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 (ワイルドアームズ セカンドイグニッション, WILD ARMS 2nd IGNITION) 와일드 암즈2, 또는 WA2라고도 표기한다.
1999년 9월 2일에 발매된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이번작의 테마는 「영웅」.
1999년 9월 2일에 발매된 와일드 암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이번작의 테마는 「영웅」.
2. 특징[편집]
히어로물, 특촬물같은 연출이 특징적인 작품인데, 작품 전역에 거쳐서 미묘하게 패러디가 많다. (특히 라규 오 라규라가 젯톤이 된것도 이 작품부터이다.) 커플따위는 다 전멸이다.로 대표되는 시리즈 전통과는 달리 맺어지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다.
당시 한참 유행하던 대작주의와 미디어 믹스의 영향으로 애니메이션이 많고 관련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 애니메이션은 와일드 암즈 트와일라이트 베놈 참조. 미디어 믹스쪽은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제작되었다. 그러나 발표당초에는 와일드 암즈2나 적어도 관련이 있는 설정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방영된 것은 설정이 비슷한 완전히 다른 작품이었고 그 때문에 망했다. 그리고 만화책은 게임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작화를 맡아서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주축으로 했기 때문에 역시 망했다. 잘못된 미디어 믹스의 전형적인 패턴을 밟은 셈.
그 밖에도 최종보스전의 연출이 마더2와 흡사하기 때문에 표절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다. 그러나 발매시기가 5년이나 차이가 나는 점도 있고 닌텐도가 공식적인 대응을 취하지 않은 것등의 이유로 묻혔다. 가장 큰 이유는 와일즈 암즈2가 인기에 비해서 상업적인 성과는 그다지 시원치 않았던 것이 있다. 와일드 암즈의 판매량은 약 25만장이며 이것은 PS3를 기준으로 할 때는 대박이지만 PS를 기준으로 할 때는 중박이 못되는 정도이다.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는 300만장을 넘기는 게 당연시되던 시대고 결정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다른 대작게임들[1]들에 비해서도 뒤쳐진다.
그리고 위의 잘못된 미디어 믹스 문제점은 마더2 표절보다 더한 표절로 발목을 잡혔다고 불수있다. 최소한 반다이남코의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는 게임의 애니메이션화 선례가 있는데도[2] 만화와 애니 둘 다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는 설이 있다.# 일단 주인공 아슈레이 윈체스터와 로드 블레이저의 컨셉이 미나가와 료지의 명작만화 암즈의 다카츠키 료와 자바워크의 컨셉과 너무 비슷하다. 공통점을 말하자면 주인공의 몸속에 담긴 불의 힘을 가진 강대한 존재. 그리고 게임 발매 당시 만화 암즈가 연재중이었다. 와일드 암스1이 만화보다 더 먼저나왔지만 설정이 문제였다. 최종보스전이야 모두의 힘을 받고 이긴다는 컨셉은 마더2만이 아니다. 그 컨셉이 표절이 된다면 토리야마 아키라의 명작 드래곤볼의 순수악 마인 부우와의 싸움도 표절이라는 억지가 가능해진다. 거기에 2년후인 2001년에 암즈 애니메이션판이 나왔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제정신이라면 미나가와 료지와 반다이에게 저작권법을 무시하는 간이 부어버린 시비를 걸 용기는 없었을것이다. 실제로 이세계 전생자 킬러 -치트 슬레이어-의 사례가 있는데 만약 만화책까지 포함해서 게임 스토리를 반영한 내용을 냈다면 미나가와 료지가 고소를 터트렸을 것이다.#
당시 한참 유행하던 대작주의와 미디어 믹스의 영향으로 애니메이션이 많고 관련작품이 많은 것이 특징. 애니메이션은 와일드 암즈 트와일라이트 베놈 참조. 미디어 믹스쪽은 애니메이션과 만화가 제작되었다. 그러나 발표당초에는 와일드 암즈2나 적어도 관련이 있는 설정인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방영된 것은 설정이 비슷한 완전히 다른 작품이었고 그 때문에 망했다. 그리고 만화책은 게임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작화를 맡아서 연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서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를 주축으로 했기 때문에 역시 망했다. 잘못된 미디어 믹스의 전형적인 패턴을 밟은 셈.
