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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장온천


어딘가 허술한(...) 로고.
Pahn-chang Spring
板長溫泉

1. 개요[편집]

판장온천은 부령군 부거면 판장동에 위치한 온천이다. 건강에 효과가 있는 알칼리 온천이지만... 노동당 간부나 외국인 말고는 이용 못 하는 고급 온천이다. 가격은 약 3만원(30 US $)으로 미국 달러로 받으며 관광객들도 많이 놀러오는 관광 명소이다. 북한이다보니 매표소에는 김정일과 김일성의 초상화가 붙어있으며 북한의 선전 문구가 눈에 띄는 것이 특징. 북한 당국에서는 자칭 경애하는 수령님 타칭 살인마께서 어린 시절에 이용하고 정신이 바짝 드셨다는 온천으로 선전 중이다.

2. 구역[편집]

구역은 여탕 그리고 남탕 그리고 혼탕으로 구성된다. 북한의 온천 치고는 정비가 잘 돼 있지만... 최근 핵실험으로 인해 물이 오염됐다는 소문이 있지만 북한 당국에서는 이를 은폐하고 돈을 벌기 위해 손님을 계속 받고 있다. (...)

2.1. 여탕[편집]

여탕을 설명하고 싶지만 글쓴이는 남자라 패스하겠다. (...)

2.2. 남탕[편집]

남탕에는 때밀이 그리고 온천탕, 냉탕이 있으며 온천탕에는 고려 인삼을 우려낸 인삼향이 가득한것이 특징이다. 공산당 간부들이 주로 오는데 때밀이나 칫솔 치약등은 매표소에서 배급 해준다. 때밀이도 있는데 때밀이는 30달러으로 미국 달러로 받는다.[1] 외국 사람들은 때를 밀지 않지만 주로 방문하는 공산당 간부들이 때를 자주 민다.

또한 온천탕에는 "이벤트탕"이 있는데,[2] 이건 노천온천이며[3] 들어가는 재료가 매일 바뀐다. 어쩔 땐 쌀도 들어가고(...) 설거지하냐? 북한에서 구하기 어려운 꽃도 들어간다. 다만 쌀이 들어갈 때 등등은 아무래도 순환 시스템이 잘 고장나서 유지비가 높은 편.

2.3. 혼탕[편집]

남자와 여자가 같이 혼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수영복을 입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노천 온천이다.

3. 찜질방[편집]

찜질방은 찜질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의 그것과 비슷하다. 찜질복도 따로 대여해주며 백두산에서 가져온 참나무로 땔감을 때는 백두 한중막이 위치해있다. 백두 한중막에는 110도가 넘는 엄청난 온도의 찜질방이 있다.

4. 요금[편집]

어린이 1억원, 성인 2억원이다. 물론 그것은 일반 북한 주민 기준으로, 정으니는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1] 조금 덤터기를 씌워주면 북한 원도 받긴 한다.[2] 대한민국 사우나에서 가끔 보이는 그것 맞다.[3] 수영복은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