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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편집]
일련번호 : SCP-███
별명 : 영원히곶통 고통받는 심영
등급 : 안전(Safe)
SCP-███은 한국에서 방영되었던 ████라는 제목의 드라마 ██화 일부를 녹화한 비디오다. 검사 결과 비디오의 재질은 평범한 비디오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고, 해당 장면이 방영된 ██화 역시 정상적으로 방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디오를 분해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 비디오는 ████의 ██화 ██분 ██초 부근, 작중 "심영"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성불구자 판정을 받은 뒤 절규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이다. 하지만 되감기를 한 뒤 다시 재생할수록 점점 내용이 변하는데, 심영은 자신이 계속 반복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듯 괴로워 하며 급기야는 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기도 한다. 결국 탈출은 실패하고, 심영은 이후
여러 번 SCP-███를 돌려 보았지만, 결국은 7번 재생하면 다시 첫 번째로 돌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어쨌거나 이 비디오 안의 심영은 영원히 병원에 갇혀 고통받게 되는 것이다.
별명 : 영원히
등급 : 안전(Safe)
SCP-███은 한국에서 방영되었던 ████라는 제목의 드라마 ██화 일부를 녹화한 비디오다. 검사 결과 비디오의 재질은 평범한 비디오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고, 해당 장면이 방영된 ██화 역시 정상적으로 방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디오를 분해하려는 모든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 비디오는 ████의 ██화 ██분 ██초 부근, 작중 "심영"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성불구자 판정을 받은 뒤 절규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이다. 하지만 되감기를 한 뒤 다시 재생할수록 점점 내용이 변하는데, 심영은 자신이 계속 반복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듯 괴로워 하며 급기야는 병원에서 탈출을 시도하기도 한다. 결국 탈출은 실패하고, 심영은 이후
[데이터 말소]
여러 번 SCP-███를 돌려 보았지만, 결국은 7번 재생하면 다시 첫 번째로 돌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어쨌거나 이 비디오 안의 심영은 영원히 병원에 갇혀 고통받게 되는 것이다.
- 첫 번째 재생: 평범하게 원래 녹화되었던 내용이 방영되었다.
- 두 번째 재생: 약간의 내용 변화가 일어났다. 비디오 속의 심영은 SCP-███-1(의사양반)을 알아보았고, 자신이 이미 성 불구자라는 것을 자각했다. 후반부에서 갑자기 일그러짐 현상이 발생했다.
- 네 번재 재생: 병원에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 심영이 침대 위에서 고개를 흔들며 괴로워한다. SCP-███-1이 다가와서 그런 심영을 진정시킨다.
- 일곱 번째 재생: 화면 전체에 빨간 글씨로 "내보내 줘"라는 문자가 출력된다.[1] 여기서 더 이상의 진전을 보이지 않고, 되감으면 다시 첫번째 재생과 같은 상태로 돌아갔다.
2. 해설[편집]
내가 고자라니 + 루프물. 모티브는 SCP-1733이나 SCP-1981인 듯.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강화인간의 작품. # 대한민국에 '영원히 고통받는 ~'란 말의 수식어의 유행을 타게 만든 작품, 오죽하면 켠김에 왕까지 176회 포탈 방영분 때 GLAM의 지연이 포탈을 위, 아래로 설치해서 무한으로 떨어질 때 '영원히 고통받는 포탈'이라고 드립을 쳤을 정도(…).
심영은 영원히 반복되는 세계에서 고자의 고통(일명 곶통)을 받아야 하는 이야기. 다만 SCP-1733과 다르게 7번째 재생 이후부턴 다시 1번째 재생과 같은 상태가 되니 '영원히'란 말이 애매하긴 하다.이렇게 심각한 문서라니
LOL의 용어인 영고라인이 대중화 된 용어 이전에 먼저 나온 작품이다. 영원히 고통받는이란 말이 녹턴의 대사가 유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이 동영상이 유래.
심영은 영원히 반복되는 세계에서 고자의 고통
LOL의 용어인 영고라인이 대중화 된 용어 이전에 먼저 나온 작품이다. 영원히 고통받는이란 말이 녹턴의 대사가 유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이 동영상이 유래.
[1] 화면 자체는 진 여신전생 1에서 나온다는 소문이 돌았던 '당장 꺼라' 이스터에그를 참고한 듯. 참고로 깨지는 소리는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