼고 넘겨준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특히나, 3기 관리자의 권한을 회수한 것도 Seed0xF이기에 더욱 확실시된다.[4][5]

9. 정상화[편집]

나무파일은 여전히 먹통이지만 grant 권한이 어느 유저에게 부여되고 임시 운영진 선출이 정식으로 시작되면서 정상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유저도 하나 둘 돌아오는 모양새.

10. 이후[편집]

이후 grant 권한은 Alpha_wiki 전 관리자에게로 넘어갔으며 유저 CSAP가 기존 게시판을 알파위키에 넘기며 권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내에 운영용 비공개 게시판을 만드는 등[6][7]운영진처럼 행동했던 점이 존재하였다. 2019 임시 운영진 선출 중 Alpha_wiki는 관리자 후보 중 한 명이었던 CSAP에게 권한을 넘기고 자신을 무기한 차단시키고 떠났고 CSAP는 전직 운영진과의 상의도 일절 없이 임시 운영진 체제 운영을 강행하였다는 점이 큰 비판점이다.

파일 올리기 기능도 2019년 중반에 고쳐지고 buma 스킨 복구 시에 직접 테스트하는 등 활동은 있는 듯하다. 다만 나무파일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1] 그 이유는 the seed 자체가 비공개 엔진이다보니 비슷한 오픈나무를 사용한 것이다.[2] 참고로 이 글을 쓴 ShinyBread알혁본으로 밝혀졌다.[3] 참고로 nsacl 보유 이용자도 있다. 하지만 이 케이스는 불명의 사유로 grant 권한이 들어왔다가 권한 조정 중 실수로 본인 권한을 빼버린(.....) 사례.[4] 2018-10-13 23:01:29 Seed0xF 사용자가 Anubis (사용자 권한 설정) (-admin -editable_other_user_document -suspend_account -ipacl -update_thread_status -hide_thread_comment -grant -no_force_recaptcha -disable_two_factor_login -update_thread_document -update_thread_topic )[5] 참고로 Seed0xF는 알파위키 전・현직 운영진이 아니다.[6] 다만 나무위키에도 운영진용 게시판이 존재한다.[7] 이후 CSAP가 이 게시판에 대해 밝힌 말로는 아무도 안 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