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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첫작에 대한 내용은 팝픈뮤직(1998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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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We present this game to the people who loves music and games. Peace.
우리는 음악과 게임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이 게임을 선물합니다. Peace.[1]

pop'n music / ポップンミュージック

1. 개요2. 역사3. 캐릭터성
3.1. 세계관3.2. 세계관에서의 팝픈
4. 기체5. 게임 방법6. 게임 모드
6.1. 현존하는 모드6.2. 과거 버전의 모드6.3. 가정용 전용 모드
7. 컨슈머판8. 대한민국에서의 팝픈뮤직9. 일본에서의 팝픈뮤직10. 모바일 게임 팝픈뮤직
10.1. 팝픈뮤직 모바일10.2. 팝픈뮤직 모바일 2 카니발10.3. 팝픈 리즈민
11. 팝픈뮤직의 음악 성향12. 유명 플레이어13. 관련 항목14.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초대작 팝픈뮤직 1 ~ 팝픈뮤직 peace 까지의 오프닝 화면

일본의 비디오 게임 제작사 코나미에서 제작/배급하는 리듬 게임 시리즈로 BEMANI 시리즈 제2탄.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beatmania 3rd mix와 함께 본격적인 BEMANI 시리즈 전개의 신호탄이 되었다. 게임 제목의 명명자는 dj nagureo, 초대 프로듀서는 오타 요시히코, 초기 사운드 프로듀서는 타케야스 히로시.

2020년 12월 기준 최신작은 2020년 12월 9일 가동을 시작한 팝픈뮤직 해명 리들스이다.

BEMANI 시리즈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전개되는 시리즈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5키 비트매니아 시리즈는 THE FINAL을 통해 시리즈를 끝마쳤고,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팝픈뮤직보다 며칠 정도 빨리 가동되었지만 코나미는 실질적인 발매일을 11월 21일 취급하고 있고 공식에서도 'BEMANI 시리즈 제3탄'으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시리즈의 수장 위치는 beatmania의 직계후손인 beatmania IIDX가 점하고 있는 듯하다.

2. 역사[편집]

팝픈뮤직/역사 문서 참고.

기획 단계에서는 11버튼으로 계획되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비트매니아 시리즈와는 달리 여럿이서 아기자기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티브로 했다. 실제로 초기작의 데모 화면을 보면 '다인수 플레이 추천!'이라고 뜨는 등 2~3명이서 파트를 나눠서 즐길 것을 권했고, 곡을 담당하는 CPU 캐릭터와의 대전을 콘셉트로 하는 등 파티 게임, 캐릭터 게임으로서의 측면을 강조했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리듬 게이머들은 혼자서 미친 듯이 파고들 수 있는 고난이도의 게임을 선호했고, 그래서 일본 내에서도 동시기에 나온 비트매니아, DDR, 기타드럼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졌다.

독자적인 음악성과 캐릭터성이 인정을 받은 것인지 시리즈 중기에 들어서면서 인기가 늘어났다. 비트매니아 시리즈는 비트매니아 IIDX로 전개하면서 대중성보다는 매니악함을 강조했고, DDR은 붐이 꺼지면서 플레이어층이 급속도로 얇아진 반면 팝픈뮤직은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플레이어층이 두꺼워졌다. 대기만성형이라고 할까.

초기 시리즈는 전술했듯이 여러 명이서 플레이할 것을 염두에 두고 채보를 작성했고, 파티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살리기 위해 게임 중에 각종 방해 요소(오쟈마)가 강제적으로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오쟈마는 팝픈뮤직 6에 들어 일종의 부가 요소로 전락했고, 혼자서 곡을 연주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14 FEVER! 무렵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서 현재는 난이도만 보면 라이트의 범주를 벗어난 지 오래. 그래도 '라이트'라는 것을 단순히 난이도가 아닌 콘셉트나 음악성까지 포함해서 보면 여전히 다른 리듬 게임에 비해 가벼운 분위기인 것은 맞다.

2018년 9월 28일 팝픈뮤직 20주년을 맞이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8년 10월 경 팝픈뮤직 peace를 출시했다.

3. 캐릭터성[편집]

팝픈뮤직은 BGA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곡 마다 담당 캐릭터를 붙여 곡 자체에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있다. 무조건 한 곡 당 한 캐릭터인 것은 아니고 이전 버전의 캐릭터가 다음 버전의 수록곡도 맡는 식으로 여러 곡을 맡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이전작의 캐릭터가 등장하기를 원하는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이기도 하다. 실제로 10주년 기념으로 기동된 팝픈 뮤직 16 PARTY에서 과거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 것이 올드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팝군도 사실 공식적으로는 캐릭터지만 유저들에게는 그냥 노트취급을 받는다.[4] 자세한 목록은 팝픈뮤직/캐릭터분류:팝픈뮤직/캐릭터 참조.

캐릭터 정보를 더 알고싶다면 공식 홈페이지로 가면 되었으나 현재는 서니파크 까지는 다 삭제되었다. 공식 가이드북을 팔려고 서니파크까지의 정보를 지웠다고 보면된다. 더 가관인건 우사네코 이후 캐릭터 정보는 커녕 아티스트 코멘트도 없다. 이렇게 돈독오른 짓을 하고서도 어떻게 돈을버는지 알수없는 신기한 회사다.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리듬게임 자체뿐만 아니라 캐릭터 게임적인 측면을 즐기는 이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다. 덕분에 다른 BEMANI 시리즈와는 달리 다른 방향으로도 인기를 얻게 되었고, 2차 창작도 활발하며, 캐릭터만 보고 팝픈뮤직을 입문하는 유저도 나올 만큼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인형등의 캐릭터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팝픈카드가 대표적이며[5] 미미와 냐미나 시샤모같은 극히 일부 캐릭터는 프라이즈가 아닌 일반판매용 인형으로도 나온 바가 있다. 프라이즈(인형뽑기)용 작은 사이즈의 봉제인형은 과거 한번 상품화된적이 있었고[6] 2010년대 이후 팝픈뮤직 봉제인형은 에이코에서 납품하는 푸귯토 브랜드[7]로 통합되었던 적이 있다.

그림체가 간단명료하면서도 팝픈뮤직 특유의 특색이 있기 때문에 pixiv등지에서도 팝픈뮤직 외 캐릭터들을 팝픈풍으로 캐릭터를 그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8] 그 때문에 그림체가 비슷한 뿌요뿌요 시리즈와 비공식적으로 엮이기도 한다.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부터 모에 그림을 도입해 유저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그래도 게임 플레이 화면 상에서는 기존 그림체로 나오며, 구곡의 캐릭터는 그대로 나온다. 이 새로운 그림체는 많은 호불호가 갈렸기 때문에 팝픈뮤직 peace부터 두 작품의 특징을 섞은[9] 현재의 그림체가 정착되었다.[10]

공식 설정으로 나이가 정해진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외모상으로 추측하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들의 프로필이 적혀있는 팝픈 카드에서도 생일만 알려주지 나이까지 알려주지는 않는다. 예외적으로 스미레는 CS6에서 14세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2006년도부터 2011년경 까지 팝픈뮤직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공식 4컷 만화인 "わくわく! ポップンマンガ"가 '월간 코나미'에서만 휴대폰으로 유료 서비스된 적도 있었다.

