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앞에 잠잠하게 나와

이 곡은 작사, 작곡자를 알 수 없는[1] 곡으로, 원 제목은 'My soul in silence waits for God'이며, 기독교음악사 교회합창 명성가 6권 207-209p에 수록돼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측인 남대문교회의 호산나찬양대가 2024년 4월 14일에 합창한 영상이다.

주 앞에 잠잠하게 나와, 그 신비하신 섭리와, 날 사랑하신 그 사랑을, 고요히 묵상합니다,

은밀하게 속삭이는, 주의 음성 들려 온다, "내가 항상 네 곁에서, 늘 지키며 인도하리."

내가 진 짐 참 무거워서, 피곤하고 괴로울 때, 주의 음성 날 부르시니, 주님 앞에 나갑니다.

주님만이 내 구원 되니, 내 모든 짐 다 맡기고, 만세 반석 피난처에서, 안전하게 나 쉬리라, 만세 반석 피난처에서, 안전하게 나 쉬리라.

은밀하게 속삭이는, 주의 음성 들려 온다, "내가 항상 네 곁에서, 늘 지키며 인도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