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사실은 이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상황이나, 거짓 행동과 대사로 상대를 속여 엿 먹인 후 이제 진실을 밝혀도 되는 상황에서 사용돼는 매너방위대의 명대사.
꼭 의도한 것이 아니었더라도 일이 잘 돌아가는 것 같다가 한순간 사태가 바뀌어도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해당 장면만 편집한 영상이다. 싸움도 못하는 1호기가 허세를 부리며 적들에게 현피를 신청했다가 털리자 변신하는 척하면서 도망치는 상황이다. 참고로 대사가 나오는 상황이 원작 초신성 플래시맨에서는 수전사 쟈 지라이카와의 싸움에서 레드 플래시가 지뢰 폭탄 사이로 아이들을 구하러 뛰어가는 장면이다.
풀영상
꼭 의도한 것이 아니었더라도 일이 잘 돌아가는 것 같다가 한순간 사태가 바뀌어도 사용할 수 있다.
아래는 해당 장면만 편집한 영상이다. 싸움도 못하는 1호기가 허세를 부리며 적들에게 현피를 신청했다가 털리자 변신하는 척하면서 도망치는 상황이다. 참고로 대사가 나오는 상황이 원작 초신성 플래시맨에서는 수전사 쟈 지라이카와의 싸움에서 레드 플래시가 지뢰 폭탄 사이로 아이들을 구하러 뛰어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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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예시[편집]
말년병장: 내일이면 전역이군! 이제 이 지긋지긋한 군대와는 인연 끝이다!
예비군, 민방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군대와의 인연을 끝내는건 전역이 아닌 퇴역이다.
2. 기타[편집]
비슷한 뜻으로 사용되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와는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데, 사용되는 상황이 다르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는 이 상황이 거짓말인 것을 전후 사정을 비추어보았을 때 별도의 설명 없이 충분히 거짓말인 것을 유추할 수 있을 때, 혹은 아닌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사기를 치려 할 때 사용되는 반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는 모두가 사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때,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한순간에 판을 뒤엎는 반전인 그러니까 뒤통수를 때리는 경우에 사용된다.오히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보다는 "속아만 보셨어요"가 이것과 의미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코미디빅리그의 페이크특공대 코너의 모티브로 보인다. 물론 TV 프로그램인만큼 대사는 이 병신들아에서 이 자식들아로 순화되었다.
동시에 나무위키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문제되는 표현이며, 타 사이트 등지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와 같이 나무위키 특유의 재미없는 유머로 인식된다.
영어에서 비슷한 어감의 단어로는 "Sike!"가 있다.
코미디빅리그의 페이크특공대 코너의 모티브로 보인다. 물론 TV 프로그램인만큼 대사는 이 병신들아에서 이 자식들아로 순화되었다.
동시에 나무위키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문제되는 표현이며, 타 사이트 등지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와 같이 나무위키 특유의 재미없는 유머로 인식된다.
영어에서 비슷한 어감의 단어로는 "Sike!"가 있다.
[1] 사실 살인의 추억 OST <얼굴들>이지만, 대부분 스펀지의 초고속 카메라 BGM으로 알고 있는 그 곡이다. 1호기가 도망가는 장면이 슬로우모션인지라 이 배경음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2] 발음은 '쀄'이크다 이 병신들아!로, 표준 표기인 '페이크'보다는 원 발음을 살린 드립 형태의 표현 '훼이크'에 더 가깝다.[3] 이 때문에 이 위키가 설립되며 위키 지옥을 맞이하게 되는(...)[4] 대략 자신의 성이 공격을 받은지 90여 일이 지났는데 위나라 법에 '100일 동안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한 장수가 적국에 항복해도 가솔들에게 죄를 묻지 않는다'며 며칠의 시간만 달라고 해놓고 그 시간 동안 제갈각이 이끄는 오군의 눈을 피해 몰래 무너진 성벽 곳곳을 이중으로 보수했다.당연히 제갈각은 속은걸 알고 빡쳐서 길길이 날뛰며 맹렬히 공격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결국 퇴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