2012년 만우절엔 이 캐릭터들을 이용해서연애 어드벤쳐 스핀오프 게임을 만든다고 했다(...). 제목부터가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패러디. 그런데 왠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것만 같다 2013년 만우절엔 다키마쿠라 발매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그걸 들고 있는 5명의 (...)[11]

캐릭터의 게임 내 모습은 아래 링크 참조.

3.1. 세계관[편집]

기본적으로 '팝픈 월드'라는 곳이 존재하며 그 안에 뭐든지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 이상의 구체적인 세계관이나 스토리는 없으나 초창기에 정해진 일부 독자적인 배경설정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 메르헨 왕국 : 조금 이상하고 뭐든지 있다고 하는 곳.
  • 화이트 랜드 : 깨끗한 마음의 소유자들만 살고있다고 하는 곳.

이러한 설명은 문자상으로의 설정일 뿐 실제로는 캐릭터들의 주소 이상의 의미는 없다. 여기에 일반적인 의미의 지구와 우주 등을 포함하여 그 전체를 아울러 팝픈월드라고 한다. 프로필상으로 지구 출신의 캐릭터는 알아보기 쉽지만 설정이 추상적이라 애매하거나 불명인 캐릭터들도 매우 많다. 메르헨 왕국이나 화이트 랜드의 경우 팝픈뮤직 초기에는 소속 캐릭터들이 나오며 설정도 풀렸지만 최근으로 올수록 초기 캐릭터들의 언급 이외에는 모두 퉁쳐서 팝픈월드라 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초창기에는 팝픈월드의 신 MZD를 필두로 그의 부하 P-CAT, KAERU, 이누치요[12]로 이루어진 '팝픈 마스터' 들이 세계를 관리하며 소질있는 팝퍼를 발굴해내고 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후 팝픈 마스터에 대한 설정은 완전히 잊혀졌다. 현재 MZD의 부하 자리는 이오, 로워가 맡고 있다. 모든 시리즈의 타이틀 화면에 등장하는 미미와 냐미는 게임의 안내역을 맡고 있는 존재라고 한다.

각 시리즈마다 다른 세계를 오가거나 여행이나 모험을 떠나는 등 세부적인 배경설정에 대해서는 느슨한 편이며, 사실상 시리즈별 1회용 배경 설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까지 굳이 신경쓸 필요는 없다.

3.2. 세계관에서의 팝픈[편집]

서사적인 요소가 적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팝픈뮤직 세계관에서 '팝픈'은 꽤나 중요한 요소이다.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간단히 비교하자면 유희왕 시리즈의 듀얼과 비슷한 위치라고 보면 된다.

딱히 듀얼 만능주의같은 폐해는 없어 보이지만 스토리에서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친해지는 과정에서 팝픈 대결을 하자고 한다든지, 팝픈 학교의 교장이나 이사장이 츠키도카 4인방들과 대결했을 때에도 다른 수단도 아니고 팝픈을 가지고 승부를 내려는 모습을 보면 팝픈은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팝픈 세계의 신 MZD가 맡는 업무 중의 하나도 재능 있는 팝퍼를 발굴하는 일이다.

라피스토리아 스토리 후반부의 '팝픈하고 싶다'란 대사 역시 잘 살펴보면 이 세계에서의 팝픈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주인공들의 팝픈하고 싶은 마음이 모여 완전히 닫혀버린 라피스토리아 세계와 팝픈 세계 사이의 통로를 다시 연 셈이니까 말이다.

다만 팝픈도 일종의 게임이므로 팝픈 세계의 주민들마다 실력차는 발생하는데, 팝픈에 능숙한 이들도 있고 미숙한 이들도 있다. 예외도 있겠지만 대체로 팝픈 세계의 주민들의 팝픈 실력은 담당곡의 EX 레벨과 비례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피스토리아 스토리의 후반부에서 팬텀이클립스가 호각으로 대결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두 담당곡 다 레벨 48에 체감난이도도 비슷하게 평가받는다든가, 어떤 캐릭터의 새로운 담당곡이 나왔을 때 예전 담당곡과 비슷한 난이도나 경향으로 나온다든가 하는 것들. 그러니까 린카미닛츠보다 실력이 못하다는 말이다 다만 이식곡/연동 이벤트 곡은 해당 곡의 이미지에 맞는 캐릭터를 아무나 데려다 쓰기 때문에 따로 노는 경향이 강하다.

레벨 체계가 재정립되기 전에는 '철학의 세계'라고도 불렸던 舊 43레벨, 현재의 레벨 49~50 구간의 담당캐릭터들 면면을 보면 상당히 강해 보인다. 이쯤부터는 한 작품의 중간보스곡~보스곡이 몰려있으니 그런 것일 수도. 49레벨 곡 RINИE의 담당 캐릭터인 이오, 로워만 보더라도 우주를 자유롭게 누비며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MZD의 직속 부하이자 천사들이다. 이식곡과 연동이벤트 곡을 제외한 49레벨~50레벨 곡 담당캐릭터들의 팝픈력(?)도 대충 이들을 기준으로 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4. 기체[편집]

비트매니아 같은 형태로 노래를 연주하는 게임이긴 하나, 비트매니아와는 달리 건반과 턴테이블이 아닌 비시바시 시리즈의 버튼과 같은 동그랗고 커다란 버튼 9개를 이용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비시바시가 엄청나게 두드려야 하는 미니게임이 주를 이루는 만큼 버튼의 내구성도 강하게 만들어져 있어 팝픈뮤직의 버튼도 매우 강하다. 경고문도 다른 게임들은 고장의 위험이 있으니 살살 치라고 한다면 팝픈은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살살 치라고 경고한다. 빈 말이 아닌것이 일부 유저들은 단 한 판만 해도 손이 부어오르기도 하고, 개인차에 따라 장갑을 끼는 유저도 있다.

배치가 M자형이다 보니 비슷한 버튼 구조를 가지고 있는 beatmania IIDXEZ2AC 유저가 입문하기 쉽다는 얘기가 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버튼 위치에 적응도 필요하고, 매우 격렬하게 손을 움직여야 하기에 채보 특성도 다른 편이다.[13] 타 게임 중에서는 EZ2AC 14K MANIAC 유저들이 손 이동에 적응도 잘 되어 있고 팔 힘도 좋기 때문에 적응을 잘 하는 모습을 보인다. 14키와 팝픈을 둘 다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많다.

아케이드, 가정용 양쪽으로 발매되고 있었으나 가정용 쪽의 명맥은 끊긴 상태이며, 현재는 아케이드 단일 체제로만 발매되고 있다. 2008년에는 PC용으로 팝픈뮤직 Be-Mouse란 것도 나왔다. 플레이 영상[14]

