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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설명[편집]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장편에 수록되어있는 주호민신과 함께를 실장석으로 패러디한 실장석 소설이다. 죄를 지은 참피들에게 주인공이 벌을 내리는게 일품이다. 신과 함께를 읽은 사람들에게는 진짜 재미있는 작품이다.

2. 등장인물[편집]

  • 토가시 히로아키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실장석들에게 신과 함께 수준의 지옥을 재현하려 한다. 직업은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다.
  • 안도
    주인공의 친구로서 주인공에게 분충들에게 지옥을 강림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요시다
    주인공의 친구가 관련되어 있는 연구소의 일원으로서 주인공에게 흑발실장 관련으로 문제가 생긴걸 도움받는다.
  • 철웅
    한국의 저명한 스님으로 그가 한국으로 강의하러 왔을때 마지막 지옥에 어울리는 실장석을 찾기위해 주인공은 그에게 조언받았다.
  • 실장석들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커서 설명이 어렵다 아래에 있는 지옥을 참고할것.

3. 작중에 나오는 지옥들[편집]

해당 지옥은 항목이 만들어졌다면 해당 항목으로 가보자. 신과 함께 항목으로 가면 더 재미있게 배울수 있으나 지금 알파위키제로베이스이며 신과 함께 항목 개설작업은 사실상 어렵다.

3.1. 도산지옥[편집]

기껏 구해준 실장석이 은혜도 모르니까 까부니까 칼날로 이루어진 도산지옥에 쳐넣어버린다.

3.2. 화탕지옥[편집]

원래라면 염산, 용암, 똥물로 이루어져야하나 셋 다 힘들어서 뜨거운 물로 탁아를 저지른 실장석에게 실행한다.[1]

3.3. 한빙지옥[편집]

위의 탁아한 친실장은 화탕지옥이고 탁아된 자실장은 어미를 팔아먹은 불효자식이라 한빙지옥이라는 냉장고에 박아버리는 이야기다. 친구하고 지옥을 이때쯤에 의논하고 지원받기 시작한다.

3.4. 검수지옥[편집]

서로 시기하고 불협화음하는 놈들에게 이 지옥에 걸맞는 무대를 만들어야하는데 다행이 메이즈 런너같은 미로로 고아 자실장들을 납치하여 지옥을 선사한다. 서로 혼자 살아남겠다는 모습에 검수지옥도 성공한다.

3.5. 발설지옥[편집]

거의 다 입이 험한 참피답게 적당한 분충을 잡아 발설지옥을 체험하게 한다. 안타깝게도 주호민 신과 함게처럼 밭을 만들수는 없었다.[2] 이때 엘릭석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3.6. 독사지옥[편집]

독사지옥은 살인, 폭행급의 중범죄를 저지른 놈들이 가는데 마침 동족식하고 사육실장까지 납치한 일가를 잡아서 친구 안도에게 받은 코로리를 탑재한 로봇뱀으로 끝내주는 고통을 준다. 신과 함께 수준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재미있는 지옥.

3.7. 거해지옥[편집]

타인에게 사기를 치려는 죄가 거해지옥인데 마침 어떤 실장석이 자신을 사육실장으로 삼으면 행복해진다면서 그걸 데려온뒤에 톱날로 썰어버리는 지옥을 보여준다. 물론 진가한이 없는 작품이라 자까지 낳아서 일가가 된 분충들은 지옥을 맛본다.

3.8. 철상지옥[편집]

한빙지옥을 당하고 있는 자실장에게 주인공 집을 털어버린 일가에 대해 들어버리고 반드시 잡기위해 가짜 사육실장과 실장향 등으로 유인하여 잡는다.[3] 일가는 주인공에게 잡혀 장님에 불임을 당하는 고통을 당하게 된다.

3.9. 풍도지옥[편집]

친구가 관련된 실험실에서 실험을 위해 흑발실장 생산을 유도했더니만 공원까지 도망쳐서 연구원인 요시다가 인분충 애호파들에게 지옥을 맛보게 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려고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간단하게 해당 실장석의 흑발실장이 다른 실장석을 부모로 인식하게 만들어 공원해서 스스로 자백하게 만든다. 이때 애오파들에게 일갈하는 요시다의 말이 인상적이다.[4][5] 그리고 사태가 해결된뒤에 자실장은 풍도지옥의 시험으로 죽임당하고 친실장은 풍도지옥을 맛본다. 우리 동네 뽀뽀 수준의 이야기였다.

3.10. 흑암지옥[편집]

자식을 낳지않는 죄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참피를 찾으러 철웅스님을 만서도 물어보지만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식은 상관없이 자기 욕망만을 채우는 상분충을 만나서 암흑속에 쳐박히는 흑암지옥을 체험하게 한다. 그 뒤 주인공은 그동안 만들어낸 예술 그림들은 전시회에 공개하고 호평을 받는다.

4. 기타[편집]

2023년 현재 주호민빙탕후루의 대실패 이후에 슬럼프에 빠짐으로서 이러한 패러디로 기분을 달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6]
[1] 한국은 용암과는 거리가 멀고먼 나라다. 똥물은 집에 뒀다가 잘못되면 지옥이 찾아오며 염산은 애초에 일반인이 절대로 못구입하도록 조치가 취해져있다. 2020년도에 일반인 신분으로는 못구한다 보면된다.[2] 실장석의 특징을 이용하면 못할것도 없으나 너무 시간이 걸린다.[3] 거기에 남 잘되는꼴 못보는 실장석들의 증오범죄심이 결정적이었다.[4] "평소에 들실장들한테 갖는 관심의 10분의 1만 사람한테 썼어도 이 상황은 안 일어났겠지. 들실장들한테 줄 먹이를 살 돈으로 고아원 아이들한테 과자를 사주는게 훨씬 보람찬 일인지도 모르고 말야. 양심이 있으면 죄송하다는 말이 먼저 나와야 했는데도 아직도 입을 다물고 있네? 당신들 부끄러운줄 알아."[5] 현재 터키 지진을 보면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말이다.[6] 한때 큰 기대를 주었던 빙탕후루의 실패는 많은 슬픔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