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혐혼파는 가정을 꾸릴 경제적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이다. 이들 중 심한 경우는 결혼을 한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본다.
2010년에
일본에서 혐혼파의 비율은
남성이 9.4%,
여성이 6.8%였다. AREA에서
2015년 6월에 도쿄에 거주하는 20~40대의 독신으로 사는 사람 6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혐혼파가 독신을 고집하는 이유 중 "결혼 생활보다 취미를 우선시하고 싶다."의 비율이 34%로 가장 높았다.