팝픈뮤직 기체는 스핀오프 작까지 포함하면 5가지가 존재한다. 일단 어느 기체든 최신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단, 아니멜로 기체는 업그레이드 키트가 달라서 주의해야 한다.
초기형은 팝픈뮤직 1부터 3까지 보급되었다. 일본에서는 외장 e-amusement 리더기랑 외장 카드배출기(옵션)를 옆에 달아놓아 가동하는 경우도 흔하다. 출고된 시리즈에 따라 기체 아래의 프린팅이 다르다. 국내에 팝픈뮤직 1이 정발되며 덩달아 처음으로 정발된 기체이기도 하며, 당시 정발기체에는 버튼부에 한글로 설명이 붙어 있다. 국내에서는 이 기체를 기반으로 기체 아래의 프린팅과 How to play가 삭제되고, 상부 네온이 백열등으로 변경되고 좌우 라이트가 삭제된 염가판 기체도 존재한다.
후기형은 팝픈뮤직 9부터 18 전국열전까지 보급되었다. 초기형 기체와는 크기나 규격의 차이는 없지만 e-amusement의 대응으로 앞에 카드리더기를 장착하고, 패스워드 키패드가 장착되었다. 19 튠 스트리트부터는 기존에 있던 카드리더기 자리에 비접촉식 카드리더기를 장착한다. 다만 카드 리더기는 내장되어 있지만 팝픈카드 배출구는 없기 때문에 이건 별도로 달아줘야 한다. 기체 아래의 프린팅이 통일되었으며, 좌우 라이트 디자인도 변경되었다.[15] 출고된 시리즈에 따라 기체 색상이 다르다.
  • 9: 하늘색
  • 10,11: 주황색
  • 12 이로하: 빨간색
  • 13 카니발: 초록색
  • 14 피버: 분홍색
  • 15 어드벤처: 살구색
  • 16 파티: 파란색
  • 17 더 무비: 보라색
  • 18 전국열전: 빨간색
국내 극소수의 오락실에서 구 시리즈[16]로 가동 중인 경우도 있다.
  • 아니멜로 기체
    파일:external/www.konami.jp/pk4.jpg
    팝픈뮤직 4부터 8, 아니멜로 1,2호, 디즈니튠까지 보급되었다. 이 기체만 대형 아크릴판을 사용하므로 다른 업그레이드 킷을 사용한다. 이 기체도 e-amusement 리더기와 팝픈카드 배출기를 달아놓아 가동시키는 경우도 많다. 역시 출고된 시리즈에 따라 기체 아래의 프린팅이 다르다. 원래는 이 기체가 신기체 개념으로 소개되었으나 플레이 감각이 기존의 기체와 달라서 불평이 많았고, 특히 버튼부를 수리할 때 버튼부를 들어낼 수가 없어서 버튼부 아래쪽에서 쪼그려앉아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업주들 사이에서는 대단히 악평이 많았다. 9부터는 기존의 구기체를 재생산하게 되고 이 기체는 단종되었다.
  • 신 기체
파일:external/www.konami.com/pkg.jpg
팝픈뮤직 19 TUNE STREET부터 생산된 기체. 모니터는 3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사용하고, 비접촉식 카드리더기가 달려있으며, 팝픈카드 배출구가 추가되었는데, 동전 투입구 왼쪽 흰색 부분에 빨간 팝군 모양으로 존재한다. BEMANI 시리즈가 바리에이션 없이 단일기종으로 출고되는 추세에 맞춰 이 기체부터는 출고된 시리즈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유니아나 명의로 대한민국에 정발된 기체는 모두 이 기체며, 대한민국 정발 기체는 일본 기체와 비교하면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디스플레이의 소프트웨어적인 해상도는 1360x768.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구 기체를 현재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지원하다 보니, 팝픈은 타 기종에 비해 해상도 업그레이드가 더디다 못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와이드 모니터 신기체도 854x480 해상도를 업스케일링하여 출력하며, 아직도 SD 해상도에 머물러 있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17]

5. 게임 방법[편집]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흰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붉은색의 '팝군'이 아래의 붉은 바에 닿았을 때 해당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버튼이 꽤 크고 총 9개나 되기 때문에 초보자는 매우 헷갈릴 수도 있다.

판정은 BAD-GOOD-GREAT-COOL순. BAD가 되면 게이지가 깎이고, 그 외의 판정을 받으면 올라가게 된다. 게이지가 붉은색에 들어가게 되면 스테이지 클리어. 합격라인을 사용하므로 곡을 고르면 끝까지 해야 하지만 플레이어가 손을 놓아버리면 IIDX와 마찬가지로 'RETIRE?'하고 묻다가 얼마 후 셔터쾅이 일어난다. 그러나 리타이어 문구가 나오고 조금 있다가 바로 셔터가 닫히는 투덱과 달리 굉장히 느긋하게 닫힌다.

한 플레이당 3개의 곡을 플레이 하는 것이 기본이며,[18] 일반 난이도의 'NORMAL'과 난이도가 상승된 'HYPER', 더욱 어려워진 'EX'를 곡별로 선택할 수 있다. 최초에는 NORMAL 채보만 존재했다 버전을 거치며 HYPER, EX 난이도가 추가되어 구곡에는 일부 난이도의 패턴이 없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후의 곡들은 3패턴 전부 수록되어 나온다.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프리미엄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2 크레딧으로 4곡을 플레이 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모드에서 곡을 클리어 할 경우 E-X-T-R-A 글자가 한 개씩 모이며 5개를 전부 모을 경우 한 곡을 추가로 플레이 할 수 있다.

6. 게임 모드[편집]

6.1. 현존하는 모드[편집]

  • NORMAL 모드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기존의 CHALLENGE, 초CHALLENGE, BATTLE 모드를 통합한 것. 기본적으로 COOL 판정이 존재하게 되었으며, 곡을 고르면 네트워크로 대전을 할지의 여부를 묻는다. 플레이화면으로 넘어가기 전의 옵션 설정 화면에서 노란색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 기본적인 옵션만, 흰색 버튼 두개를 동시에 누르면 오쟈마를 설정할 수 있다. 21번째 작품인 팝픈뮤직 Sunny Park 부터는 후술할 EASY모드와 통합되어, 혼자서 플레이한다면 무조건 이 모드를 플레이 해야 한다.
  • BATTLE 모드
    1대1 대전을 할 수 있는 모드. 한 명당 4개씩 버튼을 나눠서 사용한다. 3개의 버튼으로 연주를 하면 오자마 게이지가 모이는데, 게이지가 모였을 때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 미니 게임 모드로 들어간다. 여기서 진 플레이어측에는 방해요소가 적용된다. 채보는 전용 채보를 사용한다. 6에서 첫 등장. 주로 오락실에서 9버튼을 접하기 어려운 초보자들이나 여성들이 가끔 선택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이후 판정에 따라 게이지를 모아놨다가 파란색 버튼을 눌러서 상대방에게 오쟈마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되었다. 공격은 LV 3까지 있으며[19] 한쪽에서 오쟈마 공격을 하고 있을 때에는 다른 쪽에서는 오쟈마 공격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하다. 배틀모드를 1인플레이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괴상한 짓이지만 이럴 경우 양손 트레이닝으로 봐야할 정도(…). 구경하는 사람들은 왼손이 이길까 오른손이 이길까 내기하기 딱 좋을 수도…… 게다가 이걸 무승부 만들면 양쪽 다 승리모션을 취한다. 확인영상[20]

6.2. 과거 버전의 모드[편집]

