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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원한 베어스의 중견수 정수빈 베중정의 선수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경력[편집]
2.1. 아마추어[편집]
투수 시절[1] |
유신고 야구부에 입단하고 난 직후인 2006년 1학년이던 당시에 결승까지 진출한 유신고는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2] 5이닝 1실점으로 굉장한 호투를 했으나 결국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준우승에 그쳤다.
2008년에 3학년이 되자 U-18 야구 국가대표에 차출되고 허경민[3], 김상수[4], 안치홍[5] 오지환[6], 박건우[7] 등등의 선수들과 함께 U-18 야구 월드컵에 참가, 우승을 일궈냈는데 당시 왼쪽 엄지손가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으나 해당 내용을 숨기고[8] 경기에 나섰을 정도이고, 같은 해 무등기 대회 16강전에서는 휘문고와 함께 말도 안 되는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약체였던 유신고를 투타에서 이끌면서 마인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결국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지명을 받으며 베중정 정수빈의 활약이 시작되는데...
[1] 2008년 대회에서 부산고와의 경기 당시 사진[2] 당시의 장충고는 추후 동료가 되는 이용찬을 필두로 한 에이스가 대회 내내 2점밖에 안 내준 그야말로 투수진 전체가 필승조였다.[3] 두산 베어스에서 만나 박건우를 포함하여 90트리오를 이룬다.[4] 삼성 라이온즈 소속 순둥이 김상수.[5] 기아 타이거즈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6] 라이벌 팀으로 가서 주전 유격수로 활동중이다.[7] 두산 베어스에서 만나 허경민과 함께 90트리오를 이루었으나 박건우가 NC로 이적하며 깨졌다.[8] 하지만 코치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사실 골절상을 입은 부위는 대놓고 티나게 부어오르기 때문에 모를래야 모를 수 없다.모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