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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 개요[편집]

마음에 안 드는 대상이나 집단을 애써 바꾸려 하지 말고 본인이 관심을 끊고 떠나라는 의미의 속담.

설명과 같이 본래 승려가 부패한 을 개혁하려다가 잘 되지 않아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라고 체념하는 투의 혼잣말의 개념이었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승려(개혁자)에게 "꼬우면 떠나라"는 식으로 윽박지르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따라서 변질되게 사용되는 만큼 아래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사용하면 논리적인 오류가 발생한다.

"절이 싫어도 주지스님은 떠날 수 없다"는 블랙 코미디 겸 부조리 코미디가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