  • BEGINNER 모드
    1에서 3까지 존재한 초보자용 모드. 전용 채보를 사용한다.
  • (구)NORMAL 모드
    1에서 11까지 존재하였다. 노멀과 하이퍼 채보만을 고를 수 있으며 1스테이지에서는 곡을 클리어하지 못해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8 이후 버전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에 한해서 EX 채보를 플레이할 수 있다. 12 이로하에서 NORMAL 모드가 사라진 대신에 1스테이지 보장이 CHALLENGE 모드에도 적용되었다.
  • HARD/EXCITE 모드
    1에서 4까지 존재하였다. 플레이 중에 화면 흔들림, 채보 이동 등의 방해요소가 적용되는 모드. 해당 모드에서 사용된 방해요소는 현재도 'EXCITE'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 PARTY 모드
    2에서 5까지 존재하였다. 플레이 중에 다양한 효과를 가진 이벤트 노트가 등장하는 모드. 지금은 오쟈마 혹은 아이템 넷대전으로 칭해진다.
  • HYPER 모드
    3에만 존재하였다. 현재의 EXPERT 모드와 비슷한 게이지를 사용하는 모드. 채보는 HYPER 난이도만 고를 수 있었다. HYPER 채보는 원래 가정용의 요소였고 아케이드판에는 3에서 추가되었다. 당시에는 노트의 위치가 바뀌거나 캐릭터가 화면 중앙에 나타나 플레이를 방해하는 등의 상황이 일어났다. 그루브 게이지는 서버이버 게이지로서 떨어진 수치는 회복이 안되었다. 어느면에서 익스퍼트 모드의 전신격이다.
  • FREE2 모드
    5에만 존재하였다. 1스테이지 보장이 있고 판정 카운터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NORMAL 모드와 같았다. 1스테이지 보장은 6의 CHALLENGE 모드에 적용되었고 판정 카운터는 7에서 도입되었다.
  • OSUSUME 모드
    9에서 11까지 존재하였다. 랜덤으로 출제되는 앙케이트에 답하면 그 결과에 따라 곡을 자동으로 선곡해주는 모드. 이 모드에서는 클리어를 위한 보더가 1/2로 줄어든다.
  • GUN 모드, BOWLING 모드
    아니멜로 2호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GUN 모드는 플레이 스킨이 마치 건슈팅처럼 바뀌는 모드고 BOWLING 모드는 플레이 스킨이 오늘날의 기타히어로와 같이 기우는 모드이다.
  • EASY 모드
    초보자를 위한 모드로 COOL 판정이 없고 판권곡이 주로 수록되어있으며 난이도가 낮은 전용 채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원래는 ENJOY 모드라는 이름으로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17 THE MOVIE에서 개편되었다. 20번째 작품인 판타지아에서는 EASY 모드로 이름이 바뀌었고,엑스트라 스테이지 한정으로 NORMAL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때는 COOL 판정도 나온다. 21번째 작품인 서니파크에서는 이 모드도 NORMAL 모드와 통합되었다.
  • ENJOY 모드
    판타지아의 EASY모드가 기존작까지는 ENJOY모드라는 이름이었다.
  • CHALLENGE 모드
    팝픈 플레이의 기본이 되었던 모드. 5에서 첫 등장. 노르마(방해요소)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노르마는 일종의 도전과제로 자신의 실력에 따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14 FEVER!까지는 특정 노르마 포인트를 맞추면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떴으나 15 ADVENTURE 부터는 노르마 포인트를 반드시 126에 맞추어야만 뜬다. 다만 이것은 한 크레딧이 3곡일때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크레딧에 따라서 맞추어야하는 노르마 포인트가 달라진다. 참고로 엑스트라 스테이지는 통상의 그루브 게이지가 아닌 엑스트라 게이지다. 19 TUNE STREET까지 존재하였고 20 fantasia에서는 NORMAL 모드로 통합되었다.
  • 초CHALLENGE 모드
    CHALLENGE 모드의 업그레이드 판. 13 카니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8 전국열전에서 별도의 모드로 독립했다. 기존의 모드들에는 판정이 BAD-GOOD-GREAT뿐이었지만 여기서는 거기에 COOL이 추가된다. 점수는 CHALLENGE와 마찬가지로 10만점 만점이다. 게이지 상승량은 GREAT와 COOL의 상승량이 같고, GOOD판정의 상승량도 통상CHALLENGE의 상승량과 같기 때문에 클리어에 관한 난이도 차이는 없다.
    역시 노르마를 고를 수 있는데, 초챌린지 모드에서는 노르마를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걸 수도 있고, 이 때는 노르마 포인트가 1.5배로 늘어난다. 노르마 포인트 126점 이상을 얻으면 슈퍼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통상 엑스트라 스테이지와 다른 점은 게이지가 통상 스테이지와 동일한 그루브 게이지라는 것이다. 팝픈뮤직 18 전국열전부터는 인터넷 랭킹이 이 모드에서 시행된다.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는 NORMAL 모드로 통합되었다.
  • NET대전 모드
    e-amusement 네트워크로 연결된 대전 모드이다. 전국 대상, 점내 대상으로 나뉘며 전국 대상 상위권에는 무시무시한 스코어러들이 포진되어있다. 레벨대별로 방이 나뉘어서 해당 레벨대에서만 곡을 고를 수 있는데 한 플레이어당 한 곡씩 세 곡을 골라서 플레이한다. 12 이로하에서 첫 등장.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에서는 보스배틀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NET대전 플레이가 끝난 후 보스배틀이 시작된다. 세 명이 힘을 합쳐서 보스 캐릭터의 게이지를 깎으면 플레이 결과에 따라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역시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는 NORMAL 모드로 통합되었다. 그리고 라피스토리아 때부터 LOCAL 모드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21]
  • EXPERT 모드COURSE 모드
    4곡으로 구성된 코스를 플레이하는 모드. 게이지가 100%부터 시작해서 BAD를 낼 때마다 줄어드는 서바이벌 게이지 형식으로, GOOD 이상 판정을 내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 15 ADVENTURE 이후 버전에서는 BAD를 내지 않으면 회복이 되도록 바뀌었다. 6부터 17까지의 인터넷 랭킹은 이 모드를 통해 시행되었다.
    팝픈뮤직이 한 편씩 나올때마다 해당 시리즈의 제일 어려운 곡들을 모은 HELL코스가 나오는데, 이것을 클리어하면 팝픈뮤직 최고수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랭킹에 대응하였다.
    팝픈뮤직 18 전국열전에서 삭제되었다가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에서 17 더 무비 이후로 부활했다.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코스모드 항목 참조. 라피스토리아 이후로 다시 삭제된 상태이다.

6.3. 가정용 전용 모드[편집]

  • FREE 모드
    CS(컨슈머)판에만 들어있는 모드. CS만의 특권. 한번 클리어했던 곡이라면, 개수 상관 없이 무한정 플레이할 수 있다.
  • TRANING 모드
    CS(컨슈머)판에만 들어있는 모드. 연습 모드이다. 프레이즈별로 플레이를 해보거나, 오토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버젼에 따라 여타 모드가 추가되기도 한다.

7. 컨슈머판[편집]

게임보이,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2 등 가정용 게임기 버전으로도 많이 나왔다. 14 FEVER! 버전 이후로 아케이드 이식 형태의 CS 버전은 맥이 끊어진 상태다.[22]

팝픈뮤직의 이름이 아닌 경우에는 별도의 이름을 제목에 표기하였다.

7.1. 드림캐스트[편집]

드림캐스트 버전으로는 팝픈뮤직 4 까지만 이식이 되었다. 전용 컨트롤러도 발매되었다.

7.2. 플레이스테이션 / 플레이스테이션 2[편집]

PSP 버전을 제외하고 무언가 어정쩡하게 이식된 다른 콘솔 버전과는 달리 아케이드 버전의 직접적인 이식 버전으로써 초대 버전부터 14 FEVER! 버전까지 이식되었다.

