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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그러나...

1. 개요[편집]

일본에서 어묵을 일컫는 말. 우리나라에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에서 일본어를 사용하게 하여 들어오게 되었다. 어감이 입에 잘 달라붙어 일본어 중 스시와 함께 아직까지 사용되는 표현.

2. 그러나...[편집]

실은 어묵과 오뎅은 아예 다른 말이다(!!!)
어묵은 말 그대로 생선살로 만든 묵이고, 오뎅은 일본의 나베 요리(鍋料理)[1]에서 따온 말로, 이 어묵을 여러개 넣고 육수 끓여서 부어주고 끓이며 먹는 음식이다.근데 어차피 우리가 보통 어묵을 먹을 때에는 분식집에서 떡볶이 옆에 있는 부글부글 끓고있는 오뎅을 하나 꺼내 먹는거잖아? 그럼 그게 그거 아니야?[2]
[1]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냄비 요리, 그냥 전골이라 생각하면 편하다.[2] 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