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만화에 수록된 단편만화다. #
2. 스토리[편집]
조광조가 죽음을 맞이했던 기묘사화를 다룬 만화로서 벌레가 아닌 저실장을 이용하여 기묘사화를 일으킨다. 물론 실장석 일가는 처형당했다. 당연히 역사적 교육은 1도 없는 만화다.[1] 제목인 주초위왕은 실장석과 엮이는 오해가 있으나 실제 역사상으로는 기묘사화가 제목의 주체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조광조의 기묘한 사화와 관련이 있다고 억지부릴수는 있겠지만.
3. 등장인물[편집]
- 실장석 일가
아무것도 모르는 저 실장이 이용 당한 것만으로도 일가가 몰살당했다. 정치 싸움의 추악함이 실장석보다 얼마나 추악한지 보여주는 희생양이다.[2]
4. 기타[편집]
- 우리가 아는 기묘사화를 벌레에서 실장석으로 바꾼거지만 사실 벌레로 바꾸지 않아도 주초위왕은 조작된거다. 남곤은 조광조를 죽인 주체가 아니라고 할 정도이며 실제로는 중종의 주도라고 한다.
- 실제역사와는 당연히 동떨어졌지만 인간이 실장석보다 추악하다는 교훈을 보여주는 만화라고 할 수 있다.
- 사실 주초위왕이 실장석 작품 제목이 됐지만 실제 주초위왕은 기묘사화에 포함되어 있다. 애초에 사자성어의 가치도 없다.
- 주초위왕의 뜻은 주와 초를 합치면 조가 되어, 조광조가 왕이 된다는 식의 한자 풀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