두 손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인 전용 컨트롤러가 발매되었으며, 플스2용으로는 코나미의 인터넷 쇼핑몰 코나미스타일에서만 판매하는 아케이드 기계와 동일한 사이즈의 버튼을 사용한 ASC(Arcade Style Controler)도 존재한다. 아케이드 기계와 거의 같은 사양이므로 크기, 무게, 가격 모두 어마어마하다는 게 특징. 당시 구매대행 사이트 등의 기준으로 약 30만 안팎이었다.

ASC가 아닌 일반 전용 컨트롤러(팝픈컨트롤러2)는 길이 30cm 정도로 아케이드 컨트롤러에 비하면 매우 아담한 사이즈. CS판 전용곡은 이 전용 컨트롤러에 맞게 채보를 짜는 경우가 많아 1+2+3+5+7+9 같은 멋있는 무리배치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곡이 있을 정도다.

플레이스테이션2판의 팝픈뮤직 시리즈들은 소프트웨어가 단종되어서 중고 거래가가 올랐다. 앵간한 시리즈가 발매당시 가격에서 -10000~20000 기준에서 또는 원가수준이지만 가장 비싼건 팝픈뮤직12 이로하이다. 이유는 여기에 악랄한 곡들이 집중적으로 몰려서. 일본에서도 한정판이 무지 비싸다. 하지만 2016년 기준으로 에클라르 CS 이식곡인 카우보이 때문에 13 카니발 시세가 인상되고 이로하는 내려갔다

가장 싼 건 베스트판이 발매되었던 팝픈뮤직 10이다.

7.3. PSP[편집]

'언제든지! 어디서든!'이란 표어에 맞게 굳이 오락실까지 가지 않고도 언제든지 하고싶은 때에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캐릭터 딕셔너리 메뉴에서 캐릭터의 모션은 물론이고 프로필까지도 볼 수 있다는 팝픈뮤직 팬으로써는 크나큰 매력이 존재한다.

파일:external/www.konami.jp/ap_bt_psp.jpg
키배치는 PSP에 맞게 컨버팅되어있으며, 자유롭게 키배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PSP 기기의 한계상 디폴트 배치 기준으로 ←(1번)와→(5번)의 동시입력, ↓(3번)와↑(4번)의 동시 입력이 되지 않는다. ←→의 경우에는 5번을 □버튼에도 할당하는 식으로 해결하였고, ↓↑의 경우에는 아예 그런 배치가 있는 채보를 다 수정하였다. 즉 이론상으로는 전곡을 무리없이 칠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는 아케이드 완벽 이식은 아니게 된 셈.

2010년 2월 4일 PSP로 아케이드 15 어드벤처를 기본 테마로 삼은 팝픈뮤직 포터블이 발매되었다.버튼 체계는 5키, 7키, 9키를 골라 할 수 있으며 곡을 플레이하는 프리 플레이 모드와 감상 전용인 뮤직 플레이어 모드 등이 탑재되어있다. 곡수는 총 81곡으로 난이도는 5키, 5키 H, 7키, 7키 H, 9키, 9키 H, 9키 EX가 있다. 프리 플레이 모드는 "스킨"을 적용할 수 있으며 팝픈 15 어드벤처, 팝픈 1, beatmania IIDX, 러블리, 비군, 메르헨, 그래피티의 스킨을 설정할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아케이드 16번째 작인 PARTY를 기반으로 한 팝픈 뮤직 포터블 2가 나왔으며, 미디어 인스톨을 통한 로딩시간 단축, 리절트 화면에서 리트라이 기능이 추가되어 같은 곡을 파고 들수 있다. 다운로드 컨텐츠를 통해 수록곡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초회 한정 음악 팩도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배포 기간이 만료되어 통상 음악 팩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전작의 아쉬운 점을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 모든걸 상쇄하는 단점이 하나 있는데, 게임중 싱크가 밀린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전체적인 BGM과 노트의 싱크는 맞지만, 도중에 특정 부분에서 노트 위치가 앞뒤로 조금씩 밀려서 개별적인 노트의 싱크가 밀린다. 이 때문에 정확히 치고 있는데 GOOD이 뜨는 일이 발생한다.

2011년 12월을 기점으로 관련 패치를 배포중. 메뉴의 게임선택에서 △를 눌러 업데이트를 받으면 싱크밀림 현상을 완화하는 패치를 받을 수 있다.

1편의 경우 단순 수정+전용곡 수준으로 끝났지만 2편의 경우 HYPER와 EX가 없는 구곡들에 해당 채보들을 추가하였고, 이는 아케이드용 20에 이식되었다. 예외로 아사키의 곡인 맑은 하늘의 직박구리와(空澄みの鵯と)는 기존 난이도 37의 EX 대신 40난이도의 신규 EX 채보가 수록되었다. 또 무리채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킷츠의 곡 3・2・1→Smile! EX는 마지막 노트가 124689로 바뀌었는데, PSP로는 매우 정상적인 배치지만 아케이드 기준으로 무리배치가 되었다. 또한 포터블2 전용곡들의 배치는 PSP로 치는 것을 염두해 제작해둔 탓에 좌우 이동이 심하며, 아케이드에 이식되면서 체감 난이도가 다른 곡들에 비해 높다.

2013년 3월 14일 포터블 2 버전의 베스트판이 발매되었고 일본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ESD 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PS Vita 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뮤직팩도 PS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7.4. 게임보이[편집]

게임보이 컬러로 이식되었다. 조작방식은 스크래치 없는 비트매니아 GB.

7.5. Wii[편집]


튜토리얼과 플레이 영상. 튜토리얼은 POP-STEP-UP, 플레이는 대니얼 파우터의 Bad Day이다.[23]

아케이드에서는 팝픈뮤직 17 무비가 발표된 시점인데도 팝픈뮤직 15의 CS판도 나오지 않고 있어 팬들의 불안감을 촉진시키고 있다가, 2009년에 유비트 CS와 함께 팝픈뮤직 차기 CS판 이식 희망기종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 그리고 결국은 Wii로 이식되었다.#

파일:attachment/f0077871_4a367c09c7d00.jpg

하지만 모션인식이라는 터무니없는 조작감이라던가, 턱없이 부족한 수록곡 수에다가 그 중에도 코나미 오리지날이 별로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24] 팝픈뮤직 팬들은 Wii판 팝픈을 팝픈이랑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뭔가라고 말하고 있다.

첫날 판매량 900장을 자랑하였다. 참고로 PS2판은 시리즈마다 2~3만장씩 팔렸다. 지금도 100엔짜리 악성재고가 되어 남아돌고 있다.

7.6. NDS - 우탓치[편집]

닌텐도DS용으로 코나미의 리듬 게임 우탓치(노래를 뜻하는 우타와 Touch의 합성어로 보인다)가 발매되는데, 패키지 하단에 팝픈뮤직 로고가 찍혀있는 것을 봐서는 팝픈뮤직의 외전쯤 되는 격으로 추정.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이 팝픈뮤직과 유사하고 아예 팝픈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노트의 역할을 하는 탓치의 디자인 역시 팝군과 유사하다. 노트를 펜으로 누르면서 플레이하며[25][26] 대상은 아동을 공략한것 같지만, 판매량도 처참하고 무엇보다도 수록곡이 죄다 라이센스+커버곡이어서 실패로 끝났다.

