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대한민국에서[편집]
2015년부터 한남충이라는 줄임말이 인터넷 전역에서 사용되자 이에 대한 미러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다. 원어가 주로 폭력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러링으로 나온 이 단어도 남성에게 너무 폭력적으로 군다는 등의 부정적 용례에서 주로 쓰인다.
한남이란 단어와 마찬가지로 해당 단어가 공개적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단순한 줄임말로써 쓰인다.[1] 물론 한자어이기 때문에 일본 등 외국에서는 특별한 예외가 아니고서야 여전히 중립적으로 '한국인 여성'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이 단어도 다른 혐오 표현과 같이 온라인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인기 단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잘 언급이 안 된다.
네이버 뉴스 댓글 같은 데에서 "한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경고 메시지가 뜰 정도로 해당 단어는 넷상에 있어 대다수에게 젠더 갈등만 일으키는 혐오성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반대로 “한남“ 또한 마찬가지로 경고가 뜬다.
한남이란 단어와 마찬가지로 해당 단어가 공개적으로 사용될 경우에는 단순한 줄임말로써 쓰인다.[1] 물론 한자어이기 때문에 일본 등 외국에서는 특별한 예외가 아니고서야 여전히 중립적으로 '한국인 여성'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이 단어도 다른 혐오 표현과 같이 온라인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인기 단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잘 언급이 안 된다.
네이버 뉴스 댓글 같은 데에서 "한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경고 메시지가 뜰 정도로 해당 단어는 넷상에 있어 대다수에게 젠더 갈등만 일으키는 혐오성 표현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반대로 “한남“ 또한 마찬가지로 경고가 뜬다.
[1] 예를 들어 일본인 남성과 한국인 여성 조합의 커플을 일남한녀 커플이라고 칭하는 것은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을 한남일녀 커플이라 칭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줄임말로 인식되며 이러한 약어를 내세워 유튜브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