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대전은 1939년 9월 1일 독일 제3제국의 폴란드 침공에 의해 발발하여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소련, 유고슬라비아, 미국 등이 연합한 연합군과 독일 제3제국, 이탈리아 왕국, 일본 제국, 헝가리 왕국 등이 추축으로 집결한 추축국이 약 6년동안 맞선 사건이다. 1943년 이탈리아 왕국의 패망, 1945년 독일 제3제국과 일본 제국이 연이어 패망하면서 전쟁은 연합군이 승리하였다. 현재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1]와 가장 많은 국가가 참전한 전쟁으로 알려져있다.

일자별로 각 전선의 전황이 나와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일전쟁 문서 참고하십시오.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한다. 독일의 괴뢰국 슬로바키아가 참전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폴란드와 방위조약을 맺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전쟁에 참가한다. 영국의 대부분 식민지들은 영국의 전쟁 수행을 위해서 자동적으로 전쟁에 참가한다. 예외적으로 바레인은 직접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참전한다.

핀란드가 소련의 침공을 받아 참전한다.

독일이 노르웨이를 침공함으로써 노르웨이는 자동 참전한다.

독일과 이탈리아가 프랑스 점령을 위해 낫질 작전을 시작하여 베네룩스 3국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가 자동 참전한다.

프랑스가 멸망하고 독일 하에 건국한 비시 프랑스가 독일을 돕기 위해 참전한다.

이탈리아가 북아프리카 전선 영향력 확장을 꾀해 이집트를 침공하여 이집트가 참전한다.

그리스가 이탈리아와 알바니아한테 침공을 받으면서 그리스도 자동 참전한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상당히 고전하자 독일이 이탈리아를 도와주게 된다.ㅏ

독일과 이탈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유고슬라비아 침공을 하여 헝가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독립국, 유고슬라비아가 참전한다.

이라크가 영국의 섭정을 거부하고 추축국에 가입한다.

독소전쟁 발발으로 소련과 몽골이 전쟁에 가담한다. 핀란드는 겨울전쟁 때 잃었던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추축국으로 참가한다.

일본이 진주만 공습을 하여 미국과 여러 국가들이 참전한다.

멕시코가 미국 전쟁 수행에 가담하기 위해 참전한다.

브라질은 독일의 유보트가 자국의 배를 공격하자 참전하였다.

또한 에티오피아가 영국에게 해방되자 연합국에 참전한다.

태국이 일본에 가입, 추축국에 가입한다.

볼리비아, 콜롬비아, 이란이 연합국의 전쟁 수행에 가담하기 위해 참전한다.

이탈리아 왕국이 영국에게 항복 후 연합국에 합류한다.

독일에 의해 세워진 이탈리아 사회공화국이 추축국에 가담한다.

유고슬라비아가 자국의 영토를 탈환하려는 이유로 참전한다.

라이베리아, 페루가 연합국의 전쟁 수행에 가담하기 위해 참전한다.

루마니아는 정권 교체 후 연합국에 가담한다. 또한 불가리아는 추축국을 버리고 연합국에 가담한다.

에콰도르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튀르키예(터키), 칠레, 시리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의 전쟁 수행을 위해서 참전한다.

핀란드는 소련과 영국, 미국의 압박으로 참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