7.7. XBOX360 - Beat'n'Groovy[편집]

XBOX360의 라이브 아케이드로 Beat'n'Groovy라는 게임이 나온적이 있다. 사실 이식작이라기보다는 팝픈뮤직 시리즈중 9를 베이스로 한 무언가. 곡은 기존 시리즈에서 몇곡 가져왔지만, 일본인이 생각하는 미국 캐릭터무리수를 두어, 캐릭터들을 혐짤로 만들어 버려서 기존 팬들의 이질감을 불러일으켰다. 북미권 BEMANI 시리즈 팬층조차 이 반응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캐릭터만 나쁜게 아니라 컨트롤러 반응도 나쁘고 게임성도 거의 없다.

또한 IGN에서는 10점 만점에 2점을 주었다. 결국 악평에 힘입어 사실상 팝픈뮤직흑역사, 쓰레기 게임 취급을 받게 된다.

7.8. Pop'n Music Be-Mouse[편집]

파일:external/technabob.com/pop_n_music_be_mouse.jpg
공식 홈페이지.

발매일은 도중에 한번 조절되어 2008년 5월 22일 출시했다. 이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이 물건의 정체는 마우스+팝픈콘이다. 색상은 유저 앙케이트를 통해 결정하였다고 한다. 인터페이스는 USB를 사용한다. 그냥 평범한 광 마우스 이지만 버튼을 감싸는 덮개를 열고 빨간 버튼을 누르면 팝픈뮤직을 즐길수 있다.[27] 집이나 업무중 지쳤을때 팝픈을 하고 싶을때 즐길수 있는 제품이라는 컨셉[28]으로 출시되었다. 팝픈뮤직 14 FEVER! 테마를 기반으로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중에는 15 어드벤처 수록곡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상기했듯 본격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닌 짬짬히 즐기는 것이 컨셉이라 그런지 수록곡도 많은 편이 아니고 게임 인터페이스도 창으로 조그맣게 나오며 인터페이스나 플레이 화면도 간소화 되어있다. 마우스 내구도는 5000원짜리 마우스 수준이라 한다.


플레이 하는 모습.

시크릿 커맨드를 통해[29] 아케이드 채보와 전용 채보를 왔다갔다 가며 9키 하이퍼까지 플레이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0년에 10월에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여담으로, 타이핑 게임으로 나왔던 pop'n music打!!를 제외하면 PC 용으로 나온 유일한 팝픈뮤직 시리즈이다.

7.9. 코나스테[편집]

2020년 9월 7일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제목은 팝픈뮤직 Lively

8. 대한민국에서의 팝픈뮤직[편집]

자세한 내용은 팝픈뮤직/대한민국 문서 참고. 대한민국에 있는 팝픈뮤직 기계 현황도 여기서 볼 수 있다.

한국에선 정발이 초반이후로 완전히 끊긴 게임이었다. 그래서 직수입 기기가 많았던 게임이었지만 2013년 8월 6일, 유니아나가 전파인증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고, 몇주 뒤인 8월 30일 정발되었다.

9. 일본에서의 팝픈뮤직[편집]

우선 일본 아케이드쪽에서 팝픈은 비마니 리듬게임 중 좋은 성적을 꾸준히 내 주는 것으로 인식된다. 잘나가는 후배들이 출시된 이후에는 다소 밀려났지만, 그래도 비마니 시리즈 내에서는 중견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동인계의 경우 국내에서는 거의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메이저라고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꽤나 활발히 동인활동이 이루어지는 작품이다. 코스프레는 말할 것도 없고, 온리이벤트도 계속 열리고 있으며 동인지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캐릭터가 수많이 등장하는 팝픈뮤직 특성상 그릴꺼리가 많기 때문에 동인지 외 캐릭터만 그리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픽시브등 동인 사이트에서 일러스트 수도 다른 리듬 게임과 비교도 안되게 많다.

하지만 팬들에 의한 동인설정은 꽤 빈약한 편이다. 사실 팝픈뮤직이 미디어믹스가 거의 없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공식설정이 별 거 없는데 동인설정 집어넣으면 겉모습만 빌린 자캐랑 다를 게 뭐야단, 캐릭터 간의 커플링에 관한 동인설정은 많이 나온다. 무츠키&스미레같이 공식에서 밀어주는 커플링을 제외해도 워낙 설정이 자유분방하다보니 캐릭터의 분위기가 비슷하다거나 단순히 같은 시리즈에서 등장했다거나 아니면 그냥 이 둘을 엮고싶다는 이유만으로 만들어진 독창적인 커플링도 넘친다. 다른 작품의 2차창작보다 유독 팝픈뮤직에서 그러한 풍조가 강한 편.

코나미 측에서도 이런 것을 신경썼는지 과거 캐릭터 설정집을 따로 내기도 했고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의 모션을 볼 수 있는 메뉴를 추가한 적도 있으며, 팝픈 문화제라는 이름으로 일종의 캐릭터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10. 모바일 게임 팝픈뮤직[편집]

국내에서 피쳐폰 게임용으로 두 작품이 출시되었으며, 스마트폰의 이식은 되지 않았다. 현재 시점에서 이 작품의 가치는 오리지널 곡중 일본어 곡명의 공식 번역정도다.

10.1. 팝픈뮤직 모바일[편집]



트레일러 영상. 배경음으로 깔리는 노래는 팝픈뮤직 11 수록곡인 Space Dog.

2006년 모바일 이식판이 나왔고 국내에는 2008년 9월에 나왔는데, 뭣도 모르는 몇몇 게이머들이 리듬스타[30]가 잘되니까 너도나도 따라한다고 까고 있다.[31] 기초가 되는 버전은 팝픈뮤직11.

모바일 게임은 1,3,5버튼을 지원하고, 일주일에 2곡 업데이트. 현재 기존 곡 포함 총 76곡이 존재한다. 물론 아케이드판과 같이 하나하나마다 담당하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러나 곡에 대한 캐릭터 배치라든가 대사, 설정이 원래 설정과 전혀 다른 녀석들도 있으며 이들은 거의 개그에 가깝다. 그리고 시계 보기라는 기능도 있는데, 정말 단순히 시간만 보는 기능인데다, 호감도를 높여준다고는 하는데 그리 오르는 것 같지도 않다. 그나마 대기화면에 연결 가능하다던가 하면 모르겠지만... 게임 내에서만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없다. 물론 시계보면 캐릭터마다 뭐라뭐라 말해주긴 한다. 이 대사는 보는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마일리지제로, 몇만 포인트 있어야 무료로 곡을 다운받을 수 있다. 처음 게임을 다운로드 하면 10곡이 들어있다. (몇만 포인트 = 몇백원)

판권곡으로 한국가요들이 있으나 모바일이라 보컬은 없다. 그 외 하레하레 유카이(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ED), 케로로 행진곡(개구리 중사 케로로 OP), Fly me to the moon (신세기 에반게리온 ED), Tank!(카우보이 비밥 OP)등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곡도 수록 되어있다. 판권곡 외에 팝픈쪽 원곡들도 착실히 업데이트 하고있다. 또한 곡을 플레이하면 그 곡을 담당하는 캐릭터와 호감도가 높아지는 시스템을 차용. 호감도는 올리기 힘들지만 어느 정도 높이면 그 캐릭터를 메인 UI로 쓸 수 있게 된다.

덤으로 홈페이지에 랭킹이 업데이트 되는데, 그룹명이나 이용자명을 보면 은근 재미있다.

