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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Adams 미합중국 제 2대 대통령 1735.10.30 ~ 1826.7.4(향년 90세) | |
출생지 | 메사추세스 브레인트리 |
부인 | 애비게일 스미스 애덤스 |
자녀 | 애비게일, 존 퀸시 애덤스, 수재너, 찰스, 토머스 |
부통령 | 토머스 제퍼슨 |
성향 | 연방주의자 |
1. 개요[편집]
미국의 제 2대 대통령이자, 국가를 위해서 자신의 야망을 버린 대통령.
2. 생애[편집]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하버드 대학을 마치고 23세의 나이에 변호사가 되었다.[1] 애덤스는 토머스 제퍼슨과 함께 독립선언서 작성에 참여하는데, 이때 토머스 제퍼슨은 뒷날 그와 대립하게 된다.[2] 그리고 1789년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 하필 부통령이 반대 성향인 제퍼슨이어서 불화한 감정의 골이 깊어갈 수 밖에 없었다.
미국은 이때 약하고 보잘것없는 국가여서 영국 같은 나라들은 미국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을려고 했다. 다혈질인 애덤스는 참을 수가 없어서 프랑스에 3명의 비밀특사를 보냈는데, 이것이 이른바 XYZ사건이다. 하지만 그들은 온갖 수모만 받아서 오고 이 사실이 들통나서 온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미국은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크게 높아져 프랑스의 전쟁을 한다. 하지만 아무런 명분도 없이 분풀이 같은 전쟁을 하던 애덤스는 결국 프랑스와 휴전을 한다. 이번에는 친영파인 연방주의자들이 격분해 애덤스에게서 등을 돌려버렸다. 애덤스는 국익을 위해 밀사를 보내고 휴전을 맺었지만, 반연방주의자들은 물론 동지인 연방주의자에게도 버림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그래서 그의 외교 정책과 국정을 적과 동지 모두의 외면과 비난을 받았고 재선에 실패하게 된다.
미국은 이때 약하고 보잘것없는 국가여서 영국 같은 나라들은 미국을 자신의 손아귀에 넣을려고 했다. 다혈질인 애덤스는 참을 수가 없어서 프랑스에 3명의 비밀특사를 보냈는데, 이것이 이른바 XYZ사건이다. 하지만 그들은 온갖 수모만 받아서 오고 이 사실이 들통나서 온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미국은 프랑스에 대한 반감이 크게 높아져 프랑스의 전쟁을 한다. 하지만 아무런 명분도 없이 분풀이 같은 전쟁을 하던 애덤스는 결국 프랑스와 휴전을 한다. 이번에는 친영파인 연방주의자들이 격분해 애덤스에게서 등을 돌려버렸다. 애덤스는 국익을 위해 밀사를 보내고 휴전을 맺었지만, 반연방주의자들은 물론 동지인 연방주의자에게도 버림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그래서 그의 외교 정책과 국정을 적과 동지 모두의 외면과 비난을 받았고 재선에 실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