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분류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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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손

1. 개요2. 하위 행정구역

2.1. 일반구

3. 역사

3.1. 인구 변화3.2. 주요 사건 사고

4. 여담

1. 개요[편집]

포항시(포항)는 경상북도 동남부에 위치한 자치시이자 최대도시이다.

포항시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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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구
남구^{(시청 소재지)}		북구

포항시는 1949년 8월 14일에 설립되었다. 1995년에 영일군을 병합했다.

포항시는 설립 직후에 인구가 적었지만 포스코가 설립된 이후 일자리가 늘어나서 인구도 증가했다. 그러나 2020년대에는 경상도의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포항시의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

2017년 후반에 대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 때문에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2022년도 3월 4일에 영일만대로에서 주행하던 택시에서 한 대학생이 택시에서 뛰어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대학생은 따라 오던 SUV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의 대도시 특례를 받는 도시들 중 면적이 가장 넓다.[3]
북한의 도시들 중 2023년 5월 기준으로 포항시보다 인구가 많은 도시는 평양시, 남포시, 청진시, 함흥시로 4곳인데, 그 중 청진시는 포항시보다 인구 밀도가 낮고, 함흥시는 포항시보다 면적이 좁다.
영일대 해수욕장과 호미곶이 포항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경상북도의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많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의 1% 정도가 포항시의 인구이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포항시보다 인구가 적은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는 세종특별자치시이고, 포항시보다 인구가 적은 북한의 행정구역은 개성시와 라선시(나선시)이다.[4]

[A] ^1.1 ^1.2 2022년 2월 기준.[3] 반대로, 인구 밀도는 가장 낮다.[4] 제주특별자치도와 량강도(양강도)의 경우, 각각 인구가 포항시의 인구의 1.3배, 1.5배 정도지만 포항시의 인구와 경주시의 인구의 합보다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