단점이라면 당시 모바일 기기의 특성상 보컬곡의 보컬이 삭제되었으며 일부 곡은 컷팅당했다. 덕분에 팝픈 본가의 원곡과는 느낌이 조금 달라 호불호가 갈린다. 또한 캐릭터 설정 태반이 잘못된 설정으로 적혀있다. 출신지와 취미만 있는데, 출신지와 취미 둘 중에 하나가 공식설정과 완전히 틀린 경우도 많은데 둘 다 틀린경우도 적지 않다.

10.2. 팝픈뮤직 모바일 2 카니발[편집]



프로모션 영상.

2009년 11월 24일에 추가팩인 팝픈뮤직 2 카니발이 모바일로 나왔다. 베이스는 팝픈뮤직 13 카니발.

캐릭터마다 호감도(여기에서는 인기도로 바뀌었다)가 붙고 그에 따라 캐릭터를 UI로 쓸 수 있는 시스템은 여전. 하지만 시계보기 기능은 사라졌다.

또한 도전과제가 생겼는데, 만일 도전과제를 완수하면 팝군들이 그려진 창이 뜨면서 특정 팝군의 불이 켜진다. 그리고 도전과제를 모두 완수하면 1000 게임 머니(팝픈머니)를 준다.

게임 상에서는 롱노트가 추가.[32] 우사네코 보다 무려 7년 앞서 등장했다.

그리고 전작에 비해 노트를 치는 판정이 느슨해져서 전작만큼이나 빡세지는 않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화려한 효과들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곡의 경우 기존에 1에서 구입한 곡들을 2에 전부 대응시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2의 기본 신곡들을 제외하고 추가되는 유료곡들은 전부 1,2에 대응되어서 나왔다.

거기다가 리플레이 저장이 가능하며, 모바일 게임들 중 얼마 되지 않게 BMS처럼 개인이 이미 가진 곡에 독자적인 노트배치를 만들 수도 있다! 업로드도 가능하다!

하지만 2011년의 곡 업데이트를 보면 팝픈 원곡의 비중은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즉 한국 가요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었음)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오리지널 곡이 2011년 4월에 업데이트된 Unlimited며, 업뎃곡의 대부분이 한국 가요이다. (그리고 업뎃 수도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그나마도 2011년 5월 이후로는 더 이상의 업데이트도 없다.

몇몇 캐릭터는 담당곡이 클래식으로 바뀌었다. 예로 시그마의 담당곡은 ZETA ~素数の世界と超越者~가 아니라 발퀴레의 기행.

10.3. 팝픈 리즈민[편집]

11. 팝픈뮤직의 음악 성향[편집]

제목답게 대중적인 음악이 많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음악 폭은 꽤 넓은 편이다. 아프리카풍 민속 음악이라든지 인도풍 음악이라든지, 그 외에도 국가적 특색을 띈 음악이 많다. 팝픈뮤직 6, 9, 12 이로하에는 한국어 가사와 왈도체가 덤으로가 들어있는 노래가 들어가기도 했다. 대놓고 세계 여행이 컨셉인 팝픈뮤직 11을 해보면 이런 성향을 쉽게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리듬 게임이라면 절대로 들어가기 힘들 듯한 곡들이 많다. 덤으로 네타곡도 굉장히 풍부하다.

그리고 보통 이 게임에 한정해서 곡의 분류를 곡명이 아니라 장르명으로 하는데, 선곡시에 장르명으로 골라야한다.[33] 특유의 장르 작명이 특징. 물론 실존하는 장르명을 끌어다 쓴 경우도 소수 있지만 전체 수록곡의 대다수는 장르명을 임의로 지어냈다. 어떻게보면 리듬 게임 특유의 실존하지 않는 장르 갖다붙이기에 영향을 준 게임이다.[34]
더 무비 버전부터 곡 목록을 장르 표기와 곡명 표기로 토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판타지아까지는 선곡화면에서 왼쪽 노란색 버튼을 2회 눌러주면 되고, 써니파크부터는 키패드의 00번키를 눌러주면 된다. 그러나 라피스토리아 버전부터 추가되는 신곡들은 장르명 표기를 폐지했기 때문에, 신곡들은 곡 이름으로 불릴것으로 보인다. 기존 곡들은 장르명이 그대로 표시된다.

판권곡은 6부터 들어가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쉽게 접하기 쉬운 매체의 주제곡 위주의 곡 편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쪽은 장르명이 표기되지 않고 그냥 곡명으로 표기되고 있다.

수록곡의 수는 무려 1000곡이 넘는다.[35][36] 아케이드 리듬게임 중 이 정도 규모의 수록곡을 보유한 기종은 beatmania IIDX, 사운드 볼텍스를 제외하고는 없다.[37] 삭제곡도 비교적 적은 편으로, 16번째 작품인 PARTY까지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싣지 못하는 라이센스를 제외하면 삭제곡은 도작 파문을 일으킨 신도 아츠시의 곡 11곡이 12 이로하에서 전부 삭제된 것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했다. 그래서 한때 신도 아츠시 곡의 캐릭터로 나오던 애쉬는 실업자 신세였다 그러나 17번째 작품인 THE MOVIE에서 오리지널 구곡이 71곡이나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38] 삭제된 곡들은 dj nagureo의 곡들과 5건반 beatmania의 구곡들 대부분이 주를 이루었다. 그 뒤로는 오리지널 곡이 삭제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라이센스는 꾸준히 폭풍삭제

2011년 12월 말, 1부터 16까지의 수록곡을 모은 슈퍼 베스트 박스를 발매하였다.
1부터 16까지 수록곡 중 현재 남아있는 곡과 일부 곡의 롱버젼, 아티스트 특별 메들리를 20장의 CD에 나눠서 수록하였으며 총 수록곡은 712곡.

12. 유명 플레이어[편집]

  • TATSU: 처리력과 스코어력 양면에서 최강의 실력을 보유한 현 최종보스. KAC 2011~The 9th 팝픈 부문 9연속 우승자이기도 하다. 문서 참조.
  • 다이나소(ダイナソー): TATSU와 겨뤄볼만한 스코어링,처리력을 가진 유저지만 정작 사람들에게는 KAC 팝픈부분 만년 2등으로 더 유명한 유저다. 타츠와는 다른 특이점으로 변속곡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특징이다.[39] 사용 캐릭터는 알리프로2의 담당 캐릭터인 오딜.
  • 스티븐(スティーヴン): KAC에 자주 얼굴을 비추는 유저로[40] 처리력 면에서나 스코어링 면에서 위에 둘을 따라잡지는 못하는 유저지만 실력은 저둘에 못미친다는 수준이지 최상급이다.
  • RoBo: 7에서 Movie 시절까지 독보적인 실력을 보이던 플레이어. 2001년 당시 극악곡에 속하던 클래식4 H 플레이 동영상으로 유명해졌으며, 전성기에는 , One More Lovely 등을 팝픈컨으로 클리어하면서 놀았다(…). 한국어도 능숙하게 익혔고 한국인 탑랭커와의 교류도 잦았지만 취직을 하고[41] 결혼을 하면서 현재는 게임을 간간히만 하는 정도다.
  • 토비즈스이(トビーズ推) : 뭉개기를 이용한 발광 처리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플레이어.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EX와 音楽 EX의 최초 풀콤보 달성으로 유명하다.[42] fantasia 발매 전 시점에서 팝픈을 접었다가, 2013년 6월에 트위터 개설과 함께 복귀했다.
  • 8322 : 여성 플레이어.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며 KAC에서도 우승경력이 다수 있다.[43]

13. 관련 항목[편집]

14. 외부 링크[편집]

