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게임 모드

모드는 크게 클래식 모드, 아케이드 모드, 랭킹전, 시나리오 모드, 타임어택으로 나뉘며 부가적으로 게임 모드 하단에 훈련장과 라이선스 테스트, 커스텀 경기, 트랙 커스텀이 있다.

랭킹전 배경은 시즌이 바뀔때마다 시즌에 맞게 바꿔진다.[1]

아케이드 모드에 묶여있던 다른 모드와 달리 원래는 혼자 독립된 모드였으나, 2021년 3월 10일에 진행된 업데이트 이후 클래식 모드라는 이름으로 아이템전과 통합되었다. 스피드전의 경우 카트의 성능이나 유저의 실력만으로 대결하는 모드이며 드리프트를 사용해 부스터를 모으는 방식으로 부스터와 드리프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스피드전의 핵심이다. 순수한 컨트롤 싸움이기에 이에 따른 변수가 많으며, 트랙의 난이도 역시 아이템전보다 난이도가 어렵다.

다른 모드와는 다르게 라이선스가 2단계 차이가 나면 같이 못하도록 제한이 적용되는데 고인물들의 양학를 막기 위해서 만든 제한으로 보인다. 라이선스가 2단계 차이 나는데 같이 하고 싶다면 마이룸 오른쪽 아래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서 하는 방법도 있으며 커스텀 경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친구 추가 후 초대하는 방법도 있다.

원래 아케이드의 하위 모드였지만 2021년 3월 10일에 클래식 모드에 편입되었다. 일정 거리마다 배치되어 있는 아이템 박스를 획득하고 아이템 박스에서 아이템을 얻어 상대 팀을 방해하고 본인 팀이 승리를 쟁취하는 모드이다. 난이도는 스피드전보다 전체적으로 쉬우며 스피드전과 마찬가지로 개인전과 팀전이 따로 있다.

그리고 아이템과 관련된 기능들은 PC 카트와 대략적으로 비슷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미사일이나 자석 같이 조준이 필요한 아이템들은 키를 계속 누를 필요 없이 누르면 바로 자동 조준이 되도록 바뀌었다. 그러기에 상황이 급하다고 계속 아이템 버튼을 연타하면 잘못 써져서 망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으니 아이템을 쓸때에는 신중히 상황에 맞춰서 써야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아케이드 모드 참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랭킹전 참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라이선스 테스트 참조.

이 모드의 경우 매주 월요일마다 랭킹권을 갱신하며, 이전 주의 각 트랙 랭킹 1위에게는 트랙 챔피언이라는 호칭이 주어진다. 여러가지 트랙을 혼자서 꾸준하 연습할 수 있다는 것이 타임어택의 장점이고 특색이겠지만 이 모드의 단점으로는 스피드전처럼 라이선스 제한도 존재한다. 예시로 상위 라이선스[2]의 트랙의 경우는 반드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만 트랙 체험권을 안쓰고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커스텀 시스템이나 트랙 커스텀 시스템으로 인해서 이 단점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혼자서 자유롭게 주행하거나, 여러가지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모드이다. 훈련장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주행이 가능하며 도중에 캐릭터나 카드바디, 엠블럼도 교체해 테스트 혹은 비교할 수도 있다. 훈련장에서 드리프트 테크닉을 연습할 수 있는 기능도 있으며 우측 상단의 테크닉 선택을 눌러 UI를 띄운 후 연습하고 싶은 테크닉을 선택해 테크닉 요령을 보고 자유롭게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테크닉이 제대로 구사되었을 때마다 성공 표시로 알려준다. 만약 훈련장에서 연습했는데도 못하겠다면 게임 내에 있는 수련 메뉴에 들어가서 테크닉 관련 정보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