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스

티포스는 미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특수작전부대이다. 델타 포스에 버금가는 부대인지라 알려진 정보가 잘 없어 문서 작성에도 어려움이 있다.

델타 포스의 독수리 발톱 작전이 실패한 뒤, 미군 특수작전사령부는 복잡한 작전 체계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단독 특수부대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델타포스 대원 에드 부가린과 크로 제독이 에드 부가린의 자택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은 추가적인 월권 방지 조항에 의해 보호받는 소령이 지휘하는 기밀 특수작전부대의 창설이다. 그 결과물이 티타임에 만들어진 "티 포스"이다.

대충 민간에 알려진 구성은 이정도이나, 작전 보안을 위해 티포스의 편제는 늘 바뀌며 인원수 및 정확한 편제는 1급 기밀사항이다.

요원들은 주로 민간에서 바로 뽑으며 주로 가족/친인척이 군인인 사람들에 의해 설득과 추천을 받아 시험을 보게 된다. 1년에 약 300명 정도의 인원이 불려와 시험을 보게 되는데, 이때 경쟁률은 평균 1:194이다.

시험의 기준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은데, 정확한 기준은 시험장에서만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