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3. 암호화폐를 통한 사용자 보상[편집]
에브리피디아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참여에 대한 보상이다.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수많은 위키위키들은 콘텐츠를 작성하거나 토론을 하여 위키에 기여를 해도 기여자가 받는건 정신적인 만족감 외에는 없지만, 에브리피디아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IQ 토큰이라는 암호화폐를 준다. 에브리피디아는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자의 기부나 광고에 의지하지 않고 자생적으로 사이트 운영 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Q 토큰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트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나, 특히 한국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원화 거래 쌍에 상장이 되어 있어 바로 한국의 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자국의 돈으로 바꾸기 위해선 비트코인을 거쳐야만 하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현금화가 용이한 상황이다.
4. 검열로부터의 자유[편집]
5. 완화된 문서 등재 기준[편집]
에브리피디아의 또 하나의 특징은 알파위키와도 비견되는 낮은 등재 기준이다. 등재기준을 완화시켜 위키피디아라면 꿈도 못꿨던 다양한 주제의 문서들도 등재가 가능해졌다. 에브리피디아 측은 등재기준 완화로 인해 기존 위키피디아의 높은 진입장벽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다수의 이용자가 유입되어 기존 위키 사이트의 문제인 소수 사용자들에 의한 여론 주도 현상이 없어지고 문서의 편향성이 사라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에브리피디아라는 명칭처럼 세상의 모든 것을 담아내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에브리피디아는 출처 표기를 강제하지 않는 알파위키와는 달리 위키피디아처럼 참고 문헌을 반드시 표기해야만 한다.
6. 소셜 네트워크[편집]
자체 SNS 기능을 지원해서 실명 인증을 마친 후 사용자들끼리 채팅이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 위키의 사용자 문서 시스템보다 더 이용자간의 커뮤니케이션에 편의성을 둔 것이다.
7. 기타[편집]
현재 공식적으로 영어로 작성하는게 권장되고 있으나 다른 언어로 작성한다고 하여 제한이 걸리거나 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어 첫 글은 페이스북 에디터 모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