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고 Pinggyego | ||
플랫폼 | ||
채널 | ||
장르 | 토크쇼 | |
공개 기간 | 2022년 11월 15일 ~ | |
공개 시간 | 비정기 | |
제작사 | 안테나 플러스 | |
제작진 | PD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이동연 | |
진행 | ||
구독자 애칭 | 계원[1] | |
링크 |
1. 개요[편집]
2. 특징[편집]
모기업인 안테나 소속 간판 연예인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소소한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2] 업로드 요일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주로 오전에 업로드 된다는 점만 유지하고 있다. 오디오의 양이 넘쳐나다 보니 중간에 종 소리나 간단한 지식으로 귀가 쉬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전반적으로 조회수가 2~300만은 가볍게 넘는 등 대히트를 거두고 있는데, 댓글창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물론 자막 & 영상 편집 등도 칭찬을 받고 있다. 사유는 꽉꽉 채워 넣은 토크로 인한 자막 작업량의 증가.[3] 주로 2편 영상의 조회수가 1편의 절반 정도로 낮은 편이다.
웹예능이라는 특성상 지상파 & 케이블 방송 수준의 방송 심의 및 규제에서 그나마 자유롭기 때문에 비속어나 수위가 센 단어를 쓰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기도 하며[4] 협찬 광고를 위한 제품 사용 등도 틈틈히 나오는 편이다.
공개 전 유튜브 쇼츠를 통해 다음 게스트가 간접적으로 공개된다. 주로 ○떤남자, ○떤여자, ○떤그룹, ○떤부부 등 게스트의 이름 등 관련어의 한 글자 뒤에 떤을 붙여 힌트를 제공한다.
전반적으로 조회수가 2~300만은 가볍게 넘는 등 대히트를 거두고 있는데, 댓글창에서는 유재석과 출연자들은 물론 자막 & 영상 편집 등도 칭찬을 받고 있다. 사유는 꽉꽉 채워 넣은 토크로 인한 자막 작업량의 증가.[3] 주로 2편 영상의 조회수가 1편의 절반 정도로 낮은 편이다.
웹예능이라는 특성상 지상파 & 케이블 방송 수준의 방송 심의 및 규제에서 그나마 자유롭기 때문에 비속어나 수위가 센 단어를 쓰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기도 하며[4] 협찬 광고를 위한 제품 사용 등도 틈틈히 나오는 편이다.
공개 전 유튜브 쇼츠를 통해 다음 게스트가 간접적으로 공개된다. 주로 ○떤남자, ○떤여자, ○떤그룹, ○떤부부 등 게스트의 이름 등 관련어의 한 글자 뒤에 떤을 붙여 힌트를 제공한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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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아차 자막 논란[편집]
2023년 11월 3일에 올라온 mini핑계고 박보영 편에서 박보영과 유재석 그리고 조세호 모두 '유모차'라고 말했음에도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송출되어 논란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틀린 단어도 아닌데 바꿀 필요도 없다'는 반응과 '이왕이면 권장되는 단어를 쓰는 것이 맞다.'는 반응이 모두 나오고 있다. #
2022년 11월 국립국어원은 ‘뉴스라든지 기타 일상생활에서 보면 유모차와 유아차 단어가 혼용되고 있는데, 현재 두 단어 중에 표준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모차와 유아차가 모두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볼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모차를 유아차나 ‘아기차’로 순화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되도록 유아차나 아기차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고 했다. #
여러 단체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방송가도 일찌감치 유아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 ‘유퀴즈’, ‘조선의 사랑꾼 ’등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자막을 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핑계고 측은 이 논란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2022년 11월 국립국어원은 ‘뉴스라든지 기타 일상생활에서 보면 유모차와 유아차 단어가 혼용되고 있는데, 현재 두 단어 중에 표준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유모차와 유아차가 모두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두 표현 모두 표준어로 볼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만 유모차를 유아차나 ‘아기차’로 순화한 이력이 있다는 점에서, 되도록 유아차나 아기차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고 했다. #
여러 단체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방송가도 일찌감치 유아차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뉴스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 ‘유퀴즈’, ‘조선의 사랑꾼 ’등에서 유모차 대신 유아차라는 자막을 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핑계고 측은 이 논란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4. 여담[편집]
- 유재석의 현재 고정 예능인 〈런닝맨〉의 현 출연진인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등 모든 멤버들이 출연했으며,[5] 〈놀면 뭐하니?〉의 현 출연진인 하하, 주우재, 이미주 등 박진주와 이이경을 제외한 멤버들이 출연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출연하는 조세호는 핑계고 단골 게스트다. 종영된 예능인 〈식스센스〉는 이상엽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 오나라, 전소민, 제시, 이미주가 출연했다.
- 한효주가 출연했을 때 맛있게 먹는 김이 있다고 말한 게 광고도 아니었음에도[6] 관심을 받게 되어서 포털 검색에서 자동 완성되기도 했다.
- 이광수는 한 번 출연했지만, 워낙 핑계고에서 등장하는 게스트마다 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여러 번 출연했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아예 박보영 편에서는 자막으로 "이광수 18번째 소환"이라고 타이틀이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편에서 유재석이 직접 "광수는 한 번 나왔는데 광수 얘기는 매회 나온다"라며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1] 핑계고에 참석한 손님 포함.[2] 주로 오전에 녹화가 이루어지는 관계로 술은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메인 출연자인 유재석이 술을 입에도 대지 않는다는 점 또한 고려한 듯 .그래서 주구장창 게스트들이 열심히 커피를 비운다. 조세호 왈 핑계고만 오면 커피가 잘 들어간다고[3] 실제로 영상 내 자막에 유튜브 자막 기능 내 한국어, 영어 자막이 들어간다.[4] 방송 경력이 꽤 되는 이들이 나오므로 의식적으로 자제하는 편이라 그 빈도가 많지는 않다.[5] 전 출연진 중에는 이광수와 전소민이 출연했다. 다만 이광수는 하차 후에 출연했고 전소민은 하차 전에 출연했다.[6] 그런 만큼 직접적으로 상품명을 말하지 않았고 우회해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