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트바디/아이템 카트/레전드 카트/시즌 1 ~ 5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시즌 1 ~ 5에 나온 레전드 아이템 카트를 서술하는 문서다.

2020년 5월 12일에 출시된 레전드 기념 배지 400개로 얻을 수 있는 카트며 순수 현질해서 얻을려면 25만원의 돈이 들어간다. 시즌 1 ~ 시즌 2까지 전성기 시절을 가졌으며 무과금 카트인 스켈레톤 카트를 견제하는 카트이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3인 아이스 시즌부터 이걸루 같이 유니콘을 크케 앞서는 골드 기어 카트가 나오면서 입지에 타격을 입었고 점점 시즌이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유니콘보다 더 좋은 카트들이 더욱 많아지는 바람에 결국 유니콘은 왠만해선 랭킹전 봇들과 복귀 유저들만 쓰는 카트로 전락해버렸다.

후속작 카트로는 신비한 유니콘이 나왔는데 능력은 확실히 유니콘보다 상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8 ~ 시즌 9에 나온 카트들인 에어션트 파라오, 암흑 골머리 등이 신비의 유니콘 입지를 완전 떨어트렸다. 결국 이 카트는 전작 카트인 유니콘보다도 빠르게 랭킹전 봇과 복귀 유저들이 쓰고 있는 카트로 전락했다.

2020년 7월 17일에 출시된 레전드 기념 배지 400개로 얻을 수 있는 카트며 순수 현질해서 얻을려면 25만원의 돈이 들어간다. 저스티스가 나왔던 시즌 2 당시에는 슈퍼 쉴드로 운영하면서 러너로 역할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러너 역할을 했었던 카트였으며 저스티스가 진짜 재미있었다는 평가도 많았다. 그러나 시즌 3인 아이스 시즌부터 저스티스와 쟁쟁하거나 상위호환 카트들이 등장하면서 입지가 좁아졌으며 결국 저스티스 역시 시즌이 지나면서 살아남지 못하고 랭킹전 봇들만 쓰는 카트로 전락해버렸다.

이 카트 후속작으로 저스티스 섀도우가 나왔는데 기존 저스티스의 아이템전 특성보다 여러 능력에서 뛰어난지라 17시즌 기준으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2020년 8월 14일에 출시된 시간의 상점 카트며 시간의 상점에서 30% 할인을 받으면 2296 건전지에 구입이 가능한 카트다. 냐옹이가 나온 시즌 2 당시에는 무과금 레어 카트인 스켈레톤의 물 관련 능력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견제를 위해 사고 싶어 했기에 냐옹이의 능력이 빛을 바랬으며 이 덕분인지 시즌 2 동안에는 스켈레톤의 카운터라는 평가를 들었으며 이로 인해 하여금 좋다고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시즌 3부터 이걸루 같은 특수 물폭탄 카트가 나오면서 입지가 점점 좁아졌으며 냐옹이가 가지고 있던 능력인 물폭탄, 물파리 쾌속 탈출 능력이나 대마왕 방어 능력이 시즌이 흘러갈수록 여러 카트들과 심지어 무과금 레어 펫에도 그냥 추가되버리면서 써야 할 메리트가 사라져버렸고 결국 랭킹전 봇들이 쓰는 카트로 전락해버렸다.

그리고 2024년 현재도 시간의 상점에서 팔리고 있는 몇 안되는 레전드 아이템 카트다.

2020년 10월 16일에 출시된 최초의 골드 기어 카트며 최초의 특수 물폭탄 카트이다. 이걸루가 출시된 시즌 3에는 이걸루가 메타를 잡기에 딱 좋았던 시기였다. 이유는 냐옹이, 저스티스는 공격용 카트가 아니였고 방어용이나 러너용 카트였기도 했으며 얼음 물폭탄이라는 첫 특수 물폭탄 능력을 가지고 나왔기에 이목을 끌었다. 여러 능력들로 이걸루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카트들과는 다르게 시즌 11까진 그래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즌 12에 한섭에서 독자 운영으로 특수 물폭탄 카트인 돌고래와 바나나[2]가 나오면서 입지가 약화됐으며 눈사람까지 시즌 16에 패키지 형식으로 출시되면서 결국 일부 랭킹전 유저들이 타는 카트로 전락해버렸다.

2020년 11월 27일에 출시된 시간의 상점 카트이며 최초의 특수 미사일, 특수 부스터 카트이다. 피닉스가 출시된 시즌 4 당시에는 암흑 골머리 같은 특수 미사일 카트가 없었기에 쉽게 전성기를 잡을 수 있었으며 특수 부스터도 일반 부스터보다 길었기에 이런 능력들로 시즌 4 당시에 진짜 좋다는 평가까지 있었다. 그러나 이 카트도 다른 특수 미사일 카트들이 나오면서 밀리기 시작했으나 현재까지도 랭킹전에선 유저들이 타고 다니는게 가끔씩 보일 정도로 끈질기게 살아남고 있으며[5] 피닉스를 애용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2020년 12월 31일에 골드기어로 출시된 카트다. 황금 쉴드랑 황금 부스터가 주요 아이템 능력이며 출발 부스터 속도도 대부분의 아이템 카트들에 비해서 빠르게 나가는 능력이 있기에 시즌 4 당시에는 획기적인 능력을 가진 카트라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주로 성능으로 픽이 되는 카트기도 하다. 물론 칼레이도 512 에디션 같은 한섭에만 있는 아주 괴랄한 op 카트들이 나오면서 세티의 입지는 약간 약화됐지만 대부분의 레전드 아이템 카트들보다는 빠르기에 좋은 출부 플라잉 펫들이 나오면 가끔씩 쓰이기도 하는 카트이기도 하며 시즌 11에 나온 같은 무과금 레전드 아템 카트인 트위저와도 비교가 되는 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