그 밖에도 최종보스전의 연출이 마더2와 흡사하기 때문에 표절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다. 그러나 발매시기가 5년이나 차이가 나는 점도 있고 닌텐도가 공식적인 대응을 취하지 않은 것등의 이유로 묻혔다. 가장 큰 이유는 와일즈 암즈2가 인기에 비해서 상업적인 성과는 그다지 시원치 않았던 것이 있다. 와일드 암즈의 판매량은 약 25만장이며 이것은 PS3를 기준으로 할 때는 대박이지만 PS를 기준으로 할 때는 중박이 못되는 정도이다.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는 300만장을 넘기는 게 당연시되던 시대고 결정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다른 대작게임들[1]들에 비해서도 뒤쳐진다.
그리고 위의 잘못된 미디어 믹스 문제점은 마더2 표절보다 더한 표절로 발목을 잡혔다고 불수있다. 최소한 반다이남코의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라는 게임의 애니메이션화 선례가 있는데도[2] 만화와 애니 둘 다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는 설이 있다.# 일단 주인공 아슈레이 윈체스터와 로드 블레이저의 컨셉이 미나가와 료지의 명작만화 암즈의 다카츠키 료와 자바워크의 컨셉과 너무 비슷하다. 공통점을 말하자면 주인공의 몸속에 담긴 불의 힘을 가진 강대한 존재. 그리고 게임 발매 당시 만화 암즈가 연재중이었다. 와일드 암스1이 만화보다 더 먼저나왔지만 설정이 문제였다. 최종보스전이야 모두의 힘을 받고 이긴다는 컨셉은 마더2만이 아니다. 그 컨셉이 표절이 된다면 토리야마 아키라의 명작 드래곤볼의 순수악 마인 부우와의 싸움도 표절이라는 억지가 가능해진다. 거기에 2년후인 2001년에 암즈 애니메이션판이 나왔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제정신이라면 미나가와 료지와 반다이에게 저작권법을 무시하는 간이 부어버린 시비를 걸 용기는 없었을것이다. 실제로 이세계 전생자 킬러 -치트 슬레이어-의 사례가 있는데 만약 만화책까지 포함해서 게임 스토리를 반영한 내용을 냈다면 미나가와 료지가 고소를 터트렸을 것이다.#
2.1. 작중 삽입 보컬 애니메이션[편집]
DISC 1 오프닝 어떠한 때라도 혼자가 아냐
DISC 1 중단테마 밤하늘
DISC 1 엔딩 Atomic ARMS
DISC 2 오프닝 Resistance Line
DISC 2 중단테마 기적
DISC 2 엔딩 Zephyrs's
3. 스토리[편집]
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이 되려는 자, 영웅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의무를 다하려는 자, 영웅에 대한 존경으로 인한 컴플렉스로 고민하는 자, 영웅으로서의 숙명을 등진 자, 영웅의 후손으로서의 구속에 고통받는 자.
영웅이란 것에 많든 적든 추억을 가지며, 어떨때는 그 존재에 고민하면서도 여행길을 걷는 와중에 각자의 "대답"을 찾아 간다.
과연 영웅이란, 절대적인 개인인가, 힘의 상징인가, 아니면 희생의 다른 이름인가. 그렇다면 단순한 시스템인가, 겹겹히 겹쳐지고 이어지는 이야기 앞에, 분명 그 답이 있을 것이다.
어느 사건으로 인해 흑기사 '나이트 블레이저'로 변신 할 수 있개 된 주인공 '아슈레이'가 동료들과 함계 세계를 통일하려는 테러집단 '오뎃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그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영웅이란 것에 많든 적든 추억을 가지며, 어떨때는 그 존재에 고민하면서도 여행길을 걷는 와중에 각자의 "대답"을 찾아 간다.
과연 영웅이란, 절대적인 개인인가, 힘의 상징인가, 아니면 희생의 다른 이름인가. 그렇다면 단순한 시스템인가, 겹겹히 겹쳐지고 이어지는 이야기 앞에, 분명 그 답이 있을 것이다.
어느 사건으로 인해 흑기사 '나이트 블레이저'로 변신 할 수 있개 된 주인공 '아슈레이'가 동료들과 함계 세계를 통일하려는 테러집단 '오뎃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그리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
4. 등장 캐릭터[편집]
[1] 바이오 해저드3 155만장. 토르네코의 대모험2 약 50만장, 패러사이트 이브2 34만장[2] 이전에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애니판을 만들었지만 거하게 말아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