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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맨
파일:오징어게임프론트맨1.jpg
배우
권유준
직책
최고 관리자
1. 개요2. 행적3. 정체

1. 개요[편집]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 중 하나로, 게임의 진행을 관리하며 검은 마스크[1]를 쓰고 있다. 진행 요원들은 그를 대장이라고 부른다.

2. 행적[편집]

1화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관람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이후 출연이 뜸하다가 준호가 침입한 사실을 알자 그를 찾기 위해 수색한다. 게임의 VIP들을 깍듯이 모시며, 5단계 징검다리 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VIP들을 재미있게 만들려는 목적이 크다. 정체를 드러내는 등 공정함 같은 규칙을 어긴 사람은 자신의 총으로 쏴서 죽이는 잔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준호가 오징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 후 섬으로 도피하자 준호를 찾기 시작한다. 준호는 도망쳤지만 절벽에 이르고 만다. 프론트맨이 오게 되고, 서로 총을 겨눈다. 프론트맨은 준호의 총에는 총알에 1개[2]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준호에게 다가가고, 준호는 프론트맨의 어깨에 총을 쏜다. 잠시 움찔하더니 준호에게 같이 살자며 회유를 한다. 이 말을 한 후 가면을 벗는데...

3. 정체[편집]

황인호
파일:프론트맨2.png
배우
직업
없음[3]
가족
어머니,
황준호
게임
2015년 오징어 게임 우승자

형이 왜...

준호가 프론트맨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프론트맨의 정체는 사실 준호의 이다. 기존에는 준호처럼 경찰이었고, 꽤 괜찮은 직업과 삶을 살고 있었다. 2015년에 오징어 게임에 우승했다. 준호가 프론트맨의 정체를 알고 경악할 때, 권총을 꺼내 준호를 쏴 낭떠러지로 떨어뜨린다. 쏜 후 죄책감이 들었는지 괴로워한다. 준호의 생사는 아직 불명.
[1] 방독 기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2] 준호의 총은 최대 5발까지 장전 가능한 S&W M60다. 약실을 비워놓으면 4개. 공포탄, 한 발은 한 사람을 죽이고 다른 한 발은 자물쇠를 여는데 썼으니 1발밖에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3] 경찰이었으나 뇌물죄로 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