[1] 아케이드, 가정용을 가리지 않고 매 시리즈 스텝롤 엔딩에 나오는 문구.[2] 10월에 삭제되었다 11월에 바로가기 페이지만 남은채로 부활. 과거 홈페이지는 라피스토리아 이후 작품만 남고 전부 삭제되었다.[3] 이렇게 한 이유는 가이드북을 팔아먹으려는 가능성이 높다.[4] 실제로 인게임에도 팝군 캐릭터도 있다. 일종의 임시 캐릭터로 쓰이며 가끔씩 캐릭터 관련해서 버그가 발생할경우 팝군 캐릭터를 볼수 있다.[5] 하지만 팝픈카드는 폐단도 만만치 않았는데 카드팩 볼륨을 오락실에 배포했더니 기계에 넣지 않고 그걸 뜯어서 오락실 업주가 팝픈카드를 돈받고 파는 일이 자주 벌어져서 우사네코 이후로는 나오지 않다가 카드 커넥트를 이용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6] 당시 미미, 냐미, 로쿠, 트란, 포엣 인형이 배포된걸로 여겨진다.[7] 주로 BEMANI 시리즈의 캐릭터 인형이 라인업.[8] 에어기어에서도 팝픈풍으로 그려진 장면이 나왔다.[9] 전체적인 그림체는 구작 팝픈뮤직의 그림체를 쓰고 여기에 신작 팝픈뮤직에서 써온 여러가지 새로운 일러스트 기법을 적용.[10] 물론 피스 이후로 NEW pop'n music Welcome to Wonderland!같은 작품의 새로운 그림체로 바뀔수도 있지만 적어도 팝픈뮤직 Lively팝픈뮤직 해명 리들즈가 피스에서 정착된 그림체를 유지하는것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피스에서 새롭게 정착된 그림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11] Des-ROW는 이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쓴 적이 있었다(...).[12] 이 3명은 초대 캐릭터 디자이너들의 닉네임.[13] 다만 투덱과 팝픈에 모두 실린 곡의 경우 두 게임의 채보 구성이 비슷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Evans, 恋する☆宇宙戦争っ!!,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등. Element of SPADA처럼 이식하면서 채보를 거의 그대로 집어넣은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반대도 마찬가지. 몇몇 곡들은 이러한 구조적 차이를 크게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때려박아서(...) 막장 채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PSP에서 아케이드로 이식된 uən.[14] 아래에 첨부된 영상과는 다른 영상이다.[15] 이 시기쯤 일부 초기형 기체의 좌우 라이트도 변경되었다.[16] 판타지아나 현세대 전작품을 메가믹스 형태로 해서 매직을 돌려 삭제곡 등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체로 만든 경우가 많다.[17] 구기체 문제도 있지만, 팝픈의 주 비주얼적 요소인 수없이 많은 캐릭터의 애니메이션들이 SD 해상도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 투덱도 HD화되면서 동영상으로 돌아가는 부분을 제외한 BGA의 레이어 부분은 대폭 삭제되었는데, 팝픈은 그랬다가는 컨텐츠 자체를 대폭 깎아먹는 꼴이 되니.[18] 현재까지의 버전들은 플레이 결과와 상관없이 3스테이지 기본 보장이다. 스테이지 보장이 저렙에만 있거나 프리미엄 모드에만 있는 타 게임들에 비하면 매우 큰 장점.[19] 예를 들어 LV1에서는 시로팝군 같이 대처가 쉬운 오쟈마가 나오지만 LV3에서는 이로이로팝군 등 까다로운 오쟈마들이 나온다.[20] 이 영상을 찍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승부 띄운거다. 게다가 상세 점수 합산 없이 옆의 승패여부만 가리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21] 단, 업데이트 되었을 때, 한 점포기기의 수가 복수일 경우에만 볼 수 있다.[22] 조금 더 넓게 보면 16 파티 까지 볼수 있겠다.[23] 그런데 정작 플레이 영상엔 저작권 문제로 인해 뮤트되었다(...). 알다시피 해당 곡은 인기 곡이라서 저작권 단속이 심한 상태다.[24] 총 수록곡 40곡. 참고로 PS2판은 매 시리즈마다 구곡/CS전용곡 포함 약 100여곡이 들어가 있다. 게다가 수록곡이 주로 애니송을 위시한 판권곡들[25] 키음이 노래 가사 목소리 그 자체이며, 노트는 4가지이다. 일반노트(빨강), 튕기기노트(노란 올챙이), 일반롱노트(파랑), 비비기롱노트(초록). 계단패턴을 치기위해 가로로 그을 수도 있다.[26] 목소리로 하는 모드(?!)도 있는데 판정이 괴악할 뿐더러 시끄러운 곳에서는 플레이하기가 곤란하다.[27] 동봉된 설치 디스크로 설치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됨.[28] 출처.[29] 좌측 처음 버튼을 1번으로 할때를 기준으로 2-2-3-3-1-9-1-9-7-8.[30] 리듬스타가 2008년에 나온 것에 비해 팝픈뮤직은 무려 10년 전인 1998년에 출시되었다. 게다가 노트낙하형 게임의 대명사 beatmania가 1997년에 나온 걸 생각하면(...)[31] 하지만 다른 모바일 리듬 게임들에 비해서 노트를 맞히기가 까다롭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듯...[32] 게다가 이 롱노트는 BEMANI 시리즈사운드 볼텍스와 함께 롱노트 틱콤보가 적용되는 방식이다! 나름대로 국내 시장을 의식했었던 듯하다.[33] 비트매니아 시리즈 1기에서 선곡시 장르명만 출력한것에 영향을 받은듯. 5건반 비트의 경우 4th 이후의 2기 시리즈부터는 곡명출력으로 표기가 바뀌었다.[34] beatmania 5건반, 7건반은 한자리 시리즈수만 하더라도 이러한 장르 갖다붙이기가 드물었는데, beatmania IIDX는 RED 이후로 실존하지 않는 장르명을 갖다붙이는 곡들의 숫자가 부쩍 늘었다.[35] 2021년 2월 기준으로 약 1604곡 [36] 1000곡을 돌파한 작품은 팝픈뮤직 Sunny Park.[37] 21년 2월 기준으로 최신작품 기준으로 투덱은 1338곡, 사운드 볼텍스는 1571곡.[38] 이 탓에 17 THE MOVIE의 총 수록곡 수는 전작 16 PARTY보다 적었다.[39] 7th KAC때도 스티븐이 고른 西麻布水道曲에서 타츠를 점수로 이겼고 8th KAC때도 西馬込交通曲에서 2000점 가까이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문제는 이러고 졌다[40] 심지어 3위에 못들어간 8th KAC때도 보결유저로 KAC해설을 보고있었다.[41] 닌텐도에 취직하였다.[42] 동영상의 "집에 돌아갈 수 있겠네!" 멘트 때문에 별칭 '집에 돌아갈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도 한다(…). 音楽 EX의 풀콤은 2009년 11월에 달성했는데, 두 번째 풀콤자가 나올 때까지 1년 7개월이 걸렸으며 2013년 10월 시점까지도 풀콤 달성자는 단 5명이다.[43] 다만 타츠수준으로 압도적인건 아니고 가끔씩 다른여성유저들이 치고나와서 KAC우승을 놓치는 경우도 있다.[44] 현재 코나미가 라피스토리아를 제외하고는 콘솔작과 과